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학

덤프버전 :

오일학
Oh Il Hak
Korean maui
파일:오일학.jpg}}}
출생
2002년 5월 28일 (21세)
서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전적
4승 2패 0무
타이틀
Road Fc 미들급(-84KG),무제한급(openweight)선수 [1]
신체
176cm, 84kg,O형
체급
미들급
스타일
Kickboxing
소속팀
스트롱울프
병역
대한민국 해병대 1277기 병장 만기전역(해병대 교육훈련단 공수교육대 조교)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링네임
코리안 마우이 (korean maui)[2]
등장곡
영화 '모아나' 마우이 캐릭터송 Jang-Won Lee - 괜찮아

1. 개요
2. 전적
3. 소개 및 경력
3.1. OH IL-HAK(오일학) VS JIN IK-TAE(진익태)
3.2. OH IL-HAK(오일학)VS LEE HO-JUN(이호준)
3.3. 오일학(OH IL-HAK) VS 김은수(KIM EUN-SOO)
3.4. OH IL-HAK(오일학) VS PARK JUNG-KYO(박정교)
3.5. OH IL-HAK(오일학) VS HWANG IN-SU(황인수)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미들급(-84KG)무제한급(openweight) 선수이다. -


2. 전적[편집]


주요 승: 진익태, 이호준, 김은수, 박정교
주요 패: 황인수


3. 소개 및 경력[편집]


필리핀 혼혈이다.[3] 한국인 아버지께서 오일학 선수가 2살일 때 병으로 돌아가셔서 필리핀 어머니가 오일학과 형제[4]들을 길렀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에 대해 각별하다고.

2019년 9월 8일 대구에서 열린 YOUNGGUNS 44[5]데뷔전을 치렀다.(데뷔전을 할 당시 17살이었다.)

격투기선수가 된 계기는 중학교 2학년 10월 즈음에 박정은선수의 어머니께서 오일학의 집에 봉사자로 오셨고 오일학의 형제들에게 격투기를 해보겠느냐고 하자 오래 전부터 UFCWWE를 봐오며 격투기선수의 꿈을 키워왔던 오일학은 관장님[6]의 지원을 받아 체육관에 돈을 내지 않고 다닐 수 있었고,또 임동환 선수는 본인의 장비들을 오일학 선수에게 빌려주었다고 한다.(그 때 당시 돈이 없고 힘든 시기였다고 한다.)


3.1. OH IL-HAK(오일학) VS JIN IK-TAE(진익태)[편집]



이 경기가 오일학 선수의 데뷔전인데, 사이좋게 두 선수 모두 로우 블로를 당하고, 오일학 선수가 판정 승했다.또 오일학 선수의 팀메이트 Road Fc 아톰급 박정은 선수는

"일학이가 언젠간 무조건 프로 데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또 일학이가 기술이나 그런 면 보다는 잡초처럼 밟아도 일어나고, 밟아도 일어나고 하는 멘탈을 높이 평가한다. 그런 점에서 '얘는 프로가 되겠다, 끝까지 갈 수 있는 친구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후배의 프로 데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2. OH IL-HAK(오일학)VS LEE HO-JUN(이호준)[편집]



전원 일치 판정 승했다. 오일학 선수가 이호준 선수보다 다양한 기술을 시도했고 1라운드가 1분 50초쯤 남았을 때 이호준 선수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날린 오일학 선수의 앞손이 제대로 들어가 이호준 선수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기도 했다.


3.3. 오일학(OH IL-HAK) VS 김은수(KIM EUN-SOO)[편집]



KO승했다. 경기 시작 9초만에 경기가 중단됐다.경기 시작 후 5초만에 김은수 선수를 쓰러뜨렸고, 파운딩할 때 경기가 중단.

김은수 선수가 먼저 난타전으로 가려고 달려들었을 때 김은수 선수가 동작이 큰 왼손 훅을 날렸는데,오일학 선수가 그 틈으로 왼쪽 턱을 정확히 맞췄고, 김은수 선수가 쓰러졌다.


3.4. OH IL-HAK(오일학) VS PARK JUNG-KYO(박정교)[편집]



길로틴 초크서브미션 승[7] 했다. 미들급[8]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박정교신성 오일학이 붙는 ARC 004 마지막 8경기였고 그런만큼 밑밥이 많이 깔려있던 경기였다.

사람들의 기대만큼 경기는 흥미진진했고,박정교 선수는 오일학선수의 펀치에 눈이 붓는데도 불구하고 (도널드 세로니?)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주어 오일학 선수도 그 점에 대해서 존경스러웠다고 한다. 두 선수의 나이 차가 23살이나 나는 만큼 경기 후에 오일학 선수가 박정교 선수에게 절을 올렸다. 심판이 박정교 선수 안 붙잡았으면 무시당할 뻔 했다.

이 경기가 끝나고 오래 전 부터 붙고 싶어했던 황인수 선수를 콜했다.

"(남자 대 남자 아니고) 남자로 남자대 붙읍시다!"


3.5. OH IL-HAK(오일학) VS HWANG IN-SU(황인수)[편집]



2라운드 KO패배했다. 오일학의 어머니가 다치는 걸 싫어하셔서 격투기를 반대하시고 시합을 보지도 않으셨는데,이번 타이틀 전 만큼은 처음으로 어머니의 지원도 받았다고 한다.그런 만큼 패배한 것이 미안하다며 경기 후 인터뷰에 눈물을 보였다.

이번 경기를 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레그킥일 것이다. 1라운드에 레그킥을 12대나[9] 맞은 탓에 2라운드가 시작하고 카프킥을 1대 맞자마자 다리가 굳어버려 황인수의 주특기 스트레이트를 맞고 쓰러졌다. 그렇다고 해서 황인수에게 아예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1라운드 중반에 오일학의 라이트를 제대로 맞고 머리가 돌아가는 위기가 있었다. 오일학은 황인수의 압박에 계속 케이지에 몰렸는데 황인수와 오일학이 다시 리벤지 매치를 하게 된다면 이러한 점[10]들을 보완해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4. 기타[편집]


  • 12월 27일에 해병대군 입대 한다고 한다...해병대에서 빡세게 재정비하고 오겠다고. 1년 6개월 뒤에 제대하고 바로 시합을 뛰고싶다고 한다.
  • 비록 타이틀전에서 패배했지만 오일학 선수가 나이가 어린만큼 아직 발전 가능성이 있다.라는 긍정적인 평이 많다.
  • 마음이 굉장히 여리다(?). 윤형빈의 원펀맨 ONE FUN MAN 채널에서
윤형빈이 조만간 경기를 가질 황인수에게 도발용 트래쉬토크를 해달라고 하자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어이, 황인수!!....." 밖에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아마추어 경기를 나갔다고 한다.
  • 은가누를 존경한다.


5. 관련 문서[편집]


[1] 이제는 미들급에서만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2] 마우이를 닮아서 마우이라고..근데 진짜 체형이 마우이를 닮았다.[3] 필리핀에서는 한국 사람 처럼 생겼다고 하고 한국에서는 필리핀 사람 처럼 생겼다고 한다고...[4][5] JIN IK-TAE VS OH IL-HAK[6] 팀스트롱울프[7] 오일학 선수와 같은 팀 소속인 임동환 선수도 박정교 선수와 붙었을 때 스탠딩 길로틴으로 이겼었다.[8] 미들급 경기를 위해 오일학 선수는 2개월동안 108kg에서 23kg를 감량했다고 한다.[9] 황인수와 시합을 가졌던 김은수는 황인수의 카프킥을 맞고 내측인대가 모두 파열되었다고 한다..[10] 레그킥 방어, 케이지 중앙 선점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0:13:20에 나무위키 오일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