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위대 헬기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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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헬기의 잔해를 수색하는 일본 언론의 보도 장면

宮古島沖陸自ヘリ航空事故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2023년 4월, 자위대(육상 자위대) 제8사단의 사카모토 유이치 사단장을 비롯한 10명이 탑승한 일본 육상자위대 비행대 헬기가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근처 상공에서 실종된 사건이다.


2. 상세[편집]


일본 방위성은 4월 6일 오후 4시 33분 육상자위대 헬기가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宮古島) 주변을 비행하던 중 레이더에서 항적이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NHK 등 일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실종된 헬기는 구마모토현에 사령부가 있는 육상자위대 제8사단 제8비행대[1]에 소속된 UH-60JA다.

실종 당시 헬기에는 조종사와 정비원 각각 2명 외 대원 6명 등 총 1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2]

7일까지 헬기 문으로 추정되는 잔해와 구명정은 발견되었지만 10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9일 기준으로, 아직 실종자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 다음 날, 헬멧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11일 기준으로, 아직도 실종자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대해 헬기는 중국에 의해서 격추됐다, 실종자들은 상어에게 먹혔다. (실제로 헬기가 추락한 곳은 상어가 꽤 서식한다) 등등 여러가지 추측을 내세우고 있다.

12일, 해상보안청은 헬기추락은 중국과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다.

14일. 헬기 기체가 발견되었다.

16일. 2명을 구조했으나 사망을 확인했다. 그 후 제8사단 사단장이었던 사카모토 유이치(坂本雄一) 육장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5월 2일. 기체를 인양했다.#

블랙박스 분석 결과로 기체 결함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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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마모토 공항 주둔 부대다.[2] 대원 6명에 사단장 포함으로 보인다. UH-60 계열기는 공통적으로 2명의 파일럿 외에 2명의 도어거너 혹은 정비사를 합하여 최소 4명 정도는 타게 되어 있다. 거기에 사단장 1명과 참모진 등 수행병력 5명 합하여 6명의 대원이 탑승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