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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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沢真理

삿포로 출신의 만화가. 1981년 별책 소녀프렌드에서 데뷔했다. 현재로서는 연령상 활동을 하지 않는 듯하나[1] 2010년대까지는 꾸준히 활동했다. 1995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강담사 만화상 소녀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에 출판된 만화 기준으로 대체로 동화적인 내용이거나 가족애에 관한 서정적인 내용의 만화를 그리며 한국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2] 니코니코 일기,[3] 은빛 숟가락,[4] 민들레 솜털, 퐁퐁, 이치고다씨 이야기 등이 출판되었다.[5] 그 외에 전자책으로 현재까지는 작가의 최후작인 아리스와 아마릴리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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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대 기준 최소 60대.[2] 1990년대 후지테레비에서 짧게 드라마화.[3] 2000년대 NHK에서 키무라 요시노 주연으로 드라마화. 주연은 아니지만 일본에 온 한국인으로 약간 캐릭터를 바꿔서 윤손하가 나온다. 가족애를 다루는 감동적인 내용이라 일드를 보는 사람들에게 조금 인지도가 있었다.[4] 2010년대 후지테레비에서 타카스기 마히로 주연으로 드라마화.[5] 어느 정도 분량이 되는 만화는 전부 출판되었다. 순정만화 작가가 장편이 다 출판된다는 건 한국에서도 꽤 인기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