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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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유카
尾崎(おざき由香(ゆか | Yuka Ozaki


파일:ozaki yuka.jpg

출생
1993년 5월 15일 (30세)
출신
도쿄도
성별
여성
직업
성우, 가수
신체
150cm, AB형
별명
오자퓨어(おざぴゅあ)
오잣키(おざっきー)
소속사
켄온
활동 시기
배우: 2010년 ~
성우: 2016년 ~ 현재
가수: 2018년 ~ 현재
링크
성우 프로필 가수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
2. 소개
2.1. 비판
3. 주요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
3.2. 게임



1. 개요[편집]


일본의 여성 성우 겸 가수.


2. 소개[편집]


2017년 1분기 화제의 애니메이션인 케모노 프렌즈의 주연 서벌역을 맡아 인지도를 얻게 된 신인. 마츠이, 마츠자키의 성우 애니 잡담 50화에 가방역을 연기했던 우치다 아야와 함께 출연하여 약간의 개인 정보가 공개됐다.

  • 단 것을 밥보다 좋아해서 단 것만 자주 먹는다고 한다.
  • 휴일엔 개그 버라이어티 방송을 보며 보낸다.
  • 수영도 못하고 더운 게 싫어서 바다는 싫어하지만 등산은 좋아한다고 한다. 때문에 벌레 같은 것도 익숙해서, 남들이 무서워할 때 직접 잡기도 한단다. 그 외 좋아하는 것으로 영화와 여행을 꼽고 있다.
  • 우치다 아야 앞에서 러브라이버임을 밝혔다.[1]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Snow halation.
  • 가족 관계론 두살 연상의 오빠가 있고 그 오빠가 애니를 상당히 좋아해서 자주 보여줬다고 한다. 성우가 된 계기는 그 영향이 크다고.
  • 애칭은 소속사 선배 토쿠이 소라가 붙여준 '오자퓨아'. 이름의 '오자키' 와 순수하다는 뜻의 '퓨아(퓨어)'를 합친 듯. 별명 값을 하는 건지 케모노 프렌즈 라디오 등지에서 뇌가 퓨어한 모습[2]을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
파일:ozakiyuka2_400x400.jpg
  •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 덕분인지 뮤지컬 케모노 프렌즈 공연을 위해 서벌 분장을 한 사진이 트위터에 많이 돌아다닌다. 소속사 선배도 서벌 분장한 사진을 트윗하며 귀엽다 연발 중.
  • 한국 영화를 재미있게 본듯 하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관련 트윗
부산행, 건축학개론 리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부산행, 건축학개론을 재미있게 본 듯. 또한 한국 드라마 덕인지 한국어도 간단한 인사 정도는 할 수 있는 듯 하며, 오자키 본인도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의지가 있는 듯 하다.#

  • 8월 1일에 솔로 데뷔가 결정되어, 7월 22일에 토라노아나에서 발매 기념 미니 이벤트와 사인회를 개최하였다.


  • 2021년 5월 14일.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

  • 2021년 인스타 라이브에서 넷플릭스로 나온 한국 드라마는 거의 다 본 정도로 한국 드라마는 쭉 보고 있으며, 한글도 읽을 수 있고, 한국어를 자막 없이 볼 수 있도록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2.1. 비판[편집]


서벌 역의 연기가 발연기라고 많이 까였다.[3] 다만 애니 잡담 상의 발언[4]에 따르면 케모노 프렌즈 수록 때의 화면은 방송 때보다도 상당히 완성도가 떨어져서 연기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연기를 수록하고 화면을 맞추는 식으로 일반적인 수록현장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각자의 캐릭터는 확인할 수 있지만 표정 등은 알 수 없었고, 폴리곤의 움직임이 너무나 부자연스럽다던가, 먼저 나와있던 대본과 달리 수록 현장에 가서 새로운 점이 추가된다던가...

하지만 현장에서 다들 같은 조건에서 레코딩을 했지만 우치다 아야처럼 원래 연기력이 안정된 사람들은 애초에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다.[5] 만약 화면이 정말로 연기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태였다면, 다른 성우들의 연기에도 문제가 생겼어야 하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그리고 입모양이나 상황(대본을 보면 알 수 있다)에 맞춰서 하는 게 중요한 거지,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건 목소리 발연기와 별로 상관이 없다. 또한 캐릭터가 잘 안 보이는 것도 대본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설령 완성된 캐릭터와 장면에 어울리지 않을 지라도 최소한 발연기 소리를 듣지는 않는다. 목소리가 캐릭터나 장면에 어울리지 않는 것과 발연기는 엄연히 다르다. 게다가 애초에 화면이 아후레코 전에 방송 때와 같이 완성되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물다는 걸 생각하면... 비록 시간이 지나면서 오자키의 연기는 안정적이게 되었지만 말이다.

더불어 수록현장에 참고할 화면이 없다고 성우들이 연기를 못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예컨대 프리스코어링[6] 방식으로 녹음된 달이 아름답다의 여주인공 성우 코하라 코노미만 해도 신인[7]임에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로 극찬을 받았는데, 코하라는 아예 이 작품이 레귤러 데뷔작이었다. 게다가 이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 미리 참고할 만한 원작도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프리스코어링 작품이었던 월간 순정 노자키군의 여주인공 사쿠라 치요 역 성우인 오자와 아리 역시 신인이며, 이게 첫 주연작이었음에도 1화를 제외하고는 안정적이고 특색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아 이후 여러 주역을 맡게 되었다.[8]

그리고 요구사항이 자주 바뀌었다고 해서 변명만 할 수는 없는 게, 실제 아후레코 때 요구하는 캐릭터 특성에 관한 오더를 계속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잘 적응해서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미리 알리지 않은 제작진 측이 좀 잘못한 거긴 하지만.

참고로 패션 모델 및 배우[9]이자 아일랜드 혼혈이며, 난바카에서 처음 성우일, 그것도 주역 역을 맡은 시오자키 아이루(汐崎アイル)[10]는 처음, 그것도 혼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연기 퀄리티를 보였다.

또한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 주역 후지누마 사토루 역으로 첫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미츠시마 신노스케는 무려 2010년 데뷔한 배우[11]임에도 약간 어색할지언정[12]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그리고 보통 신인이라도 주역급 배역에 캐스팅되는 경우, 실력본위로 뽑기 때문에 목소리 연기가 불안정적이거나 발연기인 경우는 정말 거의 없다시피하다.

물론, 제작진 책임도 아주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상기의 설명 및 반례와 같이 결정적으로 주연을 맡기에는 실력이나 성우로서의 프로 의식이 아직 아주 많이 부족하다.

사족으로, 오자키 본인은 성우가 되고 싶지 않았는데 오빠의 의사에 따라 성우가 되었다고 변명했다. 물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사정은 불명이지만, 본인의 뜻이었던 아니었던 간에 일단 성우가 되었다면 적어도 기본적인 책임 의식 정도는 가졌어야 했다.

2020년 기준[13]으로 2년 전비해서 연기 나아진 편이라고는 하지만 이 외에 표본 자체가 많이 부족해서 이것만 가지고 연기를 잘한다고 보기는 애매하다. 2020년 1분기 방영된 마기아 레코드의 이스즈 렌의 경우 종종 가래끓는 목소리가 발견되었다는 제보가 들어왔기 때문에 아직은 나아졌다고만 단정할 수는 없다.

2021년 들어서는 연기 스타일이 지나치게 한정적이 되어버렸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서벌을 제외한 모든 캐릭이 거기서 거기다.[14] 활발한 캐릭을 맡아도, 소심한 캐릭을 맡아도 금방 같은 사람이라는 티가 확 나버릴 정도인데, 이럴 경우 연기 스타일을 장기간에 걸쳐서라도 확장하던가, 아니면 같은 음역대라도 특유의 연기력으로 커버를 치던가 해야 하는데, 오자키는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 일례로 Sonny Boy의 콧세츠의 경우 소심하고 내성적인 인물임에도 너무 활기가 넘쳐는 느낌이 들어 기본적인 강약 조절까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슷한 성향의 이와미 마나카도 적어도 원툴 소리는 안 나오는데, 그만큼 연기력으로 커버가 잘 안 된다는 뜻이다.

그 외 사족으로 오자키의 극단적인 안티테제로 마리브 헤링턴이 있다. 이 성우는 미스캐스팅 논란이 없고 광역계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이후로 캐스팅 자체가 거의 막혀버린 상황이다.[15]


3. 주요 출연작[편집]



3.1. TV 애니메이션[편집]


  • 2017년
    •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 - 서벌[16][17][18]
    • BanG Dream! - 토야마 아스카
    • 럭 앤 로직 - 스키나노카 아도(데뷔작)
    • 왕 게임 - 마츠오카 아야




  • 2021년




3.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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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침 소속사 내에 소노다 우미 성우인 미모리 스즈코, 야자와 니코 성우인 토쿠이 소라도 있어서 말 그대로 덕업일치가 되었다.[2] 가장 좋아하는/싫어하는 된장국 재료를 꼽는 토크에서 최강으로 "돼지고기 된장국"을, 최약으로 "떡국(?)"을 꼽아 같이 진행하는 오노 사키(아라이 역)와 모토미야 카나(페넥 역)를 멘붕에 몰아넣었다. 끝까지 사리에 맞춰 해석해주려다가 끝까지 맥락을 못 짚고 해맑게 엉뚱한 말을 하는 오자키 때문에 깔끔하게 리타이어해버리는 오노 사키가 압권.[3] 참고로, 데뷔작인 럭 앤 로직 때도 그닥 연기평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4] 우치다 아야, 마츠이 에리코도 함께 언급한 내용이다.[5] 우치다 아야는 성대 결절에서 막 회복한데다 1인 3역이었는데, 가래끓는 소리가 약간 났던 1화를 제외하고는 세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가 모두 호평을 받았다.[6] 성우들의 연기에 화면을 맞춰 그리는 것. 즉, 선 녹음 후 화면.[7] 이 작품이 TVA 첫 주역이며, 오자키와 1살 차이밖에 안 난다.[8] 이는 오자키와 대조적인데, 그렇게 컬트적 인기를 끈 작품의 주인공을 맡았음에도 이후 맡은 주역은 하나밖에 없다. 연기를 어느정도 잘 한다면 소속사가 나서서 밀어줄 만 한데도 말이다. 심지어 케모노 프렌즈는 2017년 1분기 애니다. 즉 1년 이상 지나도록 주역이 서벌 이후 하나 이외에 없다는 것. 이후 출연 작품 숫자도 압도적으로 적다.[9] 배우라서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목소리 녹음은 베테랑 배우들도 어려워 하는 작업이다.(나레이션과는 다름) 몸 연기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 그냥 연기와 달리, 목소리 연기는 목소리만으로 모든 걸 표현해야 하기 때문. 괜히 연예인(여기에는 배우도 들어간다) 더빙이 욕 먹는 게 아니다.[10] 영어로는 'Shiozaki Ire'. 참고로 'Ire'는 영어로 아일랜드라는 뜻이고, 실제로 난바카 라디오에서 언급하길 거기서 따왔다고 한다(...)[11] 참고로 오자키는 2010년에 배우로 데뷔해서 2015년도에 성우 데뷔했다. 참고로 미츠시마가 사토루를 연기할 때는 2016년 1분기로, 배우 데뷔한지 6년, 성우 데뷔한지 1년 밖에 안 지났을 때다.(케모노 프렌즈는 2017년 1분기) 즉, 미츠시마가 오자키에 비해 배우 경력은 같고 성우 경력은 짧은데 오자키보다 훨씬 나은 목소리 연기를 보여줬다는 것.[12] 본래는 전문 성우들을 대상으로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감독이 성우들의 연기는 너무 멋있어서 사토루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성우 경력이 없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다시 진행했다고 한다.[13] 케모노 프렌즈 2기.[14] 이런 경우가 대표적인 게 이토 카나에이다. 2010년대 후반부터 출연작 공백이 있었을 정도였다.[15] 마리브 헤링턴이 이렇게 된 이유는 굉장히 복잡한데, 아시아계 컨텐츠 더빙 업계는 캐나다계를 좋게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퍼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캐나다 업체인 오션 프로덕션의 속국 비슷한 시절이 있어서 캐나다계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역사가 있으니 텍사스계 캐스팅이 완전히 불가능한 상황인데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와 틀어지면서 캐스팅이 강판되면서 왕따가 시작되며 더욱 캐스팅이 어려워진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16] 그녀가 유명해지게 된 대표작. 모바일 게임판에서는 노나카 아이가 서벌의 성우를 담당했다. 노나카 아이도 애니메이션에서, 미라이가 있던 시절의 (동일 개체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과거의 서벌을 연기했다.[17] ED을 부른 아티스트인 미유항나의 친구의 MV에도 출연하였다.[18] 2기에선 강판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오자키 본인이 단역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본방때는 다행스럽게도 캐스팅이 그대로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