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우헨 코노플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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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헨 코노플랸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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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심볼.svg







파일:yevhen-konoplyanka.jpg

KS 크라코비아 No. 80
예우헨 코노플랸카
Yevhen Konoplyanka | Євген Коноплянка

본명
예우헨 올레호비치 코노플랸카
Yevhen Olehovych Konoplyanka
Євген Олегович Коноплянка
출생
1989년 9월 29일 (34세)
소련 우크라이나SSR 키로보흐라드
국적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display: none; display: 우크라이나"
행정구
]]

신체조건
176cm
포지션
윙어
주발
오른발
유스클럽
FC 올림픽 키로보흐라드 (2002~2004)
DYuSSh-2 키로보흐라드 (2004~2005)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2006)
프로클럽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2007~2015)
세비야 FC (2015~2017)
FC 샬케 04 (2016~2017 / 임대)
FC 샬케 04 (2017~2019)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9~2022)
KS 크라코비아 (2022~)
국가대표
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86경기 21골 (우크라이나 / 2010~2021)




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의 축구선수.


2. 클럽[편집]



2.1.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편집]


2006년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의 유소년 팀과 계약을 맺었고, 2007년 8월 자카르파티아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했다. 이 시즌 코노플랸카는 총 3경기에 출장했다. 2008-09 시즌 11경기에 나서며 입지를 키운 코노플랸카는 2009-10시즌 주전으로 도약했고, 2010년 2월 조랴를 상대로 프로 데뷔골을 뽑아냈다.

2010년 코노플랸카는 우크라이나 올해의 축구선수에 선정되었고, 2011-12시즌을 앞두고 디나모 키예프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1,400만 유로를 제시한다는 소문도 있었다. 2011-12 시즌 그는 리그에서 8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010년에 이어 다시 우크라이나 올해의 축구선수로 선정되었다.

2014년 1월, 코노플랸카는 바이아웃인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리버풀 FC로의 이적이 확실시되었는데, 이적시장 막판 마음이 바뀐 드니프로의 회장 콜로미스키가 이적료를 일시불로 지불하라며 그를 이적시키는 것을 질질 끌었고, 결국 코노플랸카의 이적은 무산되었다.[1] 이 시즌 코노플랸카는 시즌 전체 13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팀은 리그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14-15 시즌 코노플랸카는 팀의 에이스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팀이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다. 이 시즌 코노플랸카는 유로파 리그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이기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AS 로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의 오퍼를 받았으나 구단 측에서 거절했고,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2.2. 세비야 FC[편집]


유로파 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코노플랸카가 자유계약으로 풀리자 여러 팀들이 달려들었다. 인터 밀란을 비롯해 토트넘 홋스퍼, 스토크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그를 노렸으나,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자신의 팀을 물먹인 세비야 FC와 4년 계약을 맺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슈퍼컵 경기에서 레예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세비야에서의 데뷔전을 가졌고, 그 경기에서 데뷔골까지 뽑아냈다. 리그에서는 8월 21일 말라가 CF를 상대로 레예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어 데뷔했고, 9월 16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데뷔하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6라운드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프리킥으로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수비진을 초토화시킨 끝에 2어시스트를 뽑아내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첫 시즌부터 리그 32경기 4골 6어시스트를 포함 시즌 52경기 8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FC 샬케 04[편집]


2016년 8월 30일, 샬케로 임대 이적했다. 1,250만 유로의 이적조항이 있다고 한다. 계약 기간은 3년.

왼쪽 윙백으로 나오다 한계가 보여 왼쪽으로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오고 있다. 시즌이 끝난 뒤 완전 이적을 채결하면서 다음 시즌에도 샬케에서 활약하게 됐다.

이후에도 여전히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점점 입지만 좁아지고 있다. 결국 2019-20 시즌이 끝나고 샬케의 이적 명단에 올랐다.


2.4. FC 샤흐타르 도네츠크[편집]


2019년 9월 2일,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3년 계약을 채결했다.


2.5. KS 크라코비아[편집]


2022년 2월 11일, KS 크라코비아로 자유이적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6개월 계약.

2022년 5월 20일, 계약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EFA 유로 2012에서 코노플랸카는 왼쪽 윙어로 우크라이나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스웨덴전에서는 코너킥으로 안드리 셰브첸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 총 3골을 넣었다. 이 중에는 잉글랜드를 상대로 뽑아낸 멋진 감아차기 슛이 있는데, 이 골은 BBC로부터 엄청난 골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UEFA 유로 2016 지역 예선에서는 11경기 모두 출전하며 주력으로 활약했고, 본선에도 3경기 모두 출전했지만 팀은 졸전을 거듭하며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다.

UEFA 유로 2020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낙마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사이드 포워드 유형의 윙어. 크랙 기질이 다분한 선수로, 속도가 빠르며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를 벗겨내는 데 능하다. 볼 컨트롤 능력도 발군이며 킥력도 좋아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키커로 활약하기도 한다. 단, 골 결정력이 별로 좋지 않고, 피지컬적으로 썩 훌륭한 선수는 아니다.


5. 여담[편집]


어릴 적에 가라데를 축구와 함께 병행했다고 한다.

라리가 이적 후 EPL을 디스(?)하는 듯 한 발언을 했다. 코노플랸카 "키 크고 투박하면 EPL로"

유로파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주목 받기 전에는 키릴문자 이름 표기를 알파벳으로 치환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Yevhen이란 표기 대신 Eugene(영어 발음 '유진')으로 표기된 바 있다. 어원도 같고 러시아어의 g와 우크라이나어에서 h의 관계상 발음도 대충 비슷하다.

2022년 7월 16일, 폴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드니프로 시절 리버풀 이적이 던딜이였으나 구단주가 막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대리인들과 식사도 같이 했으며, 당시 리버풀에 있던 마르틴 슈크르텔스티븐 제라드는 환영 인사도 보냈다고. 그러나 구단주가 이적을 막자 그 일로 인해 많이 울었으며 구단주에게 찾아가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한다. 코노플리얀카 "리버풀 이적 엎어졌을 때, 많이 울었다"

[1] 처음에는 리버풀의 단장인 이안 에어가 협상을 제대로 못했다고 알려졌으나 전말이 밝혀지고난 뒤 콜로미스키는 콥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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