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사랑의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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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2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의 여주인공으로, 담당 배우는 함은정, 김규빈(아역).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소리(사랑의 꽈배기)/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인간 관계[편집]
3.1. 우호적인 관계[편집]
3.1.1. 맹옥희[편집]
자신이 누구보다 믿고 의지하는 어머니였으나, 박하루와 자신을 갈라놓는데에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고, 그 이후 5년동안 맹옥희와 얼굴도 보지 않았다.
그러나 옥희가 그럴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되고, 옥희와의 모든 오해가 풀리고 다시 관계를 회복했다.
3.1.2. 박하루[편집]
자신의 첫사랑이자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었지만, 5년전 자신을 배신하고 강윤아와 결혼한 전 연인.
하루와는 한동안 애증관계 였지만, 현재는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렸고, 한별이 자신의 친아들인걸 알게된 하루에 의해 관계를 회복할 조짐이 보인다.
결국 박하루와 다시 시작하고 100회서 혼인 신고 후 법적부부가 되었다.
3.1.3. 김철구[편집]
박샛별의 친부, 자신의 회사 꽈배기의 본부장.
둘다 사랑했던 사람에게 거짓말로 배신당한 경험이 있으며, 그 사람들 사이에서 친자식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3.1.4. 김순분 [편집]
자신의 친할머니.
3.1.5. 박희옥[편집]
박하루의 어머니. 그리고 자신의 시어머니. 광남과의 불륜이 밝혀지긴 전까진 희옥이 이모라고 부르며, 사이가 나쁘진 않았던걸로 보였으나. 이후, 광남과의 불륜 관계가 밝혀지고 거짓말로 자신과 하루를 갈라놓아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경준에게 한별이를 빌미로 협박당하게 되자, 희옥에게 당신은 악마라면서 희옥 때문에 자신을 포함해 모든 사람이 불행해졌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희옥은 이후, 자신의 며느리인 강윤아가 한 짓과 한별이 하루의 아들이자, 자신의 친손자인 것을 알게 되었고. 자기 아들 박하루가 희옥 자신때문에, 남의 아이를 키우며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광남과 마찬가지로 불륜을 했던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쪽팔린다며, 광남과 옥희에게 소리와 하루에게는 아직 자신이 아무것도 사실을 모르는척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결국 80화에서 희옥이 모든 사실을 눈치챘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나, 광남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희옥에게 원망이 남아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가족에게 눈 하나 깜짝하지도 않을 것 같았던 희옥이 갱생한 모습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옥희에게서 하루가 희옥이 기태에게 강간당하여 태어난 사생아라는 진실을 알게 된다. 그후, 희옥을 예전만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으며. 하루와 희옥의 모자 관계를 회복시켜 줄려고 하고 있다. 이후 예전과는 달리 희옥과도 곧잘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3.2. 적대적인 관계[편집]
3.2.1. 조경준[편집]
초반에는 바다에 뛰어들어가려는 소리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자, 한별의 의붓 아버지가 되어준 항상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자신의 남편.
그러나 실상은 소리의 재산을 탐내서 박하루의 유전자 결과를 조작하고, 오회장에게 거짓 보고해 소리와 계획적으로 결혼했고, 신도희와의 사이에서 혼외자까지 낳고 두집 살림을 하고 있는 인간말종이다.
결국 소리가 이 사실을 모두 알게 돼서 적대관계가 되었다.
3.2.2. 강윤아[편집]
5년전부터 박하루를 짝사랑 했으며, 소리와는 매일 같이 하루를 두고 다퉜다. 그래도 소리는 윤아를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했는지 윤아에게 하루와 자신의 결혼 증인을 서달라고 했으나, 윤아는 인정할 수 없다며 하루와 소리의 혼인 신고서를 찢어버렸다.
그 이후 하루가 윤아를 임신시켰다는 거짓말을 하고, 마침 소리가 하루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걸 알게 됐을 때도, 하루와 소리가 이복남매가 아니라는걸 알고도 하루와 결혼하기 위해 모든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했다.
결국 꼬리가 길면 잡힌다더니 5년전 거짓말이 들통났고, 그래도 소리는 과거, 친구 정을 생각해서 하루와 윤아 사이를 인정하며 윤아의 가정을 깨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박하루에 의해 윤아가 5년전 경준과 짜고 한별의 존재를 알고도 모른척하며, 하루와 결혼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적대관계가 되었다.
3.2.3. 박기태[편집]
박하루의 친부. 그러나, 하루와 자신을 돈줄로만 여기는 행적을 보이고 결정적으로 희옥이 이 작자로부터 하루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되어 하루와 갈라지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에 적대 관계다.
3.3. 애매한 관계[편집]
3.3.1. 오광남[편집]
박하루를 자신과 희옥의 아들이라고 거짓말 하여, 소리와 하루를 갈라놓았고.
자신의 아내 맹옥희와 이혼하며, 결국 박희옥과의 사랑을 택하긴 했지만. 자신의 조강지처였던 옥희와 딸인 소리를 배신한 최소한의 죄책감은 있었고, 최근에 와서 조경준의 두집살림을 알게되자 희옥과의 불륜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적대 관계라고 하기엔 애매했으나.
또 다시 5년전처럼 이제라도 다시 박하루와 재결합하려는 자신을 반대하며, 적대 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손자인 한별이가, 실은 박하루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하루의 말을 듣지도 않고 동방에서 내쫒은걸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광남은 소리에게 자신이 죽을죄를 지었다며 사과하지만. 소리는 광남을 외면한다.
이후, 옥희에게서 광남과 희옥이 거짓말한 것에 대한 진실을 듣는다. 다만, 희옥은 그렇다쳐도. 어쨋든 광남은 별다른 이유 없이. 자신의 욕망에 따라, 옥희를 배신하고 불륜을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광남하고는 어색한 모습을 보인다.
3.3.2. 황미자 , 조동만[편집]
조경준의 부모님이자, 자신의 시어머니, 시아버지.
조경준의 불륜을 알고나선 초반엔 소리에게 꼼짝도 못했으나, 경준이 이혼당할 위기에 처하자 한별을 자신들의 집으로 무단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이혼하더라도 한별의 친권은 못준다는 막장짓을 하며.
결국 이들의 막장짓에 지친 소리가 한별이 경준의 친아들이 아님을 고백하자, 경준의 친아들인 원별을 한별이와 같이 키우라는것도 모자라, 경준과 이혼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소리가 이를 거부하자 머리채를 잡히며 적대관계가 되었다.
다만 79화에선 광남에게서 경준이 소리와 오회장에게 했던 짓을 알게 되었고, 이에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리에게 사과할 여지는 생겼다.[7]
3.3.3. 신도희[편집]
초반에는 관계가 애매했으나 소리가 두집살림을 하는 걸 알게 되어 적대관계가 되었다.
다만, 최근에는 윤아와 경준이 도희 이상으로 막장짓을 반복하자, 도희도 증오하는 대상이긴 하지만. 경준을 너무 믿지 말라고 충고를 해주는거 보면, 윤아와 경준만큼 증오하는건 아닌듯 하다.[8][9]
이후, 신도희와는 여전히 데면데면한 사이지만. 어쩌다보니 이해관계는 일치하게 되었고.[10] 결국 소리는 경준과 이혼하기 위해, 도희에게 증인을 서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3.3.4. 강남춘[편집]
강윤아의 아버지.
초반에는 사이가 애매했으나. 자기의 딸 윤아의 거짓말만을 믿고선, 윤아와 같이 자신의 회사 꽈배기를 망하게 할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윤아가 소리와 하루에게 한 짓과, 사실은 한별의 친부가 하루라는 사실을 전부 알게 되었고. 이후, 남춘은 윤아 대신 소리에게 사과한다.
4. 평가[편집]
본인 말로는 누구한테도 안끌려다닌다고 하지만, 실상은 악역들에게 당하기만 한다. 분명 자신이 당한것이 더 큰데도, 강윤아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삭인다던가, 조경준의 협박에 가족들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끌려다니기만 하고, 그러면서 자기 인생은 꼬인거같다고 혼자서 이유를 물어봐도 신세 한탄만 하면서 울기만 한다.
작중에서도 고구마인건 마찬가지인지 자신의 엄마인 맹옥희에게까지 왜 이렇게 답답하게 곰처럼 사냐는 말을 들었다.
심지어 조경준 집안이 한별이를 데려갔을때도 자신의 어머니 맹옥희가 개입하기 전까지, 화밖에 못내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현재는 모든 진실을 알고선, 더이상 윤아와 경준에게 끌려다니지 않기로 다짐하며 박하루처럼 복수귀 캐릭터가 되는듯 했으나..
그러나 이는 잠깐이고, 또 다시 박하루에게 아직은 그냥 지켜만 보자고만 말하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오히려 윤아와 경준이 소리와 하루를 불륜으로 몰아갈 상황만 만드는 중. 정작 중요한건 오히려 박희옥과 신도희가 다하고 있다. 오죽하면 이러니까 악역에게 당하는것이라는 평가도 대다수다.
또 조경준의 거짓말에 속아서, 아무 의심도 없이 10억이나 되는 거금의 돈을 갖다 바친다. 이후 거짓말인것을 알고, 분노하는것은 덤. 그러나 분노하는 것이 끝이다. 결국 최종화까지 다와서 강윤아, 조경준이 갱생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결정적으로 자신들의 소중한 사람때문에 갱생한것이지, 오소리가 이들의 갱생에 관여한것은 그다지 없다.
그리고 이후, 강윤아, 조경준에게 그동안 그렇게 당해놓고도, 오히려 아무런 화도 안내고, 강윤아와 조경준을 용서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강윤아와 조경준가 저지른 악행이 그냥 용서로 끝낼만큼 보통 대단한게 아니었기에.[11] 대인배보다는 이쯤되면 그냥 호구같다는 의견이 절대 대다수. 심지어 분명 자신이 당한것이 더 큰데도, 100화에서 조경준을 사랑하지도 않는데 결혼한 자신의 잘못이 있다며 아예 조경준에게 사과하기까지 했다. 그동안 당한 짓은 전혀 생각도 안나는 모양이다.
5. 여담[편집]
- 해당 항목의 개인 문서가 가장 빠르게 작성되었다.[12]
- 극 초반에 나온 고양이 관련 스토리가 캣맘 미화라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7:35:46에 나무위키 오소리(사랑의 꽈배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최종화 기준.[2] 법적상 부부지만 사실상 이혼 상태나 다름 없다 이혼 하려 했으나 조경준이 자기가 동방의 회장이 되기 전까진 절대 안된다며 버티는 중이다. 그러나 94화에서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음으로서, 이혼하였다.[3] 조경준과 이혼하고 혼인신고 하였다.[4] 자신과 박하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그전까지는 조경준의 의붓 아들이었기도 해서, 조한별이었지만. 최종적으로 박하루와 이어지며 박한별이 됐을 것으로 추측된다.[5] 5년전 사망[6] 오광남과 재혼하였기에. 자신의 새어머니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결국 72화에서 오광남과 헤어졌다. 이제는 박하루와 결혼하여 자신의 시어머니가 됐다.[7] 소리도 경준과 합의하에 결혼하긴 하였지만, 5년동안 자기의 시부모와 부모님에게 한별을 경준의 자식이라고 속인 잘못이 있긴하다. 이는, 소리 본인과 소리의 가족들도 잘못이 맞다고 인정했다. 여태 진실을 몰랐던 미자와 동만 입장에서는 소리가 자신의 잘못을 생각도 안하고, 경준이 두집 살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자신들을 버리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경준의 편을 들면서 이혼을 거부한것.[8] 따지고 보면, 신도희가 조경준과 두집살림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면. 경준은 발목을 잡힐 일도 없었을거고, 소리는 자신이 경준에게 사기결혼 당한 사실을 모른채 경준과 평생을 살았을수도 있다. 경준, 윤아와 다르게 도희는 소리에게 초반에 박하루에게 사실을 밝히라고 그러기도 했다. 또, 도희 본인도 의도치 않았지만, 도희와의 두집살림이 밝혀진걸 계기로 윤아의 악행도 드러났으니.. 병주고 약주고[9] 그리고 보면, 도희는 소리에게 5년전, 자신이 경준을 좋아한다며. 경준과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결국 소리는 경준과의 결혼을 선택하였고, 결과적으로 도희에게서 경준을 뺏은셈이 되었다. 소리도 이를 알고 있는지 85화에서 그때 도희가 경준의 아이를 임신한것을 알았더라면 경준과 결혼하지 않았을거라고 말한다. 비록 도희를 증오하긴 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처지로 만든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는듯 하다.[10] 조경준이 오소리와 이혼하는 것.[11] 당장 소리 자신과 하루가 남매가 아니라는것과, 둘 사이에 아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갈라놓았고. 5년씩이나 자신의 배우자들과 자녀들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거짓말하였다. 그외 사이버 명예 훼손및 협박죄 등. 그냥 넘어가기에는 저지른 악행이 손꼽을수 없을 정도로 많다.[12] 그 다음으로는 박하루가 순서대로 작성되었다.[13] 다만 속아도 꿈결은 KBS 1TV이고, 사랑의 꽈배기는 KBS 2TV에서 편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