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대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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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스터라이히 대공국
Erzherzogtum Österreich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 대공국 국장.svg
국기
국장
파일:Österreich(kaiserlich und königlich).png
1453년 ~ 1918년
위치
중동부 유럽 오스트리아
수도

정치 체제
전제군주제
국가 원수
대공
국화
에델바이스
공용어
독일어
역사
1453년 성립
1804년 오스트리아 제국의 종주국으로 승격 및 상,하 오스트리아 대공국으로 분리
통화
굴덴
성립 이전
오스트리아 공국
해체 이후
상오스트리아 대공국
하오스트리아 대공국

파일:Oostr1477.png

1. 개요
2. 역사
3. 역대 오스트리아 대공
4. 여담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독일어: Erzherzogtum Österreich
바이에른어: Erzherzogdum Östareich

1453년부터 1804년 오스트리아 제국이 세워질 때까지 존재했던 대공국으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의 본거지이자 현대 오스트리아의 전신인 국가. 승격되었을 시기의 인구는 2,000,000명정도였지만 엄청난 영토 확장으로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 수도는 현재와 같이 이었는데 오스트리아가 대공국으로 승격되었을 때는 인구가 이미 수만 명이었던 주요 도시였고 1683년에는 인구 110,000명, 1804년에는 인구 230,000명으로 급격하게 성장해 당시까지도 여전히 인구 수만 명에 머물렀던 독일어권의 다른 주요 도시에 비해 독보적이었다.


2. 역사[편집]


합스부르크 가문은 혼인 정책으로 부르고뉴 공국의 대부분을 합병하였으며 카를 5세스페인, 이탈리아 남부를, 동생 페르디난트 1세보헤미아 왕국, 헝가리 왕국, 크로아티아 왕국까지 다스리게 되었고[1], 1452년부터는 신성 로마 제국 제위를 독점하기 시작했다. 보헤미아 왕국, 헝가리 왕국, 크로아티아 왕국 등은 오스트리아 대공국과 동군연합 관계였지만 이를 하나로 묶어서 합스부르크 제국으로 불렀을 뿐, 상기한 국가들이 오스트리아 대공국의 영토는 아니었다. 1521년에는 스페인의 압스부르고 왕조와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조로 분할 계승되었다. 1699년에는 카를로비츠 조약으로 오스만 헝가리에르데이 공국을 되찾아 과거 헝가리 왕국의 영토를 회복하였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 해외 진출을 포기하였고, 네덜란드 남부밀라노 공국, 나폴리 왕국, 사르데냐 등 이탈리아 영토를 얻었다. 이후 사국 동맹 전쟁을 계기로 사르데냐-시칠리아 교환이 이루어져 사보이아 공국에게 사르데냐를 내주고, 시칠리아를 얻었다.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의 결과로 파르마 공국을 얻었으나 나폴리 왕국시칠리아 왕국을 스페인 보르본 왕조의 방계[2]에게 양도했다.

아들이 없던 카를 6세는 딸에게도 상속을 가능하게 하는 국사조칙을 발표했지만 그가 죽고 마리아 테레지아가 오스트리아의 여대공, 보헤미아의 여왕, 헝가리와 크로아티아의 여왕, 밀라노와 파르마의 여공작 등이 되려 하자 프랑스 왕국, 프로이센 왕국, 바이에른 선제후국, 작센 선제후국 등이 이의를 제기해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났다. 결국 슐레지엔을 프로이센에게, 파르마 공국을 스페인 부르봉의 또다른 방계[3]에게 내주는 대신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모든 영지를 상속받을 수 있었다.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고 나폴레옹 전쟁 도중 나폴레옹 보나파르트프랑스 제1제국황제가 되면서 오스트리아의 지위가 위태로워지기 시작하자 프란츠 2세오스트리아 제국을 선포하였고 엔스강을 기준으로 오스트리아 대공국을 상오스트리아 대공국하오스트리아 대공국으로 개편했다.


3. 역대 오스트리아 대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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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오스트리아가 신성 로마 제국의 일원으로 대공국이었을 시절이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보다 더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되겠지만 보헤미아 왕국, 헝가리 왕국, 크로아티아 왕국 등은 오스트리아 대공국과 동군연합 관계였지 오스트리아 대공국의 영토는 아니었다. 즉, 합스부르크 가문의 오스트리아 대공이 신성 로마 제국 황제와 보헤미아 국왕,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국왕, 밀라노 공작 등을 겸한 것이지 이 국가들이 오스트리아 대공국으로 편입된 것이 아니었다. 이러한 동군연합 관계에 있는 영지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탄생한 국가가 오스트리아 제국이다.

현대 오스트리아 공화국의 주는 오스트리아 대공국을 구성하던 슈타이어마르크 공국, 케른텐 공국, 티롤 후백국 등이 전신이다. 다만 잘츠부르크는 잘츠부르크 대주교구로 주교공이 다스리던 독립 신정국가였고, 부르겐란트는 당시 헝가리 왕국 영토였다. 대신 이탈리아쥐트티롤, 트리에스트 제국도시, 괴르츠 백국, 현대 슬로베니아의 전신인 크라인 공국이 속해있었다.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에서는 디시전(결단)으로 생성 가능한 왕국 작위로 등장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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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헝가리 왕국과 크로아티아 왕국은 오스만 제국으로 인하여 1/3만 통치했다.[2]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의 5남 카를로스 왕자.[3]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의 6남 펠리페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