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코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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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생대 백악기 후기 캄파니아절~마스트리히트절에 남아메리카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강 이빨 약탈자'인데 본래 화석 발견 위치 근처인 라 레오나 강(La Leona River)의 테우엘체어로 파타고니아의 테우엘체족의 거주 지역 이름 'Orr-Korr'에서 따온 것이다.
2. 상세[편집]
오르코랍토르가 발견된 라 레오나 강 근처의 지층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최남단 지층 중 하나다. 그래서 오르코랍토르는 마입과 함께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남쪽에서 발견된 공룡 중 하나다.
몸길이는 6미터에 몸무게는 500kg으로 추정되는 중형 육식공룡이다.[1]
2008년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케로 포르탈레사(Cerro Fortaleza) 지층에서 이빨과 갈비뼈 등이 발견되었다. 초대형 용각류 드레드노투스, 푸에르타사우루스와 조각류 탈렌카우엔, 수각류 아우스트로케이루스 등과 함께 서식했으며, 크기가 비슷한 아우스트로케이루스와 함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이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4:50:08에 나무위키 오르코랍토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 후 2016년 Molina-Pérez와 Larramendi가 재측정을 한 결과, 더 커져서 체장 8.4m, 체중 1.4t으로 재측정된 적도 있으나 마입의 연구 논문 발표 후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