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히라 타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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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河平隆重
(? ~ 1598)
전국시대의 무장이자 시마즈 씨의 가신. 오코히라 류켄의 아들.
그의 가문은 휴가국 키타하라 씨의 가신이었다가 키타하라 씨가 이토 씨에게 영지를 빼앗기고 1564년에 오코히라 씨도 거성인 이마성을 함락당해 단절되었는데, 타카시게는 성이 함락될 때 이토 씨에게 붙잡혔다가 1566년에 시마즈 요시히로가 보낸 상인으로 변장한 오코히라 가문 사람에게 구출받았다.
오코히라의 당주인 오코히라 타카토시가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었고, 타카토시의 여동생인 나미가 사촌동생인 타카시게를 양자로 맞이하고 있다고 하지만, 본번인물지에는 타카시게의 아들인 타카쇼가 양자로 되어 있어서 오코히라의 당주로 취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자라서는 요시히로의 가신이 되었고 1592년에 요시히로를 따라 임진왜란에 참전해 조선을 공격했으며, 남원성 전투, 사천성 전투에서 공을 세웠지만, 1598년에 노량 해전에 조선군의 배에 뛰어들어 싸우다가 전사한다.
본번인물지에는 향년이 35세로 적혀있어서 역산하면 이마성이 함락될 당시에는 1살이지만, 낙성할 때의 기록에는 6세로 기록되어 있어서 생년을 추정하기에는 기록이 모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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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8)
1. 개요[편집]
전국시대의 무장이자 시마즈 씨의 가신. 오코히라 류켄의 아들.
2. 행적[편집]
그의 가문은 휴가국 키타하라 씨의 가신이었다가 키타하라 씨가 이토 씨에게 영지를 빼앗기고 1564년에 오코히라 씨도 거성인 이마성을 함락당해 단절되었는데, 타카시게는 성이 함락될 때 이토 씨에게 붙잡혔다가 1566년에 시마즈 요시히로가 보낸 상인으로 변장한 오코히라 가문 사람에게 구출받았다.
오코히라의 당주인 오코히라 타카토시가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었고, 타카토시의 여동생인 나미가 사촌동생인 타카시게를 양자로 맞이하고 있다고 하지만, 본번인물지에는 타카시게의 아들인 타카쇼가 양자로 되어 있어서 오코히라의 당주로 취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자라서는 요시히로의 가신이 되었고 1592년에 요시히로를 따라 임진왜란에 참전해 조선을 공격했으며, 남원성 전투, 사천성 전투에서 공을 세웠지만, 1598년에 노량 해전에 조선군의 배에 뛰어들어 싸우다가 전사한다.
본번인물지에는 향년이 35세로 적혀있어서 역산하면 이마성이 함락될 당시에는 1살이지만, 낙성할 때의 기록에는 6세로 기록되어 있어서 생년을 추정하기에는 기록이 모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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