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카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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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오츠카 켄.jpg

1. 소개
2. 참여 작품
3. 작화, 연출 샘플


1. 소개[편집]


大塚 健 / Ken Otsuka
개인 트위터
오오츠카 켄(おおつか けん)은 일본애니메이터/캐릭터 디자이너이다. 1970년 5월 22일 생. (53세) 사이타마현 출신. 통칭 켄오(ケンオー).

나카무라 프로덕션 출신으로 현재는 스튜디오 헤라클레스 소속. 애니메이터가 된 계기는 로봇 애니메이션이 좋아서였으며 나카무라 프로덕션에 들어간 것도 거기서 로봇 애니를 많이 만들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특히 좋아하는 건 용자 시리즈라고 한다. 거대로봇물 액션 전문가로 통하며 2000년대의 로봇 애니메이션은 오오츠카 켄을 빼놓으면 논하기 힘들 정도로 업적이 많다. 그러나 로봇만이 아니고 사람도 잘 그리고 액션이라면 대부분 소화해낸다. 손도 빨라서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는 베테랑 실력파 애니메이터로, 지금은 닫았지만 본인이 직접 작화에 대해 질의응답을 해주던 게시판도 있었다.

털털한 성격으로 교우관계가 좋아 인맥이 많아 여러 애니메이션에 짧게나마 객원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 그가 미즈시마 세이지에게 샤먼킹 단행본을 줬던 것이 애니메이션화의 계기라는 이야기도 있다.

오오츠카 켄의 액션 연출과 작화 실력도 뛰어나지만 오오츠카 켄이 콘티로 참여할 경우엔 평소 오오츠카 켄과 친한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도 객원 참가해 전체적으로 작화가 굉장해지므로 체크해보면 좋다.

2016년에는 세일러 문 크리스탈에도 참여했는데, 본인이 원화집에서 말하길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스케줄, 낮은 단가, 감당할 수 없는 선의 양 때문에 메카닉 작화에 지쳤고 당분간은 캐릭터 작화에 힘을 쓰겠다고 했는데 결국 16년 4분기에 방송되는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2쿨에서 다시 메카닉 작화를 담당하였고 이후로도 메카 작화를 담당하는 경우는 많다. 프리랜서는 일이 그것만 들어오면 본인의 선택권이 없이 그런 일만 해야한다. 2020년부터는 트위터를 통해 로봇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돌아왔음을 여러 번 언급했고 다시 로봇 작화를 한다. 다만 본인 말에 따르면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나가이 타츠유키오가와 마사카즈 프로듀서와 싸운 거 때문에 선라이즈에게 찍힌 것 같다고 하며 그 이후로 선라이즈의 로봇 애니메이션은 하지 않는다.

제자 격인 인물로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로 유명한 나카다 에이지가 있다.

같이 작업하는 감독으로는 미즈시마 세이지, 이가라시 타쿠야, 야마우치 시게야스, 나가이 타츠유키[1], 나가미네 타츠야, 키자키 후미노리, 오오바리 마사미가 있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는 와타베 케이스케, 치바 미치노리, 이시노 사토시가 있다.[2]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때 신인 WEB계 애니메이터와 작업하고 고생을 많이 했는지 부정적인 코멘트를 했으며 이후로는 WEB계와 같은 작품을 잘 안 하고 있다. [3]

2. 참여 작품[편집]


- 작화감독 및 원화 2, 6, 10, 15, 17, 26, 31, 37, 42, 48 / 작화감독 21 / 원화 8, 12, 28, 34, 40, 45 / 출세작. 블루레이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고 각별한 애정이 있다.

3. 작화, 연출 샘플[편집]



작화 모음


금색의 갓슈!! OP1
연출 나카무라 테츠지 / 작화감독 오오츠카 켄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초인환상 OP
콘티 오오츠카 켄, 사노 코키(佐野光希) / 연출 타케이 요시유키
작화감독 이토 요시유키 / 원화 미키 타츠야, 이시노 사토시, Bahi JD, 무라키 야스시, 코마츠 에이지
오오츠카 켄이 메카 액션 연출 콘티.


SSSS.GRIDMAN 7화 中 스카이 그리드맨 (스포일러 주의)
콘티, 원화 오오츠카 켄 / 히로익 작화감독 무타구치 히로키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20화
콘티 오오츠카 켄 / 연출 오하라 마사카즈
총 작화감독 스즈키 고(鈴木 豪) / 액션 작화감독, 원화 칸노 요시히로
원화 사카이 사토시, 미야자키 소, 미노시마 아야카, 요시나리 코우
촬영 감독 와키 켄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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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인 시절부터 같이한 감독인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작 때 싸웠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다.[2] 이 3명은 오오츠카 켄과 같은 스튜디오 헤라클레스 소속이다.[3]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11화는 했는데 그건 원화였고 그 에피소드에 참가한 WEB계는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라 응한 것으로 보인다.[4] 빙의 합체 뱅크[5] 아사쿠라 요우타오 렌이 싸우는 장면 [6] 아사쿠라 요우가 검을 들고 휘두르는 장면 [7] 페이스 오픈 뱅크 신.[8] 주제가가 나오는 부분. 이후는 요코야 켄타와 김세준, 나카무라 유타카가 담당.[9] 후반부, 우주선이 지구 옆을 날아가는 장면[10] - 1기 오프닝 : 미도리야 이즈쿠가 달려오면서 주먹을 내지르는 1컷.[11] 도입부 1컷[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