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시오(함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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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
칸무스

구축함 칸무스


제8구축대 (아사시오급)
第8駆逐隊 (朝潮型)


1번함
파일:Asashio_Banner.png
아사시오
(朝潮)
2번함
파일:Ooshio_Banner.png
오오시오
(大潮)
3번함
파일:Michishio_Banner.png
미치시오
(満潮)
4번함
파일:Arashio_Banner.png
아라시오
(荒潮)



파일:오오시오.png
파일:오오시오 중파.png
기본
중파

파일:오오시오 개2.png
파일:오오시오 개2 중파.png
改二 기본
改二 중파

"구축함, 오오시오예요! 조그만 몸에 커다란 어뢰! 맡겨 주세요!"


No.086 아사시오급 구축함 2번함 (大潮)
성우
미야카와 와카나
일러스트
코니시

1. 소개
2. 성능
3.1. 2018년 꽁치축제
4. 대사
4.1. 기본 대사
5. 2차 창작
6. 기타



1. 소개[편집]


일본해군 아사시오급 2번함이었던 오오시오 (大潮)를 의인화한 칸무스. 일본어로 커다란 조수간만을 뜻하는 이름이다. 도감번호 No.086. 또한 칸코레 개에서 뜬금없이 시작함 배정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12.7cm 연장포를 들고오며, 개장레벨은 20. 레어도는 노멀이다.

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다른 자매함들에 비해 약간 어린 느낌을 주는 외모의 칸무스. 밝은 성격에 사기를 북돋아주지만 때때로는 긴장감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이른바 분위기 메이커적인 캐릭터이지만 지나치게 왕방울만한 눈 때문에 곤충이 연상된다며 거부감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 사실 아사시오급은 죄다 왕방울로 그려졌는데 오오시오는 구도 때문에 특히 눈 크기가 강조되어 보이는 면이 있다. 이후 改二 일러스트에선 눈 크기가 적당히 줄어들어서 외모가 나아졌다. 다만, 트레이드 마크였던 모자가 사라졌고, 그 외에도 오오시오만의 특징이었던 숱이 적은 트윈테일 등의 개성적인 부분이 보편적인 모에요소에 맞추어 수정되어서 약간 허전하다는 평도 나오는 편.

실제 역사에서는 아사시오 등의 자매함 4척과 함께 제8구축대 소속이었으며, 발리 섬의 해전에서 네덜란드군 구축함과 교전해 상대를 격침시키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1943년 2월 20일에 미 잠수함 알바코어[1]의 뇌격에 의해 격침당했다. 그리고 불과 2주일 후에는...


2. 성능[편집]


본래 평범한 구축함이었지만, 2016년 4월 1일 2차 개장이 추가되었다. 이는 칸코레 改에 추가된 시작함 6척(무츠키, 시구레, 센다이급 3자매) 중에서는 마지막으로 받는 것이다.

2차 개장 레벨은 65이며, 개장시 개장설계도가 필요하다. 요구 레벨이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개장설계도를 요구한다. 개장시 가져오는 장비는 12.7cm 연장포 B형改二, 4연장 산소 어뢰, 대발동정이다. 비록 개장설계도를 요구하지만 요구 레벨이 낮은 편이며 성능도 준수하기 때문에 설계도를 투자하여 개장할 가치는 충분하다. 대발동정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2차 개장 후에는 2016년 들어 改二가 추가된 카스미사츠키 같은 다른 구축함들처럼 대발동정 등의 상륙정을 장비할 수 있다.[2]

또한 적 함선을 격침시킨 전공을 세운 구축함이기 때문인지, 스탯도 화력 67, 뇌장 90으로 유다치나 카와카제, 아사시오 및 카게로 등과 비교 가능한 수준의 새로운 화력형 구축함으로써 우수한 성능을 얻었다. 다만 아야나미와는 달리 초기 운 수치는 17로 평범하기 때문에 따로 운작을 해주지 않는 한, 야간 컷인보다는 연격 세팅이 유효하다. 또한 함대함과 함대지 모두 고화력을 낼 수 있고 색적도 높은 대신 장갑 51, 대공 62로 다른 2차 구축에 비해서 장갑과 대공 수치는 조금 밀리는 편이다. 하지만 화력과 뇌장이 상당히 높은데다 대발동정까지 장착가능한 좋은 스펙을 가지고있어서 키우면 설계도값을 충분히 해준다고 볼 수 있다.

3. 기간한정 일러스트[편집]



3.1. 2018년 꽁치축제[편집]



미개장
파일:오오시오 꽁치2018 기본.png
파일:오오시오 꽁치2018 중파.png
기본
중파

2차 개장
파일:오오시오改2 꽁치2018 기본.png
파일:오오시오改2 꽁치2018 중파.png
기본
중파

4. 대사[편집]



4.1. 기본 대사[편집]


상황
원문
번역
입수
/로그인
駆逐艦、大潮です~!小さな体に大きな魚雷!お任せください。
구축함, 오오시오예요! 조그만 몸에 커다란 어뢰! 맡겨 주세요!
모항
常に全力疾走です!
늘 전력질주예요!
ほらほら、まだ序盤戦ですよ?
자~자~, 아직 초반전이라고요?
そうそうその感じ!アゲアゲで行きましょ!
그래그래 그런 느낌! 활기차게 가자고요!
결혼(가)
(드래그)
大潮の意味知ってる?月の引力が波を引き寄せることなんだよ。ようするに月があるってことなんだよ。
오오시오의 뜻 알고 있어? 달의 인력이 바닷물을 끌어 당기는 것을 말하는 거야! 한마디로 운이 좋다는 소리라고![3]
결혼(가)
모항
(드래그)
司令官、最近はどうですか?充実してますか?
사령관, 요즘은 어때요?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방치

司令官!大潮はここから見ています!ずっと、ずっと、ずーっと!
사령관! 오오시오는 여기서 보고있다고요! 아까부터, 계속, 계속~!
전적표시
連絡が届いてます―!
연락이 닿았어요!
편성
いっきまっすよぉ~!
갑니다~!
장비
/개수
/개장
はぁうぅ~♪ 強化ってぽかぽかしますねぇ♪
하우~강화란건 따끈따근하네요~!
うおー!色々とバージョンがアップしましたよ!
우와~! 이것저것 버전이 올랐어요!
やれます!
할 수 있다고요!
원정
/아이템
발견
やれます!
할 수 있다고요!
보급
기본
はぁうぅ~♪ 強化ってぽかぽかしますねぇ♪
하우~강화란건 따끈따근하네요~!

どーんとお願いします!
잔뜩 부탁드립니다!
입거
소파
이하
ちょっと修理してきますねー……コソコソ。
잠깐 수리하고 올게요....소곤소곤
중파
이상
うぅはぁー...やられた、やられたよぉ~...
우와아..당했다,당했다고...
건조
완료
新しい仲間、どんどん来ますねー!
새로운 동료가 계속 오네요!
함대
귀항
作戦が完了しましたよ!
작전이 완료되었어요!
출격
いっきまっすよぉ~!
갑니다~!
水雷戦は、お任せください!
수뢰전은 맡겨주세요!
전투
개시
それ!どーん!
영차! 콰앙!
공격
てぇー!
발사-!
それ!どーん!
영차! 콰앙!
야간전
개시
みんな、大潮がついてるからね!
모두, 오오시오가 붙어있으니까!
야간전
공격
まだまだいけるよー!
아직 할 수 있어~!
MVP
司令官!困ったときこそ、大潮を呼んでくださいね。必ずお守りしますから!
사령관! 곤란할 때야말로 오오시오를 불러주세요. 반드시 지켜드릴테니까요!
피격
소파
이하
なんとか生還してみせます!
어떻게든 생환해 보이겠습니다!
わぁあ!
와아아!
중파
이상
大潮、まだ、大丈夫だから!
오오시오, 아직 괜찮으니까!
굉침
(드래그)
しまったぁ… 大潮も…ここまでかな…
아차...오오시오도..여기까지려나...


5. 2차 창작[편집]


머리모양하고 색깔이 나가노하라 미오와 닯아서 일상 그림체로 그려버리는 소재가 좀 되고, 자기소개 대사인 "작은 몸에 커다란 어뢰!" 가 섹드립 소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6. 기타[편집]


상술한 저 눈 때문에 깡갤에서는 파리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천대받는 신세지만 뜬금없이 오오시오와 결혼한 제독이 나타났었다.[4] 이에 깡갤러들에게서 파리 대왕, 벨제붑, 파리의 연인 이라는 달갑지 않은 호칭으로 불리기도. 리고 改二가 나오면서 진정한 승리자로 재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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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9:25:09에 나무위키 오오시오(함대 컬렉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가토급 잠수함 7번함 SS-218 USS Albacore. 여담이지만 이 잠수함은 오오시오 외에도 경순양함 텐류, 구축함 사자나미를 격침시켰으며 일본군의 신예 항공모함인 다이호를 격침시키는 등의 굉장한 전과를 기록했다. 덕분에 칸무스 격침시 대사모음 동영상에서도 이 잠수함의 이름이 몇 번이고 등장하는 탓에 일부 제독들에게 나름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다.[2] 이를 반영해서 改二 일러스트에서 오오시오가 메고 있는 가방 모양의 장비를 보면 가방 끈에 대발동정이 악세사리처럼 달려 있다.[3] '月がある'라는 말 자체에는 딱히 의미가 없지만 月의 발음을 풀어서 'ツキがある'라고 해석하면 '운이 좋다'는 뜻이 된다.[4] 심지어 결혼 혼수라며 대형함에서 비스마르크와 무사시를 한큐에 뽑아내는 기염을 토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