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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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누리자전거는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2009년부터 운영중인 무인 대여 공공 자전거이다. 2023년 기준 대여 터미널은 총 53곳이며[1] , 순천만에 위치한 터미널 1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내권에 위치해있다. 운영중인 자전거는 총 280여대 정도다. 순천시내 지형이 대체적으로 경사가 심하지 않고, 터미널이 곳곳에 깔려있어 시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의 이용률도 높은 편이다. 동천변 자전거도로에서 재미삼아 타는 사람들이 꽤 된다. 시내버스의 막차가 끊기는 오후 11시 이후에는 온누리자전거로 귀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일 이용권 1천원, 일주 이용권 2천원, 한달 이용권 3천원, 1년 이용권은 2만원으로 요금이 매우 저렴한 편이다.
2. 이용방법 및 요금[편집]
회원권으로 주회원, 월회원, 연회원이 있고 일회용 1일 이용권이 있다. 회원권은 홈페이지나 전용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회원권 결제를 한 뒤 대여소 키오스크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1일 이용권의 경우 대여소 키오스크에서 휴대폰 소액결제
요금은 다음과 같다.
3. 대여소 목록[편집]
4. 참고사항[편집]
- 대여할 때 자전거 오른쪽에 ┘ 모양의 잠금장치가 있는데, 탑승시에는 이 잠금장치를 위로 올릴 수 있다. 반납할 때는 다시 내려서 대여 기계에 꽂으면 된다.
-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7단 변속기가 달려있지만 5단에서 6,7단으로 올려도 기어가 바뀌지 않는 등 자전거마다 제각각이다(...)
- 자전거에는 야간 안전을 위해 바퀴가 굴러가면 불이 켜지는 자가발전식 라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 2018년 자전거 안전모 의무화 이후 자전거 앞바구니에 안전모를 비치해두었으나 현재는 분실된게 많다.
- 자전거 대여와 반납시 대여/반납 장소를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알려준다.
- 시에서 주기적으로 새 자전거로 교체를 하고 있지만, 공공자전거 특성상 여기저기 망가진 자전거가 종종 있다.
어디다 자빠뜨렸는지 앞바구니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다알 수 없는 삐그덕거리는 소리는 기본이고, 체인이 빠져있거나 안장 높이가 고정이 안되는 등 정상 이용이 불가능한 자전거도 있다. - 초창기에는 핸들 중앙에 주행거리 등이 표시되는 단말기가 장착되어 있었으나 유지보수 문제로 지금은 남아있는게 없다.
- 2022년 5월 22일부터 교통카드를 이용한 결제서비스를 종료했다. 교통카드 태그하는 기계가 고장난 곳이 종종 있어 휴대폰 소액결제로 이용하는게 나았을 정도.
- 2023년 초, 기존에 사용되던 자전거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자전거를 도입했다.# 2022년 대전광역시에서 도입한 신형 타슈 시즌2 자전거와 동일한 모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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