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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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인간 관계
4. 여담



1. 개요[편집]


29권에서 카이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된 광명계 메마른 대륙의 성스러운 왕가의 왕.[1] 모습은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정식 첫 등장은 36권이다.[2]

2. 작중 행적[편집]


첫 언급은 29권으로 카이가 손오공과 옥동자, 천세태자, 큐티, 나르디에게 광명계의 세 개의 대륙을 설명해줄 때 실루엣으로 잠시 등장한다.

31권에서 모래공주의 과거 회상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얼음왕비의 오빠(정확히는 쌍둥이)이며 현재 암흑상제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은신 중이었다. 메마른 대륙의 마법천자문을 완벽히 숨겨버리고 은신해서인지 암흑상제가 고생할 정도인 걸 보아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인 듯하다.[3] 실제로 등장하자마자 강력한 실력을 드러낸다.[4]

35권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모래공주가 토트에게 그의 행방을 묻자 불멸대왕이 죽음의 강에 가둬둔 메마른 대륙 백성들의 혼을 구하러 갔다가 그곳에 잠복해 있던 불멸대왕에게 붙잡혔다고 한다. 오라버니가 붙잡혔다는 말에 모래공주는 이를 간다.

36권에서 불멸대왕의 피라미드 지하 특수감옥에서 등장하며 손오공, 전갈전사, 모래공주에게 구출된다. 모래공주를 만나고 감격의 재회를 한다. 역대 최악의 권에 해당되는 36권에서 유일한 명장면이다.

메마른 대륙의 왕으로서 백성들을 많이 아껴선지 지지율이 높고, 본인도 백성들을 많이 아낀다.[5]

37권에서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모래공주에게 설득되어서 메마른 대륙의 마법천자문을 회수해서 그녀에게 준다.

참고로 그가 메마른 대륙의 마법천자문을 숨겨둔 곳은 바로 죽음의 강 암흑계 입구였는데, 과연 암흑상제나 불멸대왕이 못 찾을 수밖에 없었던 곳이었다.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고.[6]

38권에서 모래공주와 함께 고대지하도시로 돌아와서 암흑계 4대 마왕들[7]에게 맞선다.[9] 영생대왕과 모래공주가 합동으로 시전한 신기루 마법에 걸린 마왕들은 모두 신기루 마법에 걸려서 행동불능이 되어버리고 그 틈을 타서 모두를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피하려고 하지만 동생 모래공주가 흑화해서 예상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렇게 39권에서는 동생 모래공주가 흑화하는 비극을 겪었지만 필사적인 노력으로 일시나마 모래공주를 제정신으로 돌려놓고, 결국 불멸대왕으로부터 왕가를 되찾는 데 성공한다. 39권 이후로는 현재까지 계속 미등장 중이다. 다만 모래공주가 메마른 대륙의 사령관을 맡고 있는 것을 볼 때 영생대왕은 왕가의 수호와 전후복구를 담당하고 군사 문제는 모래공주에게 맡긴 것으로 보인다.[10] 41권에서 잠깐 나온 메마른 대륙을 보면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37권에서의 행적을 보면 마법천자문에 대한 지식도 상당한 편.

모래공주의 오라버니답게 동생을 매우 아끼며[11] 잠깐이나마어린 시절이 나왔던 모래공주와 달리 영생대왕의 어린 시절 모습은 아쉽게도 아예 안 나왔다. 그와 동시에 선왕인 부모님에 대한 언급도 아예 없다. 정황상 별 일 없이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다가 세상을 떠나서 영생대왕이 즉위한 것으로 추정된다.[13]

39권 이후 기준으로는 42권 천세태자의 꿈에서 모래공주와 함께 카메오로 나온 게 유일한 등장이다.[14]

3. 인간 관계[편집]



  • 메마른 대륙의 선대 왕 - 선왕이자 부모님. 작중에서는 언급만 되고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
  • 모래공주 - 영생대왕의 쌍둥이 여동생.
  • 토트 - 자신을 돕는 충신.
  • 전갈전사 - 자신의 친위대.
  • 전갈부대 - 왕가의 군대. 전갈부대는 영생대왕, 모래공주, 전갈전사가 지휘한다.
  • 이지스 - 쌍둥이 여동생의 시녀.
  • 불멸대왕 - 자신의 영역을 침공하고 파괴했으며 자신을 납치한 철천지원수이나, 40권에서 불멸대왕이 사망함으로써 이 악연은 마무리되었다.
  • 잔혹마왕 - 불멸대왕과 연합해 메마른 대륙을 침공한 원수.
  • 교만지왕 - 적이지만 암흑계 4대마왕들 중 유일하게 큰 접점이 없다.
  • 검은마왕 - 적.
  • 암흑상제 - 적. 영생대왕에게 메마른 대륙의 마법천자문을 바치라고 협박했다.
  • 리프: 동료.
  • 카이: 동료
  • 삼장: 동료
  • 손오공: 자신을 구해준 태극철권의 주인.
  • 아티스: 동료.
  • 천세태자: 동료.

4. 여담[편집]


  • 메마른 대륙 마법천자문을 마지막까지 지켰다.[15]

  • 광명계 세 개의 대륙의 지도자 중에서는 유일한 생존자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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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이가 메마른 대륙 왕가는 생명과 죽음을 관장한다고 말했으며 실제로 생명과 죽음을 관장하는 모습이 작중에서도 종종 등장한다.[2] 과거 회상까지 기준으로 할 시에는 31권이 첫 등장이다.[3] 결국 암흑상제와 불멸대왕은 마지막까지 메마른 대륙의 마법천자문을 못 찾는다.[4] 감옥에 수감당해서 몸이 온전한 상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불멸대왕의 암실 마법을 깼다.[5] 불멸대왕에게 붙잡혀서 감옥에 수감당한 와중에서도 백성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을 정도다.[6] 영생대왕 본인도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고 언급했다.[7] 잔혹마왕 제외. 35권에서 격파당했다.[8] 천세태자의 경우 검은마왕에게 크게 당하고 완패당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9] 이때까지만 해도 마왕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었는데[8] 강자 모래공주와 영생대왕이 귀환하자마자 전세가 완전히 뒤집힌다.[10] 모래공주가 51권에서 전갈부대를 이끌고 등장할 때 영생대왕은 미등장하는 걸 보면 군사 문제는 모래공주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11] 천세태자가 샤오를 그렇게 아끼는 것과 비슷하다.[12] 당시에는 지금보다는 젊은 모습이었으며 무기를 손에 쥐고 있었는데 영생대왕의 무기는 대검이다.[13] 모래공주와 이지스가 차가운 대륙으로 떠날 때 메마른 대륙의 왕이 영생대왕인 것을 보면[12] 암흑상제가 본격적으로 메마른 대륙을 침략한 뒤에 왕이 된 것으로 보인다.[14] 모래공주와 달리 역사 그림에서만 등장했다.[15] 풍요의 대륙 마법천자문과 차가운 대륙 마법천자문은 교만지왕과 잔혹마왕과 싸움에서 얻었지만 메마른 대륙 마법천자문은 영생대왕이 끝까지 가지고 있다가 동생에게 넘겨주었다. 그렇다 보니 암흑상제측은 마지막까지 메마른 대륙 마법천자문을 만지지도 못한다.[16] 정황상 잔혹마왕에게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17] 풍요의 대륙의 강철대왕은 검은마왕에게 당했으며, 차가운 대륙의 지도자는 본래는 얼음의 성의 성주였다고 젠틀맨에게 짤막하게 언급되었다.[16] 그렇다보니 현 시점에서 각 대륙의 지도자는 풍요의 대륙은 아티스. 차가운 대륙은 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