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르바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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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er Levasseur
(? ~ 1730)

1. 개요
2. 행적


1. 개요[편집]


실존했던 해적들 중의 한 명.

별명으로는 라 뷰즈 (La Buse) 또는 라 부쉬 (La Bouche)라고 한다.

원래 이 문서의 제목은 푸싸이였으나 한국 블로그 등을 제외한 믿을 수 있는 출처가 없고, 문서 내용이 위키피디아Olivier Levasseur 문서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서는 올리비에에 관한 내용이 한국 인터넷에 별명인 라 부쉬가 잘못된 이름으로 변형되어 퍼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2. 행적[편집]


1688년에서 1690년 사이에 프랑스노르파드칼레 지방 파드칼레 주의 칼레 시에서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서, 교육을 받고 해군 장교가 되었다.

18세기 초에 인도양과 동아프리카 해협에서 악명이 높았던 해적으로 그 사이를 오가는 배들을 공격하여 약탈하였는데 상선과 정부의 보물선만 공격하여 황금 5천 킬로그램, 은 60만 킬로그램, 다이아몬드 수 백개, 희귀한 보석들을 약탈하였다.

자신이 약탈한 금은보화를 숨기기 위해 인도양 한가운데에 있는 섬인 세이셸로 운반하고 보물을 운반한 부하, 원주민을 모두 죽였다.

그 이후에 프랑스 해군의 공격을 받아 붙잡히고 인도양의 어느 작은 섬으로 끌려가서, 1730년 7월 7일에 광장에 있는 교수대에서 처형되었다. 처형되기 전에 한 장의 양피지를 꺼내 던지면서 자신의 재산은 모두 이 속에 있다면서 누구든지 이것을 찾아내는 사람이 주인이라고 유언을 남겼다.

그가 남긴 한 장의 양피지에는 17줄의 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 암호를 풀어야만 보물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풀려고 했지만 찾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이 양피지는 우여곡절 끝에 16줄 정도는 해석할 수 있었지만 나머지 1줄에서 12번째 줄은 해석하지 못하여 아직도 그가 숨긴 보물은 찾을 수 없다.

이 행적 때문에 원피스골 D. 로저의 모티브가 이 사람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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