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아(리부트)

리부트 이후 2015년 흙의 마스터로서의 모습. 벌크업 되다못해 떡대가 되었다 미식축구


티저 애니메이션 내의 모습. 같은 사람...아니 바클 맞나


2016년 흙의 유나이터로서의 모습.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슬림해졌는데 얼굴은 더 고릴라가 되었다.



흙의 엘리멘탈 크리처 테렉과 합체한 모습.

내 이름은 오누아. 나는 뒤로 물러서는법이 없다. 난 악의 무리와 싸우기 위해 왔다. 나의 운명은 힘의 황금 마스크를 찾아서 굳건한 흙의 마스터가 되는 것이다 - 단일 소개 동영상(상위)

하하하하. 싸우지들 마. - '토아 전사들의 만남' 중에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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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클(리부트)의 등장인물이자 토아.

리부트 이후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잘 나오지 않는 보라컬러의 부품의 존재도 한몫 하고 있고, 구버젼을 잘 살린 얼굴 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망치를 분리해서 손에 꽂으면 약간 토아 마타 시절의 손톱과 비슷해진다. 또한 황금 마스크를 뺀 기본 가면의 능력이 없어지다시피 하게 된 현재로서는 오누아가 가장 힘이 센 토아'''라고 생각되었으나 포하투가 돌을 들어 문을 부수는 장면이 나오며 힘캐 자리를 빼앗겼다. 성격 면에서는 조금 유연해졌고 친화력이 강해진 모습을 보이며, 때아닌 고소공포증이 추가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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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설정과 애니메이션 상의 성격의 갭이 가장 큰 토아. 애니메이션 초반의 오누아는 한참 투닥대며 싸우던 타후(리부트)와 코파카(리부트)의 머리를 잡고 번쩍 들어올려 호탕하게 웃으며 싸움을 말리는 나름 포스있는 모습을 보인 덕인지 지도자를 투표로 뽑자는 얘기가 나오자 레와(리부트)에게 분위기 잡는 법을 안다며 한표를 획득하기도 했다. 레와의 악당같은 웃음소리는 덤이다 그러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호탕하고 지혜로운 모습보다는 덜렁대는 순둥이같은 모습이 더욱 강조되었다. 여전히 말은 별로 없지만 특유의 어눌한 말투와 행동, 성우의 목소리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착하고 바보같은 모습이 생겨버렸고,[2] 더군다나 스컬 워리어들을 무찌른다고 땅에 내리친 망치가 지진을 일으켜 도시의 유일한 출구인 다리가 무너지거나 경기장에서 지렛대를 내리쳐 바닥을 가라앉혀 스컬 슬라이서를 떨어뜨린 것까지는 좋았으나 너무 세게 내리친 나머지 그만 지렛대를 부러뜨려 그것을 기점으로 경기장 전체가 무너져내리는 등 언급조차 없었던 트러블 메이커 속성이 부여되어 다른 토아들에게 존경을 받기는 커녕 오히려 골칫덩이 취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스컬 그라인더와의 싸움에서 모두가 황금마스크를 잃은 가운데서 가장 먼저 스컬 그라인더의 다리를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토아이기도 하다.

자세한 행적은 토아 항목을 참고..

다만 애니는 아동용이여서 희화화된 점을 생각한다면 위 모습이 이해가 간다. 당장 밑에서 나오는 소설이나 그래픽 노블에서 행적만 봐도 알 수 있다.

소설에서는 목소리에 영향을 받지 않아 위 모습이 덜하다. 소설에서는 코갓과 함께 황금 마스크를 찾아나서다 옛날 일이 생각나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그래픽 노블에서는 오누아를 기다리던 코갓과 흙의 지역 주민들이 스컬 스파이더와 싸우다가 연기 속에서 스컬 스파이더를 쓰러뜨리며 간지나게 등장한다. 타후와 코파카를 말리는 장면은 웃으며 둘을 드는 장면에서 진지하게 손으로 서로를 밀치며 말리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어찌보면 2D 애니메이션의 희생자.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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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동영상에서는 힘캐답게 수없이 달라붙은 스컬 스파이더들을 한꺼번에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레고로 출시된 빌더블 피규어는 상당히 키가 작다. 갈리보다도 더 작다 이는 2015 리부트 당시에도 동일.

애니메이션에서는 방성준이 맡으며 넷플릭스판에서는 유해무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