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배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주로 저녁일일극 주말 드라마에서는 메인 여주인공으로, 미니 시리즈에는 메인 혹은 서브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연기력이 상당히 안정적이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뮤직 비디오[편집]
3.4. 방송[편집]
3.5. 광고[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여담[편집]
- 연출을 전공했던 한양대학교 시절, 졸업작품이었던 자신의 연출작 <베스트블로거>를 제6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출품하였으나 정작, 수상은 예상치못하게 선배의 작품에 연기를 협조했던 <쌍둥이들>에서 연기부문 심사위원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게되면서 여러 유수의 소속사와 감독들의 제안을 받게되었다. 이 일로 인해 연출가가 아닌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가 되었다.
- 대학교 재학중이었던, 2001년 7월, 우연히 버스 안내방송 아르바이트를 맡게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미리아[4]였다. 경험 삼아 도전한 일이라서 그런지 마치 로봇처럼 억양이 딱딱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경리누나인데, 전문 성우가 녹음한 목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사내평가에서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아 경리누나의 원 목소리 그대로 녹음해 시내 버스에 시판했다. # 목소리가 안정적이면서 정확한 전달력을 선보였다는 칭찬을 받았고, 그 덕분에 배우에 대한 꿈을 꾸게 된 터닝포인트였다고...# #
-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박신애 역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고 있었으나, 촬영 중 발목 전방인대 파열로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어 2016년 10월 4일 하차했다. 이후 MBC 주말 드라마 황금정원에서 다시 한 번 악역을 맡았다.
- 최근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일일 드라마들 가운데 2번이나 친모가 악역으로 나오는 일일 드라마를 촬영했다. 소원을 말해봐와 이름 없는 여자.[6] 두 친엄마 모두 악역으로 나오며 두 친엄마 다 피가 안 섞인 딸이 있고 이 딸들도 역시 악역인 점도 같다. 심지어 마지막 결말도 친모녀 간에 안좋은 감정들을 다 풀고 화해하지만 친엄마는 기억상실증에 걸린다는 것도 비슷한 부분이다.[7]
- 배우 박하나와 닮은 꼴로 잘 알려져 있다. 오지은이 부상으로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 후, 박하나가 오지은의 후임으로 추천받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스스로는 서로 닮았다고 잘 느끼지 못하나 박하나의 말에 의하면 주변 인물들은 헷갈려 하는데, 특히 카메라 감독조차 헷갈려 한다는 모양. 오지은이 출연했던 이름 없는 여자와 박하나가 출연했던 빛나라 은수가 KBS2와 KBS1에서 연달아 방영하던 시기에는 '한 배우가 계속 나온다'는 말까지 나왔다. 오지은이 박하나보다 나이도 많고[8] 배우 데뷔도 더 빨랐기 때문에 과거에는 박하나에게 '오지은 닮은 꼴'이란 말이 많았으나 오지은이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쉬게 되면서 공백 이후 찍었던 황금정원 출연 당시에는 오히려 오지은이 '박하나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1:04:46에 나무위키 오지은(배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4살 연상의 재미교포.[2] 8회부터 출연하였으며, 발목 부상으로 12회까지 출연한 후 중도하차. 이후 임수향이 이 역할을 대신 맡았다.[3] MBC 주말 특별기획 황금정원에 같이 출연한 한지혜, 이상우, 이태성과 함께 출연.[4] 양진텔레콤의 전신으로 미리아가 이 곳에 인수되면서 2002년 4월부로 서울의 모든 시내버스의 안내 음성 서비스를 KBS 공채 29기 성우 전숙경씨로 바꾸게 되었고 이 때 부터 지금까지 전숙경씨가 20년째 장기 집권하고 있다.[5] 
[6] 이 두 작품 사이에 '불어라 미풍아'을 찍었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부상으로 도중하차했고 드라마 초반부에 하차한 거기 때문에 사실상 후에 투입된 임수향의 작품이라는 성격이 더 강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이 작품을 제외하고 보면 '소원을 말해봐' 다음에 '이름 없는 여자'를 찍은 것으로 즉, 2연속으로 찍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7] 차이점이라면 '소원을 말해봐'의 신혜란은 서로 친모녀 사이를 알고나서도 한동안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름 없는 여자'의 홍지원은 친모녀 사실을 알고 난 뒤 대립없이 바로 친딸에게 어떻게든 용서를 구하려 했다.[8] 박하나는 85년생으로 오지은보다 4살 아래다.
[6] 이 두 작품 사이에 '불어라 미풍아'을 찍었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부상으로 도중하차했고 드라마 초반부에 하차한 거기 때문에 사실상 후에 투입된 임수향의 작품이라는 성격이 더 강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이 작품을 제외하고 보면 '소원을 말해봐' 다음에 '이름 없는 여자'를 찍은 것으로 즉, 2연속으로 찍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7] 차이점이라면 '소원을 말해봐'의 신혜란은 서로 친모녀 사이를 알고나서도 한동안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름 없는 여자'의 홍지원은 친모녀 사실을 알고 난 뒤 대립없이 바로 친딸에게 어떻게든 용서를 구하려 했다.[8] 박하나는 85년생으로 오지은보다 4살 아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