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일가족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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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2023년 9월 15일 오후 3시 54분쯤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 소재 한 주택에서 일가족 5명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


2. 상세[편집]


성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와 그 가족이 집 안에서 다량의 피를 흘린 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59세 남성 김모씨와 그의 아내인 56대 여성, 이들 부부의 29세, 26세, 23세 아들들로 확인됐는데 이들 가운데 김씨가 성범죄 사건의 피의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이달 4일 다른 마을 거주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으며 이틀 전이었던 13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응했고 향후 다시 출석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씨가 출석하지 않자 경찰이 해당 주택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시신 5구를 발견했다.

세 아들 중 첫째와 셋째는 심한 자폐성 장애(구 1급), 둘째는 심한 지적장애(구 1급)를 가졌으며 바깥에 나온 적이 거의 없었는데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다가 2016년에야 특수학교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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