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웹툰)

남자친구와의 연애로그로 대박 난 미튜버 '영이' 이며 23세 여대생. 구독자 수는 50만이고 잘생기고 멋진 남자친구 박지훈이 있었다. 첫화에서는 50만 기념 Q&A 라이브 방송을 키며, 남친 지훈이 꾸며준 자신의 방을 자랑한다. 방송이 끝나고 박지훈과 외식을 하지만, 지훈은 급한 일이 생겨서 가야 한다고 하고, 곧이어 갑자기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낸다. 이후 친구들에게 알리지만, 친구들은 지훈이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지만 아영은 아직 지훈에게 연락도 해보고 지훈의 집에도 찾아가 본다. 하지만 지훈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그뒤 관리인에게서 지훈이 이사갔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러자 박지훈, 햄스가 없으면 미튜브 생활도 끝나는 것이기에 사람을 고용해 햄스 연기까지 시키고, 이를 보고 있던 진짜 햄스가 영상 속 햄스가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댓글까지 모두 삭제한다.

오아영의 남자친구. 잘생긴 외모를 가진 남성이며 아영을 좋아하고 잘 대해주었지만 첫화에서 아영에게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내고 사라졌다. 아영의 연락도 차단하고 살던 집에서 이사간 상태이다. 진짜 이름은 권승우라고 밝혀졌다.

오아영의 친구. 아영과 같은 23세 여성이며 아영을 차단한 박지훈의 행동을 비난했다.

오아영의 친구. 아영과 같은 23세 여성이며 가게에서 아영,세연과 같이 대화를 나눴다.

첫화에 나온 가면을 쓴 남성. 주작분석가이고 제보를 받고 남친과의 연애로그를 올리던 미튜버 영이를 조사하였고 주작이라고 하였다.

박지훈의 남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