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소말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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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만과 소말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고대 말에는 이슬람이 나타나면서 두 지역은 이슬람을 받아들였으며 두 지역 간의 무역은 활발했다.
근대시대에는 오만 제국이 소말리아 해안을 점령하기도 했었다.
2.2. 20세기[편집]
1960년에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와 영국령 소말릴란드가 소말리아라는 국명으로 독립한 뒤에 소말리아와 오만 양국은 수교했다.
2.3. 21세기[편집]
두 나라들은 모두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에 속해있다보니 교류가 존재하는 편이다. 다만,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은 없는 편이다. 소말리인들중에는 내전과 경제적인 상황으로 인해 오만으로 이주한 경우도 많은 편이다.
2009년 6월 19일, 소말리아 해적이 오만 해역에서 독일 유조선을 납치했다.#
2010년 12월 28일, 오만 해역에서 독일 선박이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됐다.#
2011년 2월 10일,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했던 소말리아 해적 시신 8구가 오만에 잠시 안치됐다.# 이후, 소말리아 해적들의 시신 8구가 소말리아로 되돌아갔다.#
2012년 3월, 오만 국적의 대만 어선이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2021년 10월 18일, 한국과 유럽연합, 오만이 아덴만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적퇴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무슬림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종파에서 오만은 이바디파에 속한 반면, 소말리아는 순니파에 속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오만에는 소말리인 공동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소말리어 화자가 존재하며 양국 모두 아랍어 방언을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고 있다.
4. 대사관[편집]
대사관의 경우 오만에 소말리아 대사관이 있다.
5. 여담[편집]
양국은 할례라는 여성악습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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