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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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홍상수 각본, 연출의 2010년 열한번째 장편 영화.
2. 예고편[편집]
3. 평가[편집]
구조와 공간 대신 정서와 시간을 바라보는 홍상수의 새 경지
★★★★★
그해 겨울은 춥고 아팠네. 그리고 지금의 나를 만들었네
★★★☆
앙상한 시대와 복화술사의 아포리즘
2010년 제6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공식 부문인 오리종티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정유미는 2010년 제20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씨네21 BEST 한국영화 2위에도 선정되었다.
극장전 이후로 현대 예술 영화 사조에 적극적으로 도전한 홍상수의 실험이 완성된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이 작품을 홍상수의 최고작으로 평가했다.
4. 기타[편집]
- 영화는 <주문을 외울 날>, <키스 왕>, <폭설 후>, <옥희의 영화> 4부로 구성되는데, 실제 촬영 순서는 <주문을 외울 날> → <키스 왕> → <옥희의 영화> → <폭설 후> 순이라고 한다.
- 4명의 스태프와 함께한 작은 규모의 영화로, 필름값을 제외한 2천만원 이내의 비용을 들여 제작했다. 촬영 로케이션도 건국대 주변으로, 촬영하느라 고생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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