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타워/켄키/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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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오레타워/켄키 1. 개요
2. 켄키 일람
2.1. 포크리프트 (フォークリフト)
2.2. 경트럭 (軽トラック)
2.3. 디젤 제네레이터 (ディーゼルジェネレイター)
2.4. 팬(ファン)
2.5. 미니 포크레인(미니 셔블, ミニショベル)
2.6. 롤러컨베이어(ローラーコンベア)
2.7. 몰타르 믹서
2.8. 집진기 (더스트컬렉터, ダストコレックター)
2.9. 고압세정기 (高圧洗浄機)
2.10. 시저리프트 (シザーリフト)
2.11. 히터 (ヒーター)
2.12. 치퍼(チッパー)
2.13. 미니 유압브레이커 (ミニ油圧ブレーカー)
2.14. 콘크리트 펌프 (コンクリートポンプ)
2.15. 소형제설기 (小型除雪機)
2.16. 코어 보링 (コアボーリング)
2.17. 육상펌프 (陸上ポンプ)
2.18. 로드히터 (ロードヒータ)
1. 개요[편집]
오레타워의 등장 켄키 중 미진화 시 등급이 기(騎)종인 켄키 일람. (1~2차 진화를 거쳐 왕종 이상이 되는 켄키도 존재한다.)
기종은 기계족에 속한다. 체력 및 공격력이 같은 레벨의 유종이나 병종에 비해 대체로 높으나 그만큼 수리 시간도 많이 든다.
미진화 시점에서 기종이었던 켄키는 2차진화를 시킬 때 '기인(騎刃)의 물방울'이라는 아이템이 별도로 필요하다. 요일별로 열리는 던전에서 월~금의 보주를 1개씩 모아 교역소에서 교환해 얻을 수 있다. 단 포크리프트와 더스트컬렉터는 기인의 물방울이 나오기 전에 2차진화가 나왔기에 필요로 하지 않으며, 이들의 경우 대신 기존의 진화소재인 물방울을 보다 많이 필요로 한다.
2. 켄키 일람[편집]
2.1. 포크리프트 (フォークリフト)[편집]
도감에서 제일 처음 번호를 받은 기계족 켄키로, 사전등록자에게 지급된 특전이기도 하다. 사전등록자 특전치고는 초기 지역에서부터 쉽게 포획할 수 있다.
스킬 구성이 상당히 기괴한데, 공격 스킬인 역경은 경상/중상 상태에서만 발동하며 대미지를 많이 받을수록 효과가 느는데, 다른 스킬인 간파가 적으로부터 받는 대미지를 차단하기 때문에(…) 사용 편의도가 매우 떨어진다.
1차 진화 시까지는 건축 기술도 전무하다가 2차 진화를 시키면 비로소 보조장 2가 생긴다. 딱히 스킬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대신 더스트컬렉터와 함께 기인의 물방울 없이도 2차진화를 시킬 수 있다.
이름에서 오는 어감도 있고 해서 팬덤에서는 크리프트님이라 불리며 고렙으로 육성하는 것 자체가 네타플레이로 여겨지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휠도저랑 같은 사람인데 기본 일러스트는 휠도저에 비해 붕괴감이 덜하다. 그러나 경상 이미지 및 욕탕 이미지가(…).
2.2. 경트럭 (軽トラック)[편집]
사전 등록자가 아니거나 운이 매우 좋지 않은 한 보통 첫 기계족으로 편입하는 경우가 많은 켄키. 레어도가 낮아 그만큼 드랍이 잘 된다.
전투스킬이 추풍지원과 간파라서 기계족 특유의 낮은 기민과 회피를 어느 정도 커버해 준다. 다만 진화 재료는 기계족에서 많은 켄키가 요구하는 현자의 강재이기 때문에 경쟁자가 많다.
듬직한 누님 스타일의 여산적 캐릭터. 1차진화 시의 호칭으로 보아 느긋한 성격이기도 하다.
한 싸움 할 거 같은 성격과 달리 특기분야는 전투가 아니라 건축이다. 1차 진화 시 공격 능력치가 매우 높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공격 스킬이 없었다. 2차진화가 추가되면서 가격 3이 생겨 공격 수치를 살릴 수 있게 되었다.
건설 스킬인 속작업은 건축 및 수리 레이드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고랭크의 속작업을 지닌 켄키는 의외로 드물기 때문에 그 중 입수하기 제일 용이한 경트럭이 애용되는 경우가 많다.
데코레이션 트럭으로 2차진화를 시키면 입고 있는 옷 중 일부에 일장기 같은 무늬(…)가 그려진다. 다만 노란색 바탕에 붉은 햇살을 그려넣은 것으로, 전체적인 컬러링 및 디자인은 일본 민간에서 자주 쓰이는 풍어기에 더 가깝다.
2.3. 디젤 제네레이터 (ディーゼルジェネレイター)[편집]
정령술사 켄키들 중 하나로, 다크엘프 이미지의 갈색 피부를 가진 누님. 다크엘프 설정이어서인지, 구출 방식으로 입수할 때에는 '저를 꺼리지 않고(忌み嫌わず) 구해 주시다니'라고 말한다. 대접이 좋지 못했던 모양.
1차진화 시의 SP는 Sound Proofing(방음)의 약자이다.
2차 개장까지 마칠 경우 극까지 올라가는 공진술이 매력적인 켄키. 건축 스킬은 생산장인데다 1차 진화 시까지는 랭크도 낮아 건축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신 2차진화까지 시키면 생산장의 랭크가 극으로 뛰어올라 건축 및 수복 레이드에서 높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진화 후에도 왕종 이상이 되지 않는 기종 켄키 중에서는 기민이 낮은 편이라 차례가 늦게 돌아오는 것이 단점.
2.4. 팬(ファン)[편집]
바람을 다루는 엘프 정령술사. 디젤 제너레이터와는 라이벌 관계인 듯하나 정작 팬 측에서는 딱히 의식하는 대사가 없다. 디젤 제너레이터의 언급에 따르면 하이엘프인 듯.
정령술사이니 만큼 바람의 정령인 실프들을 다루는 것으로 묘사되며, 건축 개시 등 일부 대사에서 실프들에게 말을 건다. 2차진화하여 고압 컴프레서가 되면 실프도 일러스트에 나타난다.
전투 중 기민을 올려주는 추풍지원과 본 게임 탑 건설에 매우 중요한 개축사를 가졌기 때문에 진화시킬 메리트가 넘쳐난다. 추풍지원으로 올라가는 기민은 명중/회피 산출에도 직결돼서 사실상 명중/회피가 같이 올라가는거나 다름없는데 특히 키즈치나 빠루같이 명중/회피가 떨어지는 켄키들은 추풍지원 하나만으로도 전투 활약 기대치가 늘어난다. 게다가 2차진화를 시키면 회피지원까지 붙어 더더욱 효과가 늘어난다.
2.5. 미니 포크레인(미니 셔블, ミニショベル)[편집]
기계족 중에서는 보기 드문 귀여운 디자인이라 인기가 많으며 공식 홍보 등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유 스킬도 기반사, 간파, 가격으로 알차게 이루어져 있어서 키우는 보람이 있는 켄키. 이 때문인지 아종도 특별 켄키로 등장했다.
용족 소녀로, 용신을 동경하고 있어 빨리 어엿한 어른 용족이 되고 싶다고 대사에서 언급한다. 또한 유압 브레이커를 라이벌시하고 있다.
기종 켄키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2차 진화까지 완료하면 신종이 된다.
입수 난이도는 기존 59명의 켄키 중에서는 매우 높다. 기본 레어도부터 높은 금배경인데다 그 중에서도 유독 입수 확률이 낮다.
2.6. 롤러컨베이어(ローラーコンベア)[편집]
미진화 때부터 4개 스킬을 가지고 나오는 켄키. 스킬들의 용도가 각각 따로 놀며 사용 편의도가 낮아 육성 난이도는 높다.
스킬 중 하나인 위압은 적의 전투 스킬 발동을 낮추는데, 처음에는 보스전 정도에서밖에 효과를 볼 수 없으나 일반 몹도 스킬을 쓰기 시작하는 3지역(화산지대) 이후 지역이나 이벤트/한정지역을 공략할 때는 도움이 되어준다.
여왕님 스타일의 캐릭터성 때문에 총애하는 오야카타가 많다. 성우가 판명된 이후(키즈치랑 동일) 키즈치와 그녀의 대사를 서로 바꾸는 갭 모에 요소까지 얻고 말았다. 파손 시에는 아픔 속에서 유열을 느끼더니 간지폭풍의 웃음소리를 들려주시며 임종하신다(!!!). 자세히 보면 옷에 붙어있는 컨베이어에 핏자국이 흥건하며, 1차진화 시 붙는 칭호부터가 '잔학한 처형인' 이다.
그와 별개로 포획 대사 및 스킬 성향이 묘하게 M스럽다. 전투 스킬 중 반격과 역경은 일단 상대에게 대미지를 입어야 발동하는 타입이며, 포획 시에는 '곧 내 몸을 찢길 수 있었을 텐데...'라면서 아쉬워(…)한다.
담당 성우와 일러스트레이터는 오레타워를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데, 양쪽 다 크람셀 포획 이벤트 때 꽝으로 롤러컨베이어가 떠서 꽤 복잡한 심경이었다고.
일러스트레이터인 린코 쪽은 고문도구 의인화 일러스트를 그린 경력이 있으며, 벤치바이스의 파손 보이스가 듣고싶어서 진짜로 박살내는 기행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2.7. 몰타르 믹서[편집]
별별 개성과 온갖 갭 모에로 무장한 켄키가 넘쳐나는 본 게임에서 평범한 로리 마법소녀라는 점이 역으로 개성이 되어 일종의 치유계 같은 포지션이 되었다(…).
기초장과 공진술 스킬을 갖추고 있어, 특기 작업이 건축계이면서도 전투도 그럭저럭 해내는 쓸만한 기급 켄키. 이 스킬 구성 덕분에 건축 및 수복 레이드에서 주가가 확 올라간 켄키 중 하나이다. 기초장이 건축/수복 레이드에서는 공진술 효과가 있기 때문.
기민이 전 기급중 최고를 자랑하고 다른 능력치는 멀쩡하지만 도짓코 마법소녀라도 되는 모양인지 명중이 낮아서 키우는 난이도가 좀 높다. 고생 끝에 진화시키면 능력치가 강화되어 기급 중에서는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하게 되며, 방어벽 스킬이 추가되며 생존성도 늘어난다. 단 명중은 여전히 낮은 축에 속한다.
2.8. 집진기 (더스트컬렉터, ダストコレックター)[편집]
흡혈귀 로리 할머니 속성의 마족. ~じゃ(~이니라, ~이네)로 끝나는 어미를 사용한다. 기기 부분에는 집사복이 입혀져 있다.
미진화 시의 이점동격은 꽤 유용하지만 1차진화를 시키면 집사복을 입은 두 기기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이점동격도 가격 3으로 변한다. 한방 대미지는 늘어나나 범위공격의 메리트는 사라진다.
숨겨진 특성으로, 기계족인데도 병종 정도의 상대적으로 짧은 수리시간을 자랑한다. 초기에는 버그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으나, 공식 설정집에서 '흡혈귀라 회복시간이 빠른 것'이라고 언급했다. 2차진화를 거쳐 신종이 되어도 이 수리시간 보정은 그대로라 큰 메리트가 된다.
기인의 물방울이 등장하기 전에 2차진화가 업데이트되었기 때문에 기인의 물방울 없이도 2차진화를 시킬 수 있다. 대신 다른 물방울을 요구하기 때문에 결국 총 소비량은 비슷하다.
2.9. 고압세정기 (高圧洗浄機)[편집]
천축으로의 길 서장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구현된 켄키. 이후 오랫동안 일반 맵에서는 얻을 수 없었다가 2015년 4월 30일 업데이트로 황금경에서 상시 포획할 수 있게 되었다.
서유기 멤버 중 삼장법사 포지션으로 대놓고 1차 진화 시 칭호가 삼장법사다. 기존 서유기 3인방인 렌치 3인조(소켓렌치, 래칫렌치, 몽키렌치)와 함께 편성시키는 이벤트 한정 의뢰도 존재한다.
반면 미진화 시 오야카타에게는 '오야카타가 만져도 기쁘지도 어떻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오야카타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컵에텔을 먹이면 들을 수 있는 대사에서는 오야카타 걱정도 해 준다. 웃긴 건 1차진화를 시키면 '오야카타가 유녀였으면 기뻤을 텐데'라고 말하며, 2차진화를 시키면 아예 '오야카타는 유녀'라고 자기최면을 건다(…).
기종 중에서는 상위권 스탯을 자랑하며, 민첩이 낮은 경우가 많은 기종 중에서는 유독 민첩이 높다. 또한 진화 시 사정거리가 기존의 사격계에서 범용계로 바뀐다. 단 2차진화를 시키면 다시 사격계로 돌아온다.
키즈치/롤러컨베이어의 성우 이시이 미샤의 첫 파손켄키이기도 해서 유저들이 추모할때 상당히 웃픈 드립들이 오간적이 있다. 키즈치한테 박살난 로리콘, 유녀에게 작살났으니 웃는 얼굴로 성불했을 거야 등등…
2.10. 시저리프트 (シザーリフト)[편집]
안경을 쓴 켄키. 눈이 좋지 않은지 안경을 벗고 들어가는 욕탕에서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욕탕을 엿보는 오야카타한테도 얼굴을 가까이 들이댄다.
스킬은 방비응원, 위험예측 등 보조 스킬이 많아 자기 자신의 전투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대신 비축장의 랭크가 진화할수록 크게 뛰어오른다. 비축 건물을 15레벨 이상으로 만들려 하는 오야카타에게는 소중한 멤버.
캐릭터성과 일러 양방으로 평타 이상을 낸 유랑포획켄키지령의 신규 켄키 중에서는 외모 면에서 제일 호불호가 갈렸다. 쉽게 비유하면 쿄애니 스타일의 찐빵이라고…
2.11. 히터 (ヒーター)[편집]
잊혀진 탑 이벤트에서 구현된 켄키로, E-2에서 포획할 수 있었다.
공격력과 건축은 기종 탑클래스. 그러나 민첩이 신종 수준으로 낮다는 점이 치명적이라 같은 기종 공진3 보유인 삼장(고압세정기)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건축/수복 레이드에서는 민첩의 영향력이 낮고 속작업3을 보유하고 있기에 최상급의 켄키로 돌변한다. 낮은 민첩도 2차진화를 시키면 상당히 올라 약점을 극복한다.
일러스트나 대사가 상당히 수위가 높아서 DMM 어덜트에 가도 위화감이 없을 수준.
2.12. 치퍼(チッパー)[편집]
2015년 2월 19일 개시되었던 건축 레이드 이벤트인 '대정령의 숲'의 보상 켄키. 이벤트 기간동안 전체공헌도가 1000만 이상일 때 이벤트 기간 동안 한 번 이상의 수복을 완료한 오야카타에게 3월 19일 지급된다. 개인 공헌도에 따른 보상이 많아졌기 때문에 공헌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쌓여 이벤트 개시 4일만에 지급이 확정되었다.
3점돌파 스킬 때문에 공격적으로 보이지만 스탯은 의외로 방어적이며 특히 튼튼한 내구를 보여준다.
어린애답게 천진난만한 면이 남아있는 꼬마 수녀로, 대사 및 진화 후 칭호에서 더스트컬렉터와의 관계가 밝혀진다. 이쪽은 흡혈귀 헌터로, 흡혈귀인 더스트컬렉터를 해치우려 한다.
이제까지의 켄키에게 없던 새로운 요소로 진화전과 후의 경/중상 일러스트의 자세가 완전히 틀리며(아쉽게도 만취일러까지는 다른 자세가 아니다)맨다리였던게 앞쪽에 작은 X자 무늬가 들어간 흰색 팬티스타킹을 착용한다. 만취일러로 아슬아슬하게 확인 가능.
2.13. 미니 유압브레이커 (ミニ油圧ブレーカー)[편집]
신입 오야카타 환영 이벤트로 2015년 6월 25일부터 7월 31일 사이에 로그인한 오야카타 전원에게 지급된 켄키. 이후 2015년 9월 17일~24일에 한 번 더 지급되었다. 이후 통상 맵에서는 입수할 수 없고 황금경 캠페인으로 가끔 풀린 것이 전부.
의외로 스타일은 발군으로, 같은 용족인 미니 셔블이 어른스러운 매력을 부러워할 정도. 실제 미니 유압브레이커는 말이 '미니'지 엄연한 중장비다. 차량 하중 6톤 미만의 것을 미니 유압브레이커로 따로 부르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은 것뿐.
2.14. 콘크리트 펌프 (コンクリートポンプ)[편집]
제법 허스키한 보이스를 지닌 누님 타입의 켄키. 해적 설정이며 꽤 가벼운 성격이다.
해신의 사당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이후 통상 방법으로는 입수할 수 없으며 가끔 황금경 캠페인이나 이벤트 포획 테이블에 올라올 때 얻는 수밖에 없다.
2.15. 소형제설기 (小型除雪機)[편집]
설원의 대성당 이벤트 때 구현된 켄키. 당시 이벤트가 크리스마스 기간이었기 때문인지 산타 설정이다.
2.16. 코어 보링 (コアボーリング)[편집]
발렌타인 기념 이벤트인 '초콜렛 공장을 다시 세워라!'에서 추가된 켄키. 문제는 이 켄키는 개인 보상이었으며 공헌도를 100만을 모아야 입수할 수 있었다. 이런저런 보조 캠페인이 있었다고는 해도 과금하여 좋은 보구를 갖고 있지 않으면 공헌도를 100만을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기에 입수 허들은 높았다. 대신 스킬 랭크가 꽤 높은 편으로 1차진화를 시키면 스킬 4개가 전부 극을 찍는다.
공식에서 16세라고 밝혔으며, 천연 퓨어 속성의 켄키로 과자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이다.
2.17. 육상펌프 (陸上ポンプ)[편집]
워터펌프플라이어가 만든 새로운 로봇 엘프. 수중펌프의 동생 격이며, 언니와는 달리 한자와 히라가나를 써서 말한다. 언니와 같은 완벽한 로봇 엘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초콜릿 공장을 다시 세워라'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보구 연성으로 뽑을 수 있는 금 초코 메달을 50개 모아 교환할 수 있었다. 이후 한정판매된 과금 팩을 구매하여 얻거나 다른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교환하는 방식으로만 풀렸으며, 포획이나 드랍으로는 풀리지 않았다.
스킬 레벨이 하나같이 높고 성능도 좋은 편이지만 과금하지 않으면 얻기는 매우 어렵다. 금 초코 메달부터가 보구 연성에서 저확률로 나오는데다 그 보구 연성도 통상 보구 연성이 아니라 이벤트 특수 연성이었다.
2.18. 로드히터 (ロードヒータ)[편집]
2016년 3월 25일에 선행구현된 켄키. 3월에 진행되는 제 2회 켄키총선거를 지원하는 과금 아이템인 '총선거 추입(追込) 보따리'를 사면 확률적으로 들어 있다. 총선거 추입 보따리는 3종류가 있는데, 5000엔인 소나무에는 100% 확률로 초기 레벨 100인 로드히터가 들어 있다. 3000엔인 대나무에는 20% 확률, 1000엔인 매화에는 5% 확률로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제는 아무리 선행구현이라 해도 가챠 게임도 아닌데 또 과금 아이템으로 켄키를 팔아넘긴다는 지적이 들어오고 있다.[2] 캐릭터 자체의 성능도 기민 정도를 제외하면 준수한데다 스킬이 사기급이라 더욱 욕을 먹고 있다. 새전함을 들고 있는 걸로 보인다는 코멘트가 일본 위키에 달릴 지경.
이 때문인지 25일에 구현됐는데 4월 8일 시점에서 일본 위키에조차 캐릭터 이미지나 대사가 전혀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다. 진화형인 로드히터차의 경우에는 아예 스테이터스나 스킬 정보 외에는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은 실정. 많은 유저들이 이런 종류의 과금 아이템을 거의 막바지가 되어서야 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현 직후 정보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이미지 하나 뜨지 않고 있다(…).
신규 스킬인 '고룡살해'를 가지고 나왔다. 특공 타입의 스킬(이 캐릭터가 구현된 당시 오레타워에서 진행하던 이벤트는 적들이 용 타입이다)로 추측되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처음으로 특정 속성 적에 대한 특공 스킬이 등장하는 것. 효과는 용 타입의 적에게 배율이 적용된 대미지를 주는 것.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3:38:12에 나무위키 오레타워/켄키/기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