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리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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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고대~20세기
2.2. 21세기
3. 상호 왕래
4. 대사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예멘, 리비아 두 나라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많고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고대~20세기[편집]


고대 말, 아라비아에서 시작된 이슬람은 아라비아 뿐 아니라 아랍인들이 점령했던 북아프리카에도 전파되었다. 중근세와 근대시대까지 두 지역 모두 아랍권이었다.

리비아에서 카다피가 군사정변으로 통치하고, 예멘(북예멘)에서 알리 압둘라 살레가 집권하면서 두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긴밀한 정치적 동맹 관계가 형성되었다. 예멘이 남북통일된 이후에도 여전히 유지되었다.


2.2. 21세기[편집]


2011년 아랍권에서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 나타나면서 예멘, 리비아에도 독재 반대시위가 열렸다. 살레와 카다피는 서로 정권을 지원하거나 지지했으나 2011년 10월에는 카다피가 민중들에게 타살을 당하고, 2011년 11월 23일 예멘에서는 살레 역시 시민들의 연이은 시위로 정권을 이양하겠다고 주장하여 하디 정권에 이양을 하고, 2012년 1월 27일에 다시 나타난 시위로 살레 정권은 미국으로 달아나면서 2월 21일에 예멘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면서 살레 정권도 끝나면서 카다피 정권과 살레 정권의 관계는 끝났다. 혁명 이후 새로운 정부 통치 이후에도 두 나라들의 관계는 여전히 유지되는 편이다.


3. 상호 왕래[편집]


두 나라 모두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에 속해있으며, 이곳을 통해 서로 다양한 왕래들이 오고 간다.


4. 대사관[편집]


예멘 예멘에는 리비아 대사관이, 리비아 트리폴리에는 예멘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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