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카테리나 예프레멘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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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첼랴빈스크 주
첼랴빈스크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1. 개요[편집]
러시아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5-16 시즌[편집]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러시아 팀에 새로 합류했다.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가 월드컵 4-6차까지 결장하여 5, 6차에 대신 출전을 했다. 큰 활약은 하지 못하고 6차 월드컵 때 러시아팀이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는것에 일조하였다.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3000m 계주 동메달을 따는 데 일조하였다.
2.2. 2016-17 시즌[편집]
2.2.1.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1500m에서 4위, 10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 2차
1500m(1) 파이널 B 3위, 1500m(2) 파이널 B 3위를 했다.
- 3차
1500m 준결승에서 패널티를 받고 1000m에서 파이널 B 부문 4위를 했다.
- 4차
1500m는 예선에서 탈락하고, 1000m에서 패널티를 받았다.
- 5차
1500m(1)에서 4위, 1500m(2)에서 예선 탈락을 했다.
- 6차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본인의 첫 월드컵 메달을 획득 했다.[1] 1000m(2)에서는 준준결승에서 탈 락했다. 3000m 계주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2.2.2. 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편집]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와 율리아 시시키나와 함께 출전했다.
1500m는 파이널 B에서 2위, 500m는 넘어지면서 예선에서 탈락하고 1000m에서는 파이널 B에서 1위를 하였다. 총점 6점으로 종합 8위를 기록했다.
2.3. 2017-18 시즌[편집]
- 1차
1500m 파이널 B에서 8위, 1000m 파이널 B에서 2위,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 2차
1500m 파이널 B에서 5위를 하고 10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 3차
1500m에서 넘어지며 준결승에서 탈락했고 1000m에서도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 4차
1500m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1000m에서도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는데 일조했다.
2.4. 2018-19 시즌[편집]
전성기 시즌
2.4.1.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1500m에서 노아름과 결승점에서 접전이 있어 4위로 골인 하였으나, 패널티가 부여되면서 동메달을 따냈다. 500m에도 출전하여 파이널 B에 진출해 4위를 하였다.[2] 3000m 계주에서는 1번 주자의 역할을 하며 라라 판 라위번, 코트니 사로, 심석희와 같이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추월을 간간히 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 2차
1500m 준결승에서 9바퀴부터 선두에서 끌기 시작하며 마지막 바퀴까지 9.50, 9.16, 9.08, 9.00, 9.17, 9.40을 기록했다. 랩타임 편차가 심하게 나지 않고 9바퀴를 끌며 마지막 바퀴를 탈 때에 9초 후반대로 보통 선수들이 찍는데 매우 이상적인 랩타임을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인코스 추월과정에서 리안느 드프리스 선수와 충돌하면서 방해를 주었다고 판단이 되어 패널티를 받았다. 500m에서는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3000m 계주에서는 1번 주자로 활약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 3차
1500m에 출전하여 뒤에서 인코스를 파고 들어와 김건희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500m에서는 넘어지며 준준결승에서 탈락하였다.
- 5차
1500m 준준결승에서 패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500m에서도 준준결승에서 탈락하였다. 혼성 계주와 3000m 계주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 6차
1500m 파이널 B에서 1위, 500m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혼성 계주에서는 2번 주자를 맡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3000m 계주에서는 기존의 2번 주자였던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를 밀어내고 2번 주자를 차지했다. 마지막 바퀴에서 넘어지고 동메달을 차지했는데 판정의 기준이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2.4.2. 2019 크라스노야르스크 동계 유니버시아드[편집]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 에미나 말라기치, 예브게니아 자카로바와 함께 출전해서 1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 500m 은메달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3]
2.4.3. 2019 세계선수권[편집]
5, 6차 월드컵과 유니버시아드에서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1500m 결승전에서 패널티를 받고 5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하였다. 1000m 준준결승에도 탈락하며 총점 1점으로 종합 15위를 기록했다. 본인이 마지막 주자로 활약하는 계주에서는 한국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5. 2019-20 시즌[편집]
2.5.1.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1500m 준결승에서 아리안나 폰타나을 제치지 못해 파이널 B에 진출했으나 파이널 B에서 넘어졌다.[4] 1000m 준준결승에서 김아랑과 같은 조였는데 7바퀴가 남았을때부터 선행을 하기 시작해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에서는 쉬자너 스휠팅과 같은조가 되어 처음부터 앞에 나가 9초 초반대의 랩타임으로 계속 끌다 결국 쉬자너 스휠팅과 장추통에게 추월당해 파이널 B에 진출했다. 혼성계주 결승에서는 2번 주자로 활약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 2차
준결승에서 3명의 러시아 선수들과 한유통, 최민정과 같은 조에 편성이 되어 레이스 초반에 3명의 러시아 선수들 끼리 번갈아가며 선행레이스를 펼치다 후반에 한유통과 최민정이 치고 올라올때 아웃코스로 같이 추월을 해 2위로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후행레이스를 펼쳤다. 3바퀴 남았을때부터 추월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리안나 폰타나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나 넘어졌다. 1000m에서는 준결승에서 계속해서 끌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5] 결승전에서는 코트니 사로가 계속해서 끌어 2위로 가다가 한유통이 마지막에 아웃코스로 추월하게 되면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계주 경기에서 킴 부탱, 판커신, 마르티나 발체피나와의 2번 주자 싸움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 3차
- 4차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않았다.
- 5차
1000m 준준결승에서 인코스를 파고드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무리했다고 판단 되어 실격받았다. 1500m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하였지만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를 추월하려다 날끼리 부딫혀 넘어졌다.
- 6차
1500m 결승전까지 진출해 5위를 차지했다. 1000m 준준결승에서 아웃코스 추월 과정에서 사라 루처 버치카이와 충돌하고, 마지막 바퀴에서 크리스틴 산토스와의 충돌로 인해 옐로카드를 받게 받았다. 3000m 계주에 출전하였지만 마지막에 코트니 사로와 김지유에게 추월당해 4위로 끝마쳤다.
2.5.2. 2020 유럽선수권[편집]
1500m 4위, 1000m 8위, 500m 20위, 3000m 슈퍼파이널 2위를 차지하며 총점 30점으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6. 2020-21 시즌[편집]
전 시즌 1500m 14위, 1000m 16위로 전체 28위를 차지해 헬멧번호 28번을 받았다. 2021 유럽선수권에서는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500m와 1000m에서 4위를 기록했다. 1500m와 계주에서는 페널티를 받았으며 종합 순위 4위를 차지했다.
2021 세계선수권에서는 1500m에서 파이널 B 2위를 차지했고, 500m는 준준결승에서 탈락했으며, 1000m에서 파이널 B 1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9위를 기록했다. 3000m 계주에서는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가 넘어지며 4위로 들어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3. 평가[편집]
1500m를 주종목으로 하는 선수지만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고 경기 운영을 상당히 못 하는데 오히려 개인전보다는 계주에서 더 두각을 나타낸다. 다리가 상당히 길어서 스피드를 내는데 적합하고 계주 특성상 체력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계주는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를 대신해 2번 주자를 맡고 있다. 상당히 거칠게 스케이트를 타는 편이고 추월 기술이 좋지 않아 다른 선수와 충돌해 패널티를 받는 빈도가 매우 높다.
4. 수상 기록[편집]
[1] 쉬자너 스휠팅의 추월 과정에서 한유통과 부딪혀 넘어졌고, 은메달을 획득했다.[2] 데뷔 이후 선수권 대회를 제외한 국제대회에서 500m를 타본 경험이 없었다.[3] 6차 대회와 비슷한 이유로 한국이 실격을 받았다.[4] 다만 넘어지는 과정에서 최민정을 휩쓸고 갔다.[5] 디아나 로켓의 추월 과정에서 장유팅이 넘어지면서 김지유도 휩쓸려가 추월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비교적 쉽게 올라갔다.[6] 이 대회에서 위성 상태가 좋지 않아 제대로 영상이 나오지 않아 정확하진 않지만 ISU 랩타임과 경기 결과를 볼 때, 아웃코스 추월과정에서 서휘민과의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7]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쉬자너 스휠팅이 추월하다 이 선수의 손가락을 밟아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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