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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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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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브라더스 (2003)
Oh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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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코미디
감독
김용화
각본
주연
이정재, 이범수, 이문식, 류승수, 김준희
제작사
KM컬쳐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쇼박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9월 5일
상영 시간
110분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148,748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평가



1. 개요[편집]


2003년 개봉한 김용화 감독, 이정재, 이범수 주연의 한국 영화. 서로 배다른 만난 적 없는 형제가 우연한 기회로 같이 하면서 형제애를 되찾는다는 내용의 작품. 이정재는 흥신소 직원이며 이범수는 조로증 환자로 등장한다. 전국 310만 관객 정도를 동원. 김용화는 이 영화로 2003년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2. 등장인물[편집]




3.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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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 직원인 상우는 떼인 돈 받는 일과 파파라치 사진사 일을 주로 도맡으며, 간간히 파파라치 사기극도 하는 인물이다. 직업적 특성 상 정반장에게 시달림을 받는 것은 일상이고, 홍사장(이원종)은 빌린 돈을 갚지 않고 매번 상우에게 어깃장만 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상우는 본인 계좌에 지급 정지가 걸려 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유는 아버지에게 빚이 많았는데, 그 빚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아버지의 후처는 주거부정 상태라 1차적으로 본인이 덤탱이를 썼다는 것.[1] 상우는 이복동생인 봉구가 장애인으로 등록 되었다는 걸 토대로 조사한 끝에 봉구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그렇게 봉구를 만난 상우. 봉구는 조로증[2] 환자였는데, 12살임에도 불구하고 무슨 30대 아저씨 마냥 생긴 것에 놀란다. 거기에 장애인 학교의 선생님들과 작별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여교사를 은근슬쩍 성추행하는 걸 본 상우는 기가 막혀한다. 그래도 상우는 채무의 책임에서 벗어나고 봉구 앞으로 맡겨 놓은 영치금 돈이 700만원을 꿀꺽할 수 있다는 점에 위안을 삼는다. 봉구가 어머니 얘기만 하면 야마가 돈다는 얘길 들었기에 살살 꼬드겨 정보를 캐려 하지만 봉구가 상우의 역린인 아버지 얘기를 꺼내는 바람에[3] 본인이 먼저 뚜껑이 열려버린 상우는 봉구에게 어머니의 행방을 추궁하며 서로 싸운다. 결국 도로변 모텔에 봉구를 버리고 700만원만 챙기려 했으나 봉구를 호적에 등록 시켜야 챙길 수 있다는 말에 다시 봉구를 재회한다. 그 와중에 봉구가 자기를 울면서 껴안는 바람에 게이 커플에게 게이로 오해 받는 건 덤(...).

상우는 서울로 돌아온 뒤 박사장을 만나는데, 봉구가 집에서 사고 치는 걸 막으려고 같이 데려오게 된다. 그런데 박사장은 봉구를 건달로 오해한다. 거기에 당뇨가 있어 인슐린 주사를 맞느라 생긴 주사 바늘 자국을 보고 뽕쟁이로 오해하게 된다. 이후 서장의 불륜 건을 의뢰한 정반장도 봉구가 자신이 학교를 4번 갔다 왔다는 말을 듣고 전과자로 오해하게 된다. 집에 돌아온 후 기태는 봉구가 인슐린 주사를 맞는 걸 보고 경악을 한다. 그런 봉구를 보고 있던 상우와 기태는 봉구를 해결사 비슷하게 써먹으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봉구의 건달 와꾸를 이용해 제일 먼저 돈을 받으러 간 곳은 홍사장네 업소. 홍사장은 봉구의 와꾸에 당해 결국 돈을 주게 된다. 봉구가 두 번째 미수금을 받으러 간 곳에서는 채무자(우승림)가 잠재적 강간범(...)에 뽕쟁이(...)로 보이는 봉구가 무서워 결국 돈을 준다. 그렇게 상우와 봉구는 잘 나가게 되지만 은하가 봉구를 좋아하게 되면서 서로 갈등 하기도 한다.

얼마 후 사람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하게 되지만 상우는 거절하지만 봉구와 기태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수령하기는 하지만 일을 건성으로 한다. 그러다가 정반장 건이 진척이 되지 않고 이에 따라 정반장에게 압력을 받고 있는 와중에 봉구가 정반장에게 끌려와 고초를 당한다. 이후 봉구는 관련 자료들을 모조리 정반장에게 가져다 주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상우와 갈등을 하게 되고 결국 몸싸움을 하게 된다. 이 와중에 봉구의 십자가 펜던트 적혀 있던 연락처와 주소지를 보게 된 상우는 우선 봉구를 엄마에게 데려다 준다. 이후 서장에게 정반장의 치부를 까발리면서 정반장과의 청산에도 성공한다. 이후 건성으로 맡았던 사람 찾는 의뢰도 제대로 완수한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 봉구에게 상우가 편지를 보내는 걸로 영화는 마무리 된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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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이부분은 고증오류인데 우리나라 한정승인제도는 상속자가 안 시점으로 부터 3개월이다. 당연히 은행에 방문했을때 처음 알있던 내용이기 때문에 소송을 간다면 채무 상속의무는 없다.[2] 상우는 처음에 조루증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3] 상우의 아버지가 봉구의 어머니랑 불륜을 하는 바람에 상우의 어머니가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