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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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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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to move you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캐치프레이즈.

엘리베이터를 전문으로 만드는 미국의 기업. 최초의 현대적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엘리샤 오티스에 의해, 1853년 설립되었다. 미국 코네티컷 파밍턴에 본사가 소재해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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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엘리샤 오티스는 1852년 세계 최초로 현대적 엘리베이터를 만들었고 그 이듬해인 1853년 회사를 설립했다. 1854년에는 뉴욕의 세계박람회에서 1888년에는 파리의 에펠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수만여명 사람들 앞에서 안전성을 증명했고 엘리베이터를 상용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1862년부터 보수 및 유지점검 서비스를 시작했고 1867년에는 엘리샤 오티스의 두 아들에 의하여 기업명을 오티스 브라더스 컴퍼니(OTIS Brother's Company)로 재설립했으나 1889년에 다시 기업명이 오티스로 환원되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1873년까지 미국과 유럽 등지에 누적 2,000대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공급하며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업체로 성장한다. 이후 1976년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TC)에 인수되어 그 산하에 있었다.[2]

2020년 4월 3일 오티스는 UTC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기업으로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3] 이는 오티스가 1920년 4월 처음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이름을 올렸었고, 2020년 다시 돌아감으로써 오티스가 독립회사로서 처음으로 창조한 승강기 산업을 더욱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엘리베이터 부문에서는 세계 1위, 에스컬레이터 부문에서는 쉰들러에 이은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문서에도 있지만 엘리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추락 방지 안전 설비를 최초로 개발후 뉴욕 박람회에서 시연해 대박을 쳤다. 이 설비 장치는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주는 레일과 엘리베이터 몸체에 톱니를 장착하고, 엘리베이터 몸체의 톱니는 엘리베이터 줄이 함께 당기고 있는 원리로, 줄이 끊어지면 톱니가 풀리면서 레일의 톱니에 맞물려 엘리베이터를 잡아두는 원리다. 오티스는 실제로 자신이 탄 엘리베이터 줄을 끊었고 안전 장치가 작동해 엘리베이터는 추락하다 멈췄다.

한국의 첫 엘리베이터도 오티스에서 만들었다. 1910년 조선은행에 설치한 엘리베이터가 오티스에서 만들어 설치한 것. 한국 최초 전동엘리베이터도 오티스에서 1914년 조선호텔에 설치했다.

3.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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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의 전신(前身)에 대한 내용은 LG산전엘리베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티스는 국내에 1991년 한국엔지니어링이라는 중소 승강기업체를 인수해 한국오티스엘리베이터[5]를 출범함으로서 진출했다. 그리고 IMF 외환위기로 인해 LG 계열에서 분리된 LG산전의 엘리베이터 사업부와 합병하여 LG-OTIS 엘리베이터가 되었다가 LG산전의 지분을 점차 사들여 2003년 OTIS-LG 엘리베이터가 되었다. 그러다가 2005년엔 지분을 전부 인수한 후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6]

공장은 금성엘리베이터~LG산전 시절의 인천광역시 소재 주안공장과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창원공장이 계속 가동되다가 주안공장은 2001년 문을 닫았다.[7] 한국오티스 시절에는 당진에 공장이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대규모 라인업 정리와 함께 창원공장마저도 2013년 폐쇄 후 공장부지를 LG전자에게 매각했다. 동시에 공장을 중국 다롄시로 이전시켰다. 이에 따라 국내에는 영업과 유지보수망만 있는 상태에서 중국공장+협력업체 외주 방식으로 생산했는데, 당시 행보 및 주력 판매된 기종들이 심각한 문제[8]를 일으킴에 따라 결국 얼마 가지 못한 채 2015년 하반기에 아산에 물류센터를 확장 오픈했고, 2017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통합 R&D센터 및 생산공장을 구축할 계획을 세웠으며, 2019년 7월 완공되어 국내 생산을 재개했다.

해외에서는 '시그마'라는 상표로 운영중이다. 참고로 국내에도 1999년 아파트를 타겟으로 한 '시그마'라는 엘리베이터 브랜드(Si1)가 런칭된 바 있으나 단순히 이름만 같을 뿐 관련은 없다.[9]

롯데건설을 제외한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계열사가 오티스 엘리베이터를 애용한다.

2016년 6월 1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지점내의 엘리베이터나 무빙워크 및 에스컬레이터 관리 및 보수를 모두 맡게 되었다. 이전만 해도 홈플러스 각 지점은 오티스, 티센크루프, 현대, 미쓰비시 등등 여러 업체와 서로 각자 계약되었는데 운영비 좀 아낀다는 본사의 지시로 싸그리 오티스로 통일된 것.

문제점이 있는데, 부품이 단종되어 더 이상 생산되지 않고 오티스의 규격과 호환도 안 되는 업체의 엘리베이터는 이런 식으로 방치된다.

2020년 10월, 자회사이자 유지보수 전문 회사인 오티스서비스엑스퍼트가 설립되었다. 기존의 오티스엘리베이터가 유지보수도 당연히 전신인 금성~LG산전 또는 자사 상품 위주로 담당한 반면, 오티스서비스엑스퍼트는 경쟁사 기종이나 폐업한 중소업체도 상관없이 함께 관리하며 특히 서울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4. 모델의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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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모델은 2021년 6월에 진행된 토론을 통해 라인업을 분류했다. 그러나 해당 토론 내용의 라인업 분류에 관한 내용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 다수 발견되어 2021년 9월 20일 아래와 같이 재정렬한다.

4.1. 중저속 기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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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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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VV ^{AC GD}
권상식 교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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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F-80 ^{VF GD}
권상식 VVVF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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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ATF ^{VF GD}
탑승영상: 마트월드관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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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50(TOEC-40) (지원속도: 60~105m/min) ^{AC GD / VF GD}
탑승영상: 구미시 화진금봉타운5차, 익산 모현동 우남아파트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50, 중국 지사 생산분인 TOEC-40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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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1(AC-2, AC-VF, VVVF, MCS201, SPEC-60, TOEC-60, VF201) (지원속도: 60~105m/min) ^{AC GD / VF GD}
탑승영상: 대구 문앤선빌딩
미국 본사 생산분인 E201,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201,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60, 중국지사 생산분인 TOEC-60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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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20(MCS220, VF200, VF220M) (지원속도: 60~105m/min)[10] ^{VF GD}
탑승영상: 대한항공 공사원 아파트(VF200)
미국 본사 생산분인 E220,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220, 일본 지사 생산분인 VF200으로 나뉜다. 일본 지사 생산분인 VF200은 외부 호출 시 미쓰비시엘리베이터와 같은 차임벨이 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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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11(DC-GD, MCS311, SPEC-90) (지원속도: 60~150m/min) ^{DC GD / VF GD}
탑승영상: 메리츠타워 셔틀 구간(SPEC-90), 흥국생명(SPEC-90, 교체 전)
미국 본사 생산분인 E311,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311,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90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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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21(MCS321, VF300) (지원속도: 60~150m/min) ^{VF GD}
탑승영상: 한진타운아파트(VF300)
미국 본사 생산분인 E321,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321, 일본 지사 생산분인 VF300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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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RON2000 ^{VF GD}
탑승영상: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신성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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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2000 ^{VF GD}

4.1.2. 국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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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1 (지원속도: 45~105m/min) ^{VF GD}
탑승영상: 의정부 홈플러스, 해운대 성문빌딩[11], 명진빌딩(M-키트)[12],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침산1차푸르지오[13], 마재마을 대주파크빌아파트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모델로 Di는 Distributed Inverter의 약자다.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를 사용한다. 제어반은 초기에는 자체 제어반이 탑재되었으나 이후 설치분은 Si210 제어반과 자체 제어반이 병행해서 탑재되었다. 창원공장이 폐쇄된 2013년부터는 수리공사용 모델로 변경되어 리모델링분 한정으로 가끔씩 적용되고 동시에 ACD 제어반 탑재가 가능해졌다. 2019년 후반에 출시된 '법정 7대 안전장치 교체 및 설치 패키지'인 M-KIT의 주요 모델로 채택되면서 LG 시절에 독자개발한 기종들 가운데 DS-4(Di4), FEC(FEI)와 함께 20년 이상 장수하는 모델이 되었다. 다만, 초기 설치분은 잔고장이 매우 심해서 *VP, *GP 모델도 바로 단종되지 않고 한동안 계속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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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2 (지원속도: 45~150m/min) ^{VF GD}
탑승영상: 국제빌딩(M-키트), 여의도 IFC몰, 해운대 롯데캐슬비치[의장교체], 롯데백화점 잠실점[의장교체]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메인스트림 헬리컬기어 모델이다. 2013년에 창원공장을 폐쇄하면서 라인업 정리로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2019년에 M-KIT 전용 모델로 재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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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3 (지원속도: 120~150m/min) ^{VF GD}
탑승영상: 이마트 광산점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Di2의 상위 모델이다. 판매 부진으로 2009년에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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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C(舊 FEI) ^{VF GD}
탑승영상: 군산공설시장, 이마트 성수점 매장내부 구간, 킨텍스원시티 3단지 셔틀구간(젠투라이프), 드림모아빌딩 화물용 구간[14], 롯데백화점 일산점 직원용 구간[15]
1997년 출시 당시에는 FEI였으나 2001년 중반부터 FEC로 모델명이 변경됨과 동시에 부품 일부가 개선되었다. 중소업체 제어반을 선택할 수 있으며, ACD 제어반도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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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舊 SIGMA → Premium Di)[16]

2003년까지는 SIGMA 브랜드로, 2004년부터 LG 명의를 떼기 전까지는 Premium Di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OTIS 이후로는 브랜드명이 폐지되었다.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녹번 글로리파크[17] 송화마을휴먼시아 7단지, 송파 이주빌딩, 산본 주몽대림
1999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기어드 모델이다. 또한 고급화 전략으로 도트식 층표시기가 포함된 독자적인 운전반[18]이 기본 탑재되었고[19] 신축아파트 위주로 투입되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는 Di1의 옵션 적용이 가능하여 초기보다 위상은 크게 떨어졌다. 단 해당 기종에서 유래한 제어반은 이후에도 2010년대 초반까지 오티스의 대부분의 모델에 주력으로 채택된다. 도어키가 독자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데 사이즈가 길어서 소지가 불편하다. 창원공장 폐쇄 및 기어리스 기종이 대중화된 2013년부터는 수리공사용 모델로 판매되다가 2018년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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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1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울산 대성빌딩, 울산 원빌딩, 안성 난제빌딩
엘리베이터 계의 진정한 보급형이라 할 수 있는 모델이다. 2005년에 출시되었고 2013년에 창원공장의 폐쇄로 인한 라인업 정리로 단종되었다. 특수용도 미지원에 저층 전용이라 10층 이하의 소규모 빌딩에만 설치되었으며, 각종 옵션도 매우 부족한 편이다. 버튼 역시 중소업체에서 쓰던 버튼을 조달해서 쓰고, 안내방송 옵션과 장애인용 사양은 극소수만 적용되어 있다. 또한 층표시기도 세그먼트 방식으로 고정되었는데, 극초기 설치분을 제외하면 외부 층표시기가 고휘도 적색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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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S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유승한내들[20]
수출용 저가형 모델. 국내에서는 2006년 출시되었으나 짧은 기간만 판매되고 단종되어 개체 수가 적다. SA1과 마찬가지로 승객용 사양만 지원되며 거의 모든 옵션이 빠졌다.[21]

4.2. 중저속 기어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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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 균형추를 연결하는 수단에 따라 크게 두 라인업으로 나뉜다. GEN2는 플랫벨트 방식이며, IRIS는 로프 방식이다. ACD-3 제어반 초기인 2011년 말부터 2013년까지 이 제어반을 적용한 모델은 모델명이 MRL일 경우 ACD-3, MR일 경우 ACD-3MR인 경우도 있다.

4.2.1. GEN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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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주 설치되는 오티스의 전세계적 최고 주력 라인업이다. 2020년식 이후 ACD 기종은 모델명이 'ACD*, 기계실 유무, 모델명' 순서로 된다. 2023년에 신규 유지관리 서비스 '오티스 원'이 결합된 GEN3가 출시되었다.

ED MOR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순천 SC아울렛, 동탄시범한빛마을금호어울림, 광양 황금빌딩,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미국 본사 생산분 GEN2 모델이자 MRL(무기계실) 모델이다. 국내판의 경우 초기 설치분은 미국 본사 생산분의 스타일이 적용된 GEN2와 같은 방식이고 후기 설치분은 Si1과 같은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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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 MOR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광주 양림동 김성봉외과
일본 지사 생산분 GEN2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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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1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리트모, SPG드림센타
독일 지사 생산분 GEN2 모델 중 하나다. 티케이엘리베이터에도 같은 모델의 이름이 있지만 그쪽은 유기계실 중저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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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1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기장교리근생빌딩
독일 지사 생산분 GEN2 모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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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1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울산 남외 푸르지오 1차(OTIS LG), 일산차병원 주차장 구간, 해운대 LCT 상가구간, 판교푸르지오월드마크[22], 에르메스 도산 파크[23], 판교카카오아지트, 하남위례포레자이아파트
오티스 코리아의 장수 및 최고 주력 MRL 기종이다. 2001년 11월 29일에 출시되었다. GM1과 달리 2013년까지도 ACD제어반과 기존 Si제어반 버전 모두 병행 판매했다. 2015년 초반 현대의 뉴와이저, 티센크루프의 뉴시너지 등 타사 디자인 고급화 MRL 기종들의 경쟁제품으로 운전반을 카 측면에 배치한 젠투 다이나믹[24]이 공개되었고 동년 7월 아산CLC의 오픈과 함께 출하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16년 12월에는 젠투라이프 트림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젠투 다이나믹은 저조한 판매량 탓에 얼마 안 가서 단종되었으며 일부 옵션은 젠투라이프 이후에도 적용 가능했다. 이후 2018년 말 젠투라이프의 병원 특화 파생 모델인 젠투 케어, 2019년 후반에는 확장형인 젠투라이프 노바[25], 2020년에는 소규모 건물에 최적화된 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26]도 출시되었다. 2014년식은 당시 중국공장 일원화 방침으로 보기 어려우며 그마저도 젠투 프리미어 시리즈에서 제한적인 특수 용도 때문에 설치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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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2 (지원속도: 60~150m/min) ^{VF MRL}
탑승영상: 중구 SK명동빌딩[27], 대구메리어트호텔 레지던스 구간
GR1의 중속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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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1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울산 태화동 종하빌딩, 부산 소명교회(M키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교체 후),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젠투라이프)
2010년 6월 출시되었다. 2011년 이전 출고분은 Si-210 제어반을, 2011년 후반부터는 ACD제어반을 사용한다. 후술할 STEP NV계열 주력판매 시절 여파 영향인지 2014년 이후로는 출시 의도와는 달리 대부분의 물량이 교체분으로 주로 설치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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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대구 미도빌딩[28], 몬드리안 이태원[29], 해운대 현대아쿠아펠리스, 주안역 센트레빌, 운정 파크푸르지오, 대구한일빌딩
GM1의 중속화 모델이다. 2015년 7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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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GeN2 Premier, MUSE NV)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서울시 보문동 세림종건(아산CLC 생산분), 부산시 동백섬 더베이101(중국공장 생산분),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 한화빌딩, 래미안강남힐즈[30]
GR1의 저가형 및 단납기 모델이며, 2012년 말 출시되었다. 중국 공장 제작분은 용량판 글씨체가 굴림체로 달라지는 등 원가절감의 흔적이 나타나고 안내방송이 젊은 성우였으며, 안내방송 미적용 모델은 한양공영 ISO계열의 멜로디가 탑재된 경우도 있다. 아산CLC 오픈 이후에는 품질이 한층 개선되고 안내방송도 국내산 모델들처럼 정부용 성우가 표출되며 젠투라이프 등 신개념 디자인 옵션들도 적용 가능하다. 오티스 한국지사의 해외 수출용 버전인 시그마에서는 브랜드명을 MUSE NV[31]로 변경해서 판매중이다. 저가형 모델 답게 처음에는 전망용 불가 모델로 인식되었지만 흔한 편은 아니나 전망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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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2 (지원속도: 60~150m/min) ^{VF MRL}
탑승영상: 안다즈하얏트 서울강남
GPR의 중속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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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양우내안애애플
GM1의 저가형 모델이다. 원칙대로라면 GPR의 MR타입 포지션 역할이어야 했으나, 후술할 STEP NV계열의 존재 때문인지 GPR과 달리 실제 출하는 매우 부진했다. 미쓰비시엘리베이터에도 이름이 같은 모델이 있지만 해당 기종은 고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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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금강펜테리움IT타워,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증축구간
GPM의 중속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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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 (지원속도: 30~60m/min) ^{VF MRL}
탑승영상: 광주 용산동 조은프라자3, 아린프라자(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32], 씨사이드테라스(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 플로렌스(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 구래동 6919-3, 자이온 종로점
소규모 신규설치 현장을 위한 하부 벨트 통과형 모델로, GeN2 라인업에서 스펙적으로 최하위 티어를 담당한다. 2020년 6월 출시.

4.2.2. IR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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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사 단독 로프식 기어리스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NV 계열의 내구성, 승차감, 소음 문제로 판매가 중단되었지만 수출용 버전인 시그마에서는 아직도 판매 중이다. 옥계 세영리첼아파트가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설치된 IRIS 브랜드다.

SM1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달동월드메르디앙, 옥계 E편한세상, 반포자이아파트, 수원매탄e-편한세상
창원공장 생산시절 모델로, Si 제어반 기반이다. 2006년 8월 출시. 후속 기종 NV 계열이 출시된 2011년 중반 이후에도 한동안 병행 판매되었지만, 2012년 상반기를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일부 설치분은 ACD 제어반이 들어가기도 한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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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대전 낭월동 오투그란데아파트
SM1의 중속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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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1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석수동 한양수자인
역시 SM 시리즈처럼 2006년 말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의 창원공장 생산분이며, Si 제어반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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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1(SOLON → SOLON NV → SOLON Premium)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IRIS 라인업의 MRL 모델이다. 초기에는 SM 시리즈처럼 Si 제어반이었지만 2012년에 기본 제어반이 STEP으로 바뀌어 NV1과 같은 층표시기, 알림음 등의 형태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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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1(IRIS NV → ACRA)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광교호반베르디움, 월곶동 누리마루[34], 청라여성병원[35], 광주 YK빌딩[36], 아마레 호텔 계양[37], 제주 대림타운오피스텔, 오창농협하나로마트[38]
오티스 코리아의 흑역사급 모델이다. 2011년 중반 중 출시. 이 라인업은 SM 시리즈와 달리 중국에서 생산되며, 제어반도 기본적으로 현지기업 상하이 STEP 일렉트릭 사의 완성품을 사용한다. 이 때문인지 고장 및 오작동 빈도가 매우 잦고 기어리스인게 무색하게 진동이 심해서 혹평이 많은데, 심지어 KBS의 소비자 리포트에 출연하기까지 했다.(#) 결국 불합격 사례가 나왔다. 엘리베이터 동호인들 사이에서 이 모델을 'X브이'라는 멸칭으로도 많이 깐다. 또한 거의 모든 해당 기종이 층에 제대로 정차하지 못해서 다시 움직이는 리레벨링[39]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2013년 후반부터 2015년 초 사이에 준공된 신축건물에 투입된 오티스 유기계실 모델은 대부분 이 모델이었다. 2015년 하반기 아산CLC가 오픈되고 나서는 국내 아웃소싱 생산 위주의 정책으로 판매량이 감소할 줄 알았으나 유기계실 신규 설치분으로는 여전히 이 모델이 주로 납품되었고, 2016년 말에 젠투라이프 등을 출시하면서 디자인 고급화 트림으로 옵티모[40]를 내놓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ACD 제어반으로도 설치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역시 STEP 모델보다는 문제가 덜할 뿐 기종 자체가 기종인지라 역시 평판은 영 좋지 않다. 2019년에야 비로소 판매가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IRIS라는 브랜드를 파멸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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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옥계 세영리첼아파트, 빛마루 방송지원센터[42], 정자푸르지오시티2차[43]
NV1의 중속 대응 모델이다. 역시 NV1 기반이기 때문에 해당 기종과 단점들을 비롯한 거의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4.3. 고속 기어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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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초기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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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1(Lexan, MCS101) ^{DC GL}
E401의 전신격 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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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01(MCS401) ^{DC GL}
E101의 후속, E411의 전신격 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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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260 ^{DC GL}

4.3.2. SKYRI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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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미상에 나온 오티스의 고속 라인업이다.

E411(E411MMS, MCS411) (지원속도: 120~600m/min) ^{DC GL / VF GL}
탑승영상: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구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교체 전), 신도림 테크노마트 서부금융센터 구간,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남산서울타워[44], 포스코타워 송도, 강남 미진프라자(교체 전)
E401의 후속 모델이다. 미국 본사, 일본 지사 생산분인 E411과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411으로 나뉜다. 파생형으로는 소형 기계실 모델인 E411MMS가 있다. 초기형은 E401에도 적용되던 Series 1 계열의 운전반을 탑재했고 이후로는 Luxury 계열 버튼을 사용하다 나중엔 시그마 계열 버튼을 사용했다. 가장 먼저 LCD 층표시기를 탑재했다. 매우 드물게 ACD 제어반이 탑재된 것도 있다. 오티스에서 초고속 라인업으로 Skyrise를 출시함과 동시에 미국공장 폐쇄로 인해 2014년 단종되었고, 국내에서는 2016년 롯데월드타워 설치분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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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13(MCS413) (지원속도: 120~300m/min) ^{VF GL}
탑승영상: 동대문 굿모닝시티 전망용 구간[45], 에쓰오일사옥,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비상용 구간(MCS413)[46], 이마트 성수점 매장입구 구간(MCS413), 비스타 워커힐 서울
E411의 하위 모델이다. 미국 본사, 일본 지사 생산분인 E413과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413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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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4(舊 Di4) (지원속도: 120~300m/min) ^{VF GL}
탑승영상: 남산서울타워(교체 후), 코오롱트리폴리스(Di4), 범어 두산위브더제니스 세대구간, 부산타워, 목동 CBS 메인구간(교체 후, 젠투라이프), 여의도 금투센터(교체 후, 젠투라이프), 소공동 OCI빌딩(교체 후), 보라매아카데미타워 세대구간(교체 후), 명동 로얄호텔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하이엔드 모델로 출시 당시에는 Di4였다. LG산전 출고분은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를 사용하고 2000년대 초중반 이후 출고분부터는 KTFC 또는 STD 권상기를 사용한다.[47]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에도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가 탑재된 출고분은 Di4로 출고되었다. 2013년에 창원공장이 폐쇄된 이후 제어반 및 모터드라이브 한정으로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었지만, 이후 다시 국산 권상기를 사용중이다. 2018년부터 Di계열 제어반에서 ACD-4 제어반으로 바꿨다. 2014년 이후로는 사실상 교체분으로만 설치되나 오피스 홈페이지에는 도면이 여전히 있다. 언제부턴가 New Ds4라는 이름으로 Skyrise 계열에 합류했다. ACD4 제어반이 적용된 기종은 'ACD4MREXTDS4'라고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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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5 (지원속도: 180~600m/min) ^{VF GL}
탑승영상: 미레에셋센터원 고층 직통 구간, 콘래드 서울 객실 구간[48]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2016년 롯데월드타워 비상용 설치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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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H1 (지원속도: 180~300m/min) ^{VF GL}
탑승영상: 킨텍스원시티 1단지 세대구간(젠투라이프)
E413의 후속 기종, 그리고 현행 하이엔드 모델이다. 2014년에 출시되었다. 이름은 Global Model Highrise의 약자다. 원래 GMH2와 함께 'GMH'로 묶여서 권상기나 옵션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판매되었으나 연도 미상으로 이후 라인업이 나뉜 것이다. SkyMotion 80, 110, 150 권상기가 적용되었다. 대부분의 부품이 중국 상하이의 Skyrise 전문 공장에서 생산 및 출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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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H2 (지원속도: 180~750m/min) ^{VF GL}
탑승영상: 더라움펜트하우스, 아산탕정지웰시티푸르지오, JTBC빌딩
GMH1의 상위 모델이자 E411의 후속 기종, 그리고 현행 플래그십 모델이다. SkyMotion 150X, 260X, 400, 800 권상기가 적용되며 더블데크 옵션도 지원한다.

4.3.3. IR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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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3 (지원속도: 120~300m/min) ^{VF GL}

4.4. 유압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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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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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100 ^{A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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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V ^{A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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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LA ^{VF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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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20(MCS120, SPEC-45) ^{AC H / VF H}
미국 본사 생산분인 E120,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120,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45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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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01(MCS301, SPEC-50, HV-301M) ^{AC H / VF H}
미국 본사 생산분인 E301,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301,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50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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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TRON2000 ^{A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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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fit ^{VF H}
MRL 유압식 모델이다.

4.4.2. 국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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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I ^{AC H}
탑승영상: 네오시떼빌딩,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구간, 부산 장림성당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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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C ^{VF H}
탑승영상: 인천공항 1터미널 주차장구간
2000~2001년 짧은 기간 동안 생산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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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 ^{AC H / VF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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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 ^{AC H / VF H}
탑승영상: 동성로 중앙주차장, 코오롱트리폴리스 셔틀구간, 대경개발 지하 구간[49]
2001년 중반부터 생산 중인 HMI의 후속 모델이다. 승객용은 LGP, MGP와 같은 방식이고 화물용은 FEC와 같은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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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F ^{VF H}
탑승영상: 광진구 동성교회(교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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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 ^{AC H}
탑승영상: 미추홀구 삼보주택
주택용 승강기이다.

4.5. 권동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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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A-30 ^{VF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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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home ^{VF P}

4.6. 리니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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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INEAR ^{VF LR}
탑승영상: 인천 인하대병원

5. 행선층예약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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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와 COMPASS PLUS란 브랜드가 있다. 국내에는 트윈트리타워, 강남파이낸스센터 메인 구간, 서초 마제스타시티, 수표동 시그니처 타워, 미래에셋센터원 업무구간, 포스코타워-송도 오피스 구간에 있다.

6. 알림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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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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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알림음은 국내 오티스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생산분에서 들을 수 있다.

6.2. 국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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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영상 중 알림음이 동양엘리베이터 DY**A/B 기종 하행 차임인 곳이 있으나 이는 신한엘리베이터 OEM을 사용한 것이다.

두번째 영상은 수출용인 시그마 기종이기에 일부 알림음은 내수용과 차이가 있다.

1990년대 초반~Di 계열 초기의 안내방송 옵션이 적용되지 않은 엘리베이터에서 주로 사용했던 솔#~ 미~ 음원 차임벨의 경우 히타치 계열은 청아했으나 Di 계열부터 음량이 엄청 커졌다. 2007년 이후 제작분은 음량이 줄어들었지만 음질이 나빠졌다. 드물게 일부 설치분에는 저음 벨소리가 나온다.(예시) 일부 설치분에는 한양공영엘리베이터 초중기 ISO 계열 기종 알림음과 비슷한 것이 나온다.(예시) STEP 제어반이 탑재된 NV 계열 기종은 음 자체가 매우 괴상망측하다.[50]

안내방송이 있는 옵션의 경우, LG산전 때부터 사용한 정부용 성우의 안내방송이며, 라~ 도#~ 미~ 음원도 LG산전부터 사용했던 초기 음원을 편곡해 2015년까지 사용했었다. NV 계열 중 STEP제어반 탑재분은 정혜선 성우로, 2012년부터 2015년도에 생산된 일부 ACD 기종의 경우도 알림음이 새로 편곡되고 성우도 바뀌었다. 그리고 NV 계열의 알림음은 STEP AS-380 제어반 기반[51]의 일부 중소업체 모델에서도 사용되지만 중소업체판은 안내음성 송출 전 나오는 차임벨이 삭제되어 안내방송만 존재한다.[52] 하지만 ACD 버전 신형 성우는 반응이 안 좋았는지[53] 정부용 성우의 톤을 조금 올린 버전[54]으로 돌아왔다. 2010년대 이후로도 국내에서 미쓰비시엘리베이터, 후지테크엘리베이터와 더불어 문 개방 안내음성을 송출하지 않는 업체였다. 관통형 현장에 한해 "앞쪽/뒤쪽 문이 열립니다."라는 멘트가 탑재되어 송출되며, 몇몇 M-키트 시공 현장에서 송출되는 곳이 있다. 2022년 이후 생산분부터 문 개방 안내음성이 적용된다. 2022년 중반부터 안내방송 성우가 또 다시 변경되었다.

7. 제어반 구분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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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 하는 차임이 있다면 미국제 제어반, 미쓰비시와 동일한 차임이 있다면 일본제 제어반[55], 초기형 현대와 동일한 차임이 있다면 독일제 제어반, LG산전 시절 차임이 있다면 한국제 제어반이다. 미국, 일본제 제어반은 세그먼트, LCD, 도트 층표시기를 장착한 차량 운행 중 깜빡이는 방향표시등이 있는 것도 있다.

8.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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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월 1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국제금융센터의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승강기[56]
  2012년식 Di5 모델이며 속력은 360m/min.
  한 대가 추락했다.영상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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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
• LG산전엘리베이터 (혹은 금성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