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본(웨스턴 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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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본
Os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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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
소속
연방통합군 동부전선 사령부
계급
소장

1. 개요
2. 작중 행적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웨스턴 샷건의 등장인물. 작중에선 '오스본 소장'으로 불린다. 이름의 모티브는 가수 오지 오스본.

더스티 스프링필드 중장 다음가는 사령부의 2인자. 그러나 더스티 중장과는 다르게 야심이 많고 평화보단 전쟁을 더 선호하는 과격파이다. 군대의 존재 의의는 전쟁이라고 말할 정도.


2. 작중 행적[편집]


좀 더 자신의 공을 높이기 위한 명예욕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싶어한다. 이런 그에게 오아시스카일리 미노그는 협력자로서 적격이었다. 그래서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수면 아래에서 협조 태세를 이어갔으며, 카일리가 더스티 스프링필드(중장과는 동명이인) 오아시스 총수를 암살하는 걸 도와주었다.

이후 두 사람의 계획은 착실히 준비되어갔고 마침내 폴 길버트의 동부전선 사령부에 침입하면서 사령부의 반대파를 진압, 오아시스에서 보내준 병력과 자신의 병력을 이용해 쿠데타를 일으키게 된다. 동시에 미리 말을 맞춘 각지 사령관들과 협력해 정부 지원군의 발을 묶은 뒤 곧바로 수도 핸드릭스 D.C.로 진격해 대통령을 노린다. 대규모 병력들의 비밀 루트를 통한 잠입, 베테랑 용병들의 선수 포인트 제압 등으로 진격은 성공해서 대통령 관저 바로 앞까지 진격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쿠데타를 시작하기 전부터 메이시 그레이의 확보에 실패하고, 정작 확보한 마크 발렌타인스팅 우드맥과 마크의 직속 암부 부대의 활약으로 빠져나갔으며, 미리 쿠데타를 감지한 부족연맹이 뒤치기를 하여 작전이 틀어진다. 게다가 부족연맹 간부들이 대통령 암살을 저지하고, 동시에 이루어지던 보안국 제압 작전의 실패로 인해 정부 지지파 지원군까지 오면서 오아시스의 병력마저 은근슬쩍 사라지는 바람에 쿠데타는 실패한다. 그리고 본인 역시 제니퍼 로페즈에게 체포된다.

에필로그에서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았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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