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카 사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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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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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보이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플러스되어 나름대로 보이시한 쪽을 좋아하는 팬들에겐 인기가 많았다.

신기하게도 여고생 역할은 물론이고 젊은 미시의 아줌마 역할까지도 가능한 배리에이션 넓은 얼굴이 특징이다. 어려보이면서도 색기가 있어서인지 미시 역할도 되는 모양. 그렇다고 노안은 아니다. 성숙해보이는 동안 수준.

최근엔 노 모자이크 작품을 여러개 찍었음에도 그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은 편.

2017년에 출판된 그녀의 자서전 [겁쟁이(よわむし)]에 의하면 고등학교 2학년 때 부 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학교 주변에서 강간을 당하고,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학교를 자퇴하고 통신교육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얻었다고 한다. 강간을 당했음에도 AV업계에 진출한 이유는, 강간이라는 경험을 극복하고자 함과 동시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 동료들을 찾고 싶었다고.

2007년에 당시 매니저와 결혼하여 임신,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딸을 출산하고 3개월 후에 복귀했다고 한다. 노모 작품을 보면 회음부에 출산시 시행하는 회음절개[2] 자국이 남아있다. 현재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딸도 현재 중학생이라고.

아카네 호타루의 뒤를 잇는 물총녀로도 유명하다.

2012년에 은퇴. 은퇴 이유는 인터뷰를 보면 딸을 출산하고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 할 나이가 다가오자 딸이 엄마가 AV 여배우인 것을 알면 충격받을 것을 우려해 딸이 어릴때 은퇴해서 딸이 사춘기가 되었을 때 자신의 AV 여배우로서의 활동을 몰랐으면 했다고 한다. 원래 AV 업계에 뛰어들 때는 결혼을 할 생각이 없었으나 당시 매니저이던 지금의 남편이 자신의 사연을 알고 위로해주면서 마음이 끌리면서 연애와 결혼을 했고 이후의 활동은 경제적인 이유로 활동한게 컸다고 한다. 딸에게 좋은 것을 먹여주고 입혀주고 싶은 마음으로 계속 활동을 했지만 딸이 커서 받을 충격을 떠올리자 바로 은퇴하자고 결심해서 은퇴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후에는 평상시의 취미였던 그림 실력을 살려서 사진작가 및 디자이너로써 활동 중이다. 디자이너로써는 폭넓게 활동 중. 사진작가로써는 같은 전직 AV배우들과 함께 헤어누드집 등을 촬영해 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AV시절 동료배우였던 토모다 마키, 카와사키 키리에, 카와카미 유와 함께 4명이서 라운지바를 차렸다. #1 #2

성폭행 피해자인 만큼 2018년 불거진 AV 출연강요 및 성폭력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목소리를 내고 AV 여배우가 은퇴 시에는 그 배우의 작품도 모두 비공개로 돌리는 조치에 찬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