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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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신화의 생물[편집]
일본의 이무기 격의 야수. 이름 자체가 큰 뱀, 용 등을 지칭하는 단어로 영어 서펀트에 대응한다.
가장 유명한 오로치로는 야마타노오로치가 있다.
큰 뱀 같은 요소를 가진 캐릭터도 간혹 비유적으로 오로치라고 지칭된다.
2. 가상 인물의 이름[편집]
- 검용전설 야이바 - 야마타노오로치(YAIBA)
- 나루토 - 오로치마루
- 노을빛 세계에서 너와 노래를… - 오로치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오로치(KOF)
- 디지몬 시리즈 - 제로암즈:오로치(스사노오몬)
- 무쌍 오로치 시리즈 - 오로치(무쌍 오로치 시리즈)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 긴바 오로치
- 그래플러 바키 - 오로치 돗포, 오로치 카츠미
- 요괴워치 - 오로치(요괴워치)
- 원펀맨 리메이크판 - 괴인왕 오로치
- 원피스(만화) - 쿠로즈미 오로치
- 음양사 - 오로치(음양사)
- 포 아너 - 오로치(포 아너)
3. 란스 시리즈에 나오는 성수 중 하나[편집]
루드라사움 대륙을 받들어야 하는 임무를 제대로 안하고 농땡이 치고 다니던 도중, 어느날 실수로 대륙과 충돌해 버렸다. 그 충격으로 대륙의 남동쪽 일부가 떨어져 나가서 JAPAN이 된다. 게다가 이때 오로치는 JAPAN에 끼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됐다.
그후 100년에 한번씩 탈피를 할 때마다 JAPAN에 파괴적인 대지진이 발생하며, 항시 요괴를 만드는 요기를 발산하고 있다. 무녀기관에서 대지진의 원인을 규명하고, 그걸 막을 방법으로 무녀의 체내에 否의 감정을 쌓아 올려서, 그 무녀를 제물로 바쳐 오로치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지진의 규모를 줄일수 있다는 게 밝혀져서, 계속 무녀가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전국 란스에서는 그 사실에 열받은 란스와 친구들에게 두들겨 맞고 하직하는 성수가 되었다. 우선 나토리와 후카를 영입하고 둘의 호감도를 올리다보면[1] 무녀기관에서 오로치의 구멍을 열 수 있게 되는데, 거기서 나오는 던전인 뱀의 구멍을 20층까지 모두 처리하면 오로치와 싸우게 된다.
체력 9999에 주변에 오로치코라는 오로치에게 혼만 잡혀버린 무녀들 5명(체력 약 550)이 계속 회복시켜주는 고로 난이도는 자비엘 저리가라... 아니 자비엘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신이 만든 성수라서 그런지, 마인의 무적결계와 마법절대방어가 안통한다. 마인 켄타로로 탱킹이 불가능하다는 소리. 체력이 너무 높아서 승병이 모토나리에게 활동전환을 붙여서 딜하는 꼼수(?)도 안되고, 결국 많은 수의 고렙 장수를 데리고 가서 꾸역꾸역 패는 정공법밖에 답이 없다.
문제는 오로치가 한번 전멸기를 사용하는데, 이걸 언제 쓸지는 순전히 운이라는 거다. 정돈된 1군을 처음부터 내보냈다가는 그대로 전멸할 수도 있고, 도움이 안되는 후보들만 내보냈는데 전멸기를 안 쓰다가 후보가 죽고 빈자리를 채운 1군 상대로 전멸기를 쓰기도 하고... 이놈의 전멸기 때문에 택틱이 완전히 꼬인다.
추천하는 공략법은 원거리 공격과 회복이 가능한 2군으로 오로치코만 잡고서 전멸기를 끌어낸뒤 두들겨 패는 것.
오로치는 전멸기를 쓰지 않을 땐 관통공격으로 2명을 공격하는데, 체력이 300을 넘지 않는 무장은 웬만하면 1방에 죽고, 레벨 50이상 무장들도 2번 맞으면 확정적으로 죽는다. 란스같은 경우 레벨 70을 넘기면 2번 맞고 살기도 한다.
어렵기는 하지만 던전공략 아이템 노가다나 레벨99 켄타로, 도쿠간류 5인방이 없어도 던전클리어 보너스만 다 챙겼다면 의외로 무난히 승리할 수 있다.
귀축왕 란스에서도 나오기는 하지만, 시스템상 전국란스와 달리 병력을 이끌고 던전을 공략하기때문에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난이도가 쉬워서, 란스가 대충 2000명 정도만 데리고 가면 쉽게 이길 수 있다(그런데 막상 전투를 하는건 오로치코다). 이때는 성수라는 타이틀 답게 말도 할 줄 알았다.
전국란스에서 란스가 퇴치하는데 성공한건가 하는 논란이 있었는데, 란스 월드노트에 의하면 퇴치하는데 성공하였으며, JAPAN은 텐마바시(天滿橋=천만교)의 지탱과 사체로부터 요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것으로 인해 지진이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4. 일본 미츠오카사의 스포츠카[편집]
일본의 수공 자동차 브랜드 미츠오카(Mitsuoka)에서 만든 2인승 수제 스포츠카. 닛산자동차 및 HONDA의 모델을 갖고 와서 통으로 다 바꾸는[2] 기존 미쯔오카 모델과 달리, 이 모델만큼은 엔진을 제외하면 미쯔오카에서 직접 차체를 만들었다. 정말 특이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모티브는 당연히 야마타노오로치. 그런데 가장 못생긴 차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는 것... V6 3.3L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3] 미드쉽 레이아웃이다. 2001년 도쿄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발표된후 2006년 10월부터 양산형이 시판되었다. 연간 100대 생산으로 가격은 엔화로 11,945,000엔 / 한화로 약 2억 800만원. 참고로 2014년 중순부터 생산을 중단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대한민국에도 1대가 들어와있는데, 2014년 5월 기준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 중고 수입차 매장에 있다고 한다.
자세한 건 미쯔오카 오로치 탐조.
5. 여신전생 시리즈의 등장 악마[편집]
6. 러시아, 일본의 소수민족 오로치족[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로치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일본의 비주얼계 밴드 OROCHI[편집]
자세한 내용은 OROCHI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가면라이더 히비키에 등장하는 이상 현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로치(가면라이더 히비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수록곡 8OROCHI의 줄임말[편집]
자세한 내용은 8OROCHI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스타크래프트 2 유즈맵 시티 오브 템페스트의 영웅 유닛[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로치(시티 오브 템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은하의 이름[편집]
지구에서 봐서 게자리 방향으로 약 120억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은하. 이것도 1번 항목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 은하의 밝기가 "몬스터 은하의 정점에 군림하는, 몬스터 은하의 왕에 어울리는 자"라는 의미. 몬스터 은하란, 초기 우주 때부터 있었던 스타더스트 은하를 말한다.
Fate/Grand Order의 이문대 중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를 지탱하는 공상수의 이름이 바로 이 오로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3:59:20에 나무위키 오로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단 후카의 기억을 되찾을때 충격을 준다 선택지는 고르면 안된다.[2] 요즘에는 한 술 더 떠서 포드 머스탱을 들여와 통으로 바꾼 가류 컨버터블 모델도 있다.... 본래 가류는 닛산 푸가(현 인피니티 Q70)를 갖고 와서 롤스로이스의 느낌이 나는 스타일로 바꾼 세단이었다.[3] 토요타제 엔진인데 이 엔진은 본래 Lexus RX330에 쓰인 엔진이다. 변속기도 RX330의 5단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