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리 료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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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No. 44
오호리 료노스케
Ryonosuke Ohori | 大堀(おおほり 亮之介(りょうのすけ

K리그 등록명
료노스케
출생
2001년 1월 10일 (23세)
일본 히로시마현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172cm, 체중 63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유스
산프레체 히로시마 (2017~2018)
선수
포르티모넨스 SC (2019~2020)
BFC 다우가프필스 (2020~2021)
SRC 히로시마 (2021~2022)
경남 FC (2022)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일본의 前 경남 FC 소속 미드필더.


2. 선수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파일:오호리 료노스케.jpg

히로시마에서 나고 자란 로컬 보이로, 2017년 지역 명문 클럽인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유소년 팀에 들어갔다. 2018년 JFA U-18리그, 우리로 치면 K리그 주니어 같은 무대에서 1시즌 14골을 넣는 빼어난 활약으로 주목받는 유망주로 올라선다.

이 활약상을 보고 당시 나카지마 쇼야의 성공으로 일본 선수들을 다수 물색해오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포르티모넨스 SC가 그를 영입했다. 2018-19 시즌 적응기를 거쳐 2019-20 시즌 U-23 리그에서 5경기 출장하면서 1군 진입을 노렸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2020년 하반기 라트비아 리그의 BFC 다우가프필스로 이적해 비르스리가에 데뷔한다.[1]

그러나 변방 라트비아에서도 2020시즌 하반기 4경기에 나서는 것에 그쳐 실패했다. 2021년 자유계약으로 풀린 료노스케는 히로시마로 돌아가 지역 리그 팀인 SRC 히로시마에 입단해 몸을 만들었고, 2022년부터 다시 여러 팀들의 입단테스트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 경남 FC[편집]


2022년 2월, K리그2경남 FC의 입단테스트를 보러 7일간의 격리를 불사하고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14일부터 격리가 해제되어 경남의 클럽하우스에 합류했다고 하며 이례적으로 기사가 났다. 이를 볼 때 경남의 아시아쿼터 선수로써 계약이 긍정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입단 테스트 기간이 종료되었을 시점에 창원의 한 고층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게시해 테스트를 통과해 거주지를 지원받은거 아니냐는 말이 오갔고, 이적시장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2022년 3월 25일에 오피셜이 나오며 입단을 확정지었다. 과거 쿠니모토 타카히로처럼 한국 무대에서 화려한 도약을 할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좋은 선수다.


2.2.1. 2022 시즌[편집]


4월 11일 10R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75분 교체투입을 통해 K리그2 데뷔전을 가졌고 팀은 2:1 패배하였다.

5월 25일의 FA컵 4라운드 울산 현대 전에서 첫 선발전을 가졌으며 이후 선수의 건강 문제로 일본에 귀국길을 밟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방출인 줄 알았던 선수가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스토리를 남기며 회복 이후 복귀를 시사하고 있다.

설기현 감독이 “료노스케가 근육 파열로 한 3주 쉬었다. 운동하는 것을 보니 공을 관리하는 스킬이 되게 좋더라. 그러나 아직 피지컬적인 부분이 너무 약하다. 피지컬을 올리면 쓸 수 있겠다 생각한다”라고 평했기에, 신체적인 부분만 완비한다면 최소 교체명단 안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이 끝나고 경남하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저돌적인 플레이와 지능적인 축구센스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다.

4. 여담[편집]


  • 일본 축구계에서 남용되는 말이긴 하지만 한때 천재소리를 듣던 유망주였지만 프로에 올라와서 꼬인 케이스다.
  • 이례적으로 어린 나이에 K리그에 합류하는 외국인 선수다. 2001년생으로 올해 만 21세에 불과한 나이다.[2]
  • 할아버지가 전직 프로 야구선수라고 한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뛴 적 있다고 하며 등번호가 44번인 것은 이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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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젊은 무명 선수들이 세르비아나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리그로 많이 진출하는 것처럼 일본 선수들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리그에서 도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2] 비교 대상이 될 만한, 쿠니모토는 1997년 10월생으로 2018년 K리그 (경남FC / K리그1) 합류 때 만 20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