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가미 양, 속이 전부 보여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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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요시다마루 유우(吉田丸 悠).[1]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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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혈기왕성한 오오가미 양의 좌충우돌 사춘기!!

“남자의 거기는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 것일까?”

야한 것에 아주 흥미가 많지만, 그것을 숨기고 있는 여고생 오오가미 양.

‘이런 모습을 들키면 죽을 수 밖에 없어….’

답답하면서 평화로운 일상을 지내던 와중에 야기누마 군에게 숨기고 있던 속마음을 들키게 돼버린다!

만지고 싶지만, 손댈 수 없어!

순진한 망상이 폭발하는 사춘기 에로 러브 코메디 개막♥

―정발본 소개문

3.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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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화로 연재 종료됐으며 전 7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에는 소미미디어를 통해 정발되었으며 5권까지 나왔다. 소미미디어의 악명에 걸맞게 4권이 나온지 2년이 지난 후에야 5권이 나오고 초판 특전으로 들어오는 띠지가 없는 등 여러모로 푸대접 받고 있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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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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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가미 메이코(大上 芽衣子)

본작의 여주인공. 키는 148cm. 고등학교 1학년.[2]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지만 사실 야한 생각을 자주 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이다. 교실에서 남성기의 단면도를 볼 정도로 이성의 몸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그만큼 야한 망상도 자주 한다.[3] 그외에도 전쟁 영화나 야쿠자 영화 그리고 스가와라 몬타(須賀原門太)[4]의 광팬이다.

• 야기누마 신이치로(柳沼 慎一郎)

본작의 남주인공. 키는 171cm. 고등학교 1학년. 언제나 무표정하고 아무 생각 없어 보이지만 엉뚱한 생각을 하거나 오오가미을 만지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고민하는 등 평범한 남고생이다. 자신을 만지는 사람은 강제적으로 본심을 말하게 되는 특이한 체질[5]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까 봐 친구 만들기를 꺼리다가 오오가미와 친구 연습을 시작으로 교우관계가 넓어진다.

4.2. 조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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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쿠마 히카루(松隈 光)

같은 반 친구. 키는 190cm. 고등학교 1학년. 고등학교 진학과 동시에 히로시마에서 전학왔다. 험악해 보이는 외모와 우락부락한 덩치와는 달리 플루트가 특기이며[6],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왜소하였으나 플루트를 불기 위해서 체력을 기른 끝에 지금과 같은 덩치를 지니게 되었다. 뜨개 인형을 잘 만들고 문화제 때는 직접 옷을 만드는 등 손재주도 좋다. 그러나 겉모습 때문에 친구 만들기를 거의 포기하나 야기누마와 친해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교우관계도 좋아졌다.

• 네즈 미이나(根津 美伊奈)

자칭 네즛쵸(根津つちよ). 키는 155cm. 고등학교 1학년. 반의 인싸 라인에 속해 있다. 오오가미의 평에 따르면 귀엽고 싹싹한데다 머리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오오가미와 마찬가지로 이성의 몸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야기누마에게 몸이 닿으면서 그녀 앞에서 이 사실을 들키게 된다. 처음에는 이 때문에 부끄러워하지만 이를 계기로 오오가미와 친해진다.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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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트위터
• 작가 픽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