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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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umena.co.kr/

2020년 9월부터 '루메나'라는 기존 브랜드를 회사명으로 쓰기로 했다.


1. 개요
2. 제품 목록
2.1. N9 fan
2.2. N9 fan Pro
2.3. N9 fan Pro 2세대
2.4. Fan C
2.5. N9 FAN STAND
2.6. N9 FAN STAND 2세대
2.7. N9 FAN STAND 3세대



1. 개요[편집]


대한민국 부산 소재의 중소기업.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보조배터리를 제작한 기업이며 현재는 보조배터리, 캠핑용 랜턴, 휴대용 선풍기, 전원 어댑터 등 비교적 단순한 액세서리류 위주의 상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오난코리아의 제품들은 단순한 디자인과 기본에 충실한 설계가 주요 특징이다. 기본형 제품들의 경우 파스텔톤의 컬러와 부드러운 촉감의 코팅 처리를 한 플라스틱 소재로 디자인되는 경우가 많으며 고가형 제품들의 경우 금속 소재를 사용하고 고속 충전이나 LED 잔량표시등 등을 적용하여 차별화를 하는 경향이 있다.

기업의 규모가 작은 편이기에 고객서비스의 품질이 대기업에 비하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AS 부서에 연결은 거의 불가능하며 이로 인해 AS는 거의 포기 해야 한다.


2. 제품 목록[편집]



2.1. N9 fan[편집]


디자인 상을 받은 제품이며, 색은 노란날개, 파란날개, 분홍, 네이비가 있고, 메이커스 한정으로 올 화이트 모델이 나왔다. 날개가 4개여서 그런지 1단계도 시끄러운 편이다. 대신 바람이 타 회사 휴대 선풍기 대비 훨씬 부드럽다. 배터리는 내장형 2500mAh이며 사용시간은 단계별로 각각 1단계 8시간, 2단계 5시간, 3단계 3시간정도 간다.

잔량이 20% 미만이면 빨간 불이 뜬다.이때 충전 안하고 계속 쓰면 배터리 수명이 엄청나게 줄어드니 충전하도록 하자.[1] 보조배터리로 충전시키면 오히려 충전이 빨리 된다.


2.2. N9 fan Pro[편집]


2세대 모델로 기존 N9 fan의 후속작 개선모델 이다. 배터리 용량을 내장형 기존 2500mAh에서 2600mAh로 전작대비 약 100mAh 소폭 상승 시켰으며, 최소 3시간, 최대 14시간 정도 간다.

버튼 모양이 바뀌었고[2], 소음도 조금 개선되었다. 전작대비 안전망 분리가 가능하다. 라인프렌즈 캐릭터로도 출시됐으니 관심있다면 한번 찾아보기 바람. 공식 사이트에서도 나와있다.


2.3. N9 fan Pro 2세대[편집]


기존 FAN Pro의 후속작모델로 N9 시리즈로는 3세대 제품이다. 색은 웜화이트, 소프트 핑크, 민트, 네이비가 있다. 전작 대비 배터리가 내장형 2600mAh에서 2500mAh로 다시 소폭 감소하였다.[3] 사용시간은 최소 3시간, 최대 14시간으로 용량자체는 줄었지만 사용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4]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스탠드에 케이블을 꽂고 본체를 스탠드에 놓으면 무선충전이 된다.


2.4. Fan C[편집]


기존 N9 Fan Pro 대비 약 1.4배 작아진 크기를 목적으로 만든 제품이다. 색은 웜 화이트, 선셋 오렌지, 시크 블랙 3가지이다.
배터리는 기존 용량과 차이가 없는 내장형 2500mAh를 탑재했다. 사용시간도 차이가 없다.


2.5. N9 FAN STAND[편집]


색은 네이비와 화이트가 있고 배터리는 내장형 4000mAh를 탑재한 탁상형 선풍기이다. 크기가 손풍기에 4배라 소음은 적은데 바람은 센 편이다.

스탠드 제품이 히트를 치자 다른 회사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모델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다.[5] 하지만 캠핑러들 사이에선 언제나 루메나가 갑이라는 소문이 들린다.
손풍기 사지말고 얘를 사자. 풍량이 차원이 다르다.


2.6. N9 FAN STAND 2세대[편집]


기존 N9 FAN STAND의 후속작으로 나왔는데 풍력이 늘어난 거 말고는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색깔도 같다.


2.7. N9 FAN STAND 3세대[편집]


기존 FAN STAND 2세대의 후속작으로 색은 웜화이트, 네오민트, 네이비 3가지이다. 배터리는 기존과 같은 내장형 4000mAh이다. 사용시간은 똑같다.

120도 좌우 회전이 가능하며, 조그 다이얼이 탑재되어 풍량, 타이머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이 모델도 마찬가지로 안전망 분리가 가능하여 세척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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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 특성상 방전시키면 용량이 떨어지니 되도록 방전은 금물이다.[2] 기존 동그라미 버튼은 씹힘이나 한번 눌렀음에도 여러번 눌려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개선하였다고 한다.[3] 무선충전 관련 부품탑재로 인한 공간협소를 고려하여 소폭 감소로 보인다.[4] 칩셋의 개선으로 효율성이 더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5] 당장 어디 안가고 오픈마켓 사이트 뒤져보자. 이거랑 디자인이 매우 비슷한 제품이 여러 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