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아이 종합운동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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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의 최대 도시인 사이판 섬내 수수페 지역에 위치한 종합운동장이다. 북마리아나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주로 치러지며, 육상트랙도 같이 설치되어 있어 육상경기도 종종 개최된다.

관중석은 2,000석으로 운동장 서쪽에 설치된 1개의 스탠드가 그 역할을 하고있다. 그러나, 운동장이 완전히 개방된 상태에서 주변에 아무런 벽 혹은 장애물이 없는 형태라 운동장 둘레를 따라 간이 펜스 외에는 아무것도 설치되어 있지 않는 상태인 만큼, 굳이 스탠드에 앉지 않더라도 펜스에 기대어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관중석 수용인원의 크게 의미가 없는 경기장이다.

종합운동장 단지 내에 실내체육관과 야구장 등의 체육시설도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