와규(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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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ewProduct_37.jpg

1. 개요
2. 가격
3. 레시피
4. 평가


1. 개요[편집]


단 하나의 프리미엄

롯데리아햄버거 메뉴중 하나. 2017년 6월 23일 출시되었다.

100% 호주산 와규를 사용하였으며[1] 오리지널머쉬룸의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었다. 한 가지 팁은 버거 단품과 콜라를 사도 세트의 가격과 동일하다. 즉, 감자튀김의 가격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얘기.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같은 주문 후 생산 제품으로, 주문 후 받아보기 까지에는 약 7분에서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AZ버거보다 비싸지만 크기는 오히려 그보다 작다. 같이 놓고 보면 한 눈에 차이가 보일 정도.

2018년 4월 26일 부로 머쉬룸이 판매되지않는다.


2. 가격[편집]



[[와규(롯데리아)|{{{#white 와규}}}]]
메뉴
버거
세트
오리지널
7,800
9,500
머쉬룸
8,100
9,800



3. 레시피[편집]


브리오쉬번을 사용하였으며, 오리지널에는 사우전드 아일랜드와 유사한 오로라 소스를 사용하였다. 와규 패티에 치즈를 멜팅하였으며, 양파링 같은 튀김 양파와 토마토 2장, 그리고 양상추가 들어가 있다.

단종된 머쉬룸에는 고르곤졸라 치즈와 버섯풍미를 살린 알프레도 머쉬룸 소스가 메인소스로 사용되었다. 두 타입은 소스에만 차이가 있으며 머쉬룸이 300원이 더 비싸다. 특히 머쉬룸의 경우 2008년 롯데리아가 내놓았던 한우스테이크버거와 유사한 소스가 사용되었으나, 과거의 안좋은 추억[2]을 되풀이 하지않기 위해 이번에는 소스의 정량을 대폭 늘렸었다.


4. 평가[편집]


비싼 가격에 비해 아무 것도 남지 않는 이름 뿐인 프리미엄 와규

와규버거답게 패티가 상당히 중요한데, 패티의 육질은 상당히 부드럽고 맛은 좋으나, 일반 패티와 다를 바가 없는 두께이다. 그 외 다른 부재료들 역시 상당히 부실한데, 야채는 일반 버거와 다를 바가 없으며, 프라이드 어니언이 들어가지만 갯수도 적고 크기도 작고 납작한 탓에 정말로 들어가있기는 한 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9000원대라는 점에서 상당한 악평을 듣고있다. 심지어 양적인 측면에서 롯데리아와 비슷한 악평을 듣는 모스버거의 와규 버거보다도 비싸다. 와규 하나만 바라보고 먹기에는 패티의 두께가 여타 다른 수제 버거 전문점과 비교해 양심이 없는 수준이고, 그렇다고 맛도 그냥 일반 패티보다 미미하게 부드럽고 좋은 정도에 불과할 뿐 압도적이거나 훌륭한 정도는 아닌 이유 덕분에 차라리 와규를 취급하는 다른 수제 버거 전문점에서 먹는게 몇 배 낫다는 평가가 많다. 비싼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신메뉴이기 때문에 궁금해서 한 번쯤은 시도해 볼 수 있겠지만, 그 맛에 반해서 계속 구매할 메리트는 없다는 이야기.


[1] 와규는 일본산 고급 소가 아닌 일본에서 발생한 소의 품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호주에서도 일본 소가 자생에 성공하여 호주산 와규가 팔린다. 다만, 맛이나 질은 다소 떨어지는 편.[2] 한우스테이크 버거의 메뉴얼상 정량대로 넣을경우 절대 이미지처럼 만들어 질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