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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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갓이터 시리즈의 등장 아라가미.
2. 오우거테일[편집]
귀신의 머리같은 거대한 꼬리를 가진 소형 아라가미.
주로 다른 아라가미의 사체 등을 포식해서 여러 지역에서 그 수를 늘리고 있다.
발생지역은 아메리카 대륙이였지만 현재에는 세계에서 가장 개체수가 많다고 여겨지고 있다.
측면에서 공격할 경우 특별히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단, 꼬리 회전 공격은 강력하기 때문에 다리에 힘을주는 순간을 놓치지 말 것.
- 갓이터 데이터베이스 中
귀신의 얼굴같은 거대한 꼬리를 가진 소형 아라가미.
주로 다른 아라가미의 사체 등을 먹어 여러 지역에서 그 수를 계속 늘리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은 신종 소형 아라가미의 세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개체수는 오우거테일 종이 많은 듯 하다.
측면에서 공격하면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단, 꼬리를 회전시키는 공격이 강력하므로 양 발에 힘을 모으는 순간을 놓치지 말도록.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의 아라가미.
꼬리가 오니 얼굴 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런 장르 게임들이 너나할 것 없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소형 잡몹이다. 패턴도 가시 뿌리기와 뛰어들기밖에 없고 무엇을 가지고 가서 대강 후려쳐도 좋아 죽는 별볼일 없는 녀석들. 이름은 꼬리 모양에서 따 왔다. Ogre(악귀)+Tail(꼬리).
갓이터 2부터는 특정 미션에서 소형 아라가미가 무한히 생겨나는데, 오우거테일도 그 수혜자 중 한 마리라서 계속 리필이 된다.
그 에릭 데어 포겔바이데가 유명해진 이유는 주인공 앞에서 폼잡다 이런 잡몹에게 죽어버렸다는 점이 어이없어서이다. 자세한 내막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애니메이션판에서 유독 많이 등장하는 아라가미이기도 한데, 주인공 렌카의 가족을 살해한 주범도 오우거테일이고 위에서 언급한 에릭도 다시 등장하여 오우거테일에게 다시(...) 죽는다.
그 외에 푸치마스에도 등장. 치비키의 울음으로 불러낼수 있는 브라질의 진수(珍獸) 보레보레라고 주장했다.
2.1. 오우거테일 타천[편집]
한랭지에 적응한 오우거테일의 타천종.
일반 오우거테일에 비해 피부가 두껍고 신체능력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어 있다. 발생지역은 아메리카 대륙 북부.
일반 오우거테일과 달리 빙속성의 공격은 거의 효과가 없다. 두꺼운 피부는 역으로 열에 약하므로 화속성의 공격이 효과적일 것이다.
- 갓이터 데이터베이스 中
한랭지 적응형의 오우거테일 타천종.
통상의 오우거테일과 비교하여 피부가 두터우며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상향되어 있다. 발생지는 아메리카 대륙 북부.
통상의 오우거테일과 다르게 빙속성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두터운 피부는 반대로 열에 약해져 있으므로 화속성으로 공격하면 좋을 것이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빙속성 오우거테일. 체력이 조금 더 많다. 끝.
3. 바즈라테일[편집]
전신이 붉고 바즈라와 닮은 외골격 계통을 가진 아라가미.
고열을 내는 코어의 에너지를 제어할 수 없어서인지 오우거테일보다 흉폭하다. 발생지역은 아메리카 대륙 남동부.
용해되는 열은 꼬리 끝에서도 방출되어 꼬리의 리치가 평소보다 길어져있다.
빈틈을 보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 갓이터 데이터베이스 中
전신이 붉으며 바즈라와 상당히 닮은 외골격 조직을 가진 아라가미.
고열을 발생하는 코어의 에너지를 제어하기 위해서인지 오우거테일보다도 흉폭하다. 발생지는 아메리카 대륙 남동부.
넘치는 열은 꼬리의 끝에서 방출되어 꼬리의 리치가 통상보다도 길다. 간격을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바즈라와 닮은 외골격 계통을 가진 아라가미.
바즈라의 코어를 포식하는 것으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것으로, 방전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바즈라에게는 없는 낙뢰를 발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 시에는 주위의 상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갓이터 데이터베이스 中
바즈라와 닮은 외골격 조직을 가진 아라가미.
바즈라의 코어를 포식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으며 방전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우거테일과 비교하여 공격력이 훨씬 높다.
독자적인 진화를 한 탓인지 바즈라에겐 없는 낙뢰를 발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 시엔 주위 상황에 주의할 것.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바즈라의 유생을 잡아먹은(!) 오우거테일[1]로부터 분화된 소형 아라가미. 각각 불과 전기의 힘을 다루며,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체력이 탄탄해져서 게임 후반엔 상상 이상으로 껄끄러운 존재가 된다.
공격력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꼬리에서 자신의 속성에 해당하는 오라클탄을 발사한다. 뇌속성의 경우 플레이어나 NPC 밑에 폭발하는 장판을 까는데, 두세마리 정도가 죽지 않고 계속 곁에 따라다니며 장판을 깔기 시작하면 전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름의 어원은 오우거를 바즈라로 대체한 것.
4. 쵸우완[편집]
(양 옆의 작은 개체가 쵸우완.)
새의 꼬리깃과 같은 체모를 가진 오우거테일신속 감응종.
옌 치의 능력에 의해 생성된 불완전한 코어를 가지고 있는 탓에 기능정지가 되면 순간 분해되어 버린다,
하나 하나로는 위협이 되지 않으나 여럿이 집중공격을 가해 오면 성가시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상책이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2에서 새롭게 등장한 아라가미. 오우거테일의 감응종이다. 개별적으로 등장하는 미션은 없으며, 옌 치에 의해서만 소환된다. 기본적인 패턴은 오우거테일과 같으며, 근접 패턴을 좀 더 자주 사용한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벌어질 경우 뇌속성 바즈라테일처럼 폭발하는 냉기 장판을 설치한다. 적당히 때려주다 보면 밥 먹으러 도망가기 때문에 만약 소환되었다면 옌 치는 신경쓰지 말고 쵸우완을 먼저 때려 도망치게 하는 편이 낫다. 어차피 적당히 때리면 죽어버리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말이다.
쓰러뜨리면 즉시 시체가 사라진다. 사라지기 전에 포식을 해도 딱히 소재가 들어오는 것도 아니기에 무시하는 편이 낫다. 포식 버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버스트용으로 놔두는 것도 괜찮은 선택. 이름의 유래는 상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주왕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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