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하라 쿠루리

오리하라 쿠루리 - CV.카네모토 히사코 / 캔들리 위트모어 (1기), 브리짓 호프먼 (2기)

1. 소개[편집]

---

2. 작중 행적[편집]

---

애니메이션에서는 x2승 1화에, 소설판에서는 4권에서 라이라 학원 신입생으로 처음 등장한다.
본인은 엄청난 몸매로 부르마 차림이라는 것에 외에는 조용해서 비교적 어그로가 적지만, 쌍둥이 동생 쪽인 마이루의 어그로가 커서, 거기다 동생의 무력이 엄청나서 동생 대신 불량배들의 타겟이 된다.
책상에 낙서를 한다는 쪼잔한 스케일의 괴롭힘을 당하는데[2], 범인의 가방이 자연발화하게 하고, 거기다 그 가방에 신나를 집어넣는 무서운 복수를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준 아오바에게 호감이 생긴 모양인지 느닷없이 답례로 키스를 해주는 대범한 행동을 보인다.[3]

목 없는 라이더를 보고 싶어서 밤거리를 배회하는 중, 세르티가 잃어버린 의뢰금을 줍게 되는데 이 돈으로 이고르와 러시아 스시 일원들과 이고르를 매수하여 세르티를 유인하려 하다가 일이 커진 것이 4권의 발단이다.

x2전 2화에서 야기리 세이지의 현황을 나미에에게 보고하는 알바를 하고 있었다.

x2전 8,9화에서는 암피스바에나가 이자야를 납치 했을 때, 물을 치사량까지 강제로 먹일거라며 협박으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쿠루리는 이자야가 이미 세르티한테 호위임무를 의뢰한 상태였다. 후에 팔짱 끼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유일하게 표지를 장식한 9권에서의 서비스씬은 애니에서 삭제 되었다. 사실 수영복 차림으로 마이루한테 가슴 주물러지는 서비스 내용이 있을 뿐 비중이 많지는 않다.[4]

후일담을 제외한 마지막에는 사실상 채팅방에서만 등장하면서 다라즈의 끝을 알린다.

3. 여담[편집]

---

채팅방에서의 닉네임은 '쿠루(狂)'.[5] 채팅에서는 쿠루리, 마이루 서로의 캐릭터를 바꿔서 활동한다.

마이루가 무력을 담당한다면 쿠루리가 지력을 담당한다. 도대체 어디서 갖고오는지 알 수 없는 알찬 정보들을 채팅방에 써대는데, 카더라가 아니라 전부 진짜 정보들이다. 세르티라는 이름이 목 없는 라이더의 것이라는 정보도 자기 힘으로 어디선가 입수했다는 등, 이자야 동생 아니랄까봐 정보력이 엄청나다.

마이루가 이자랴를 이자오빠(臨兄) 라고 특이한 호칭으로 부르는 반면 쿠루리는 평범하게 오빠(兄さん)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