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백골 시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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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시신 발견
2.2. 조사
2.3. 의문점
2.4. 결과


1. 개요[편집]


2018년 10월 31일, 나주 영산강에서 물에 빠진 자동차가 발견되었다. 자동차 안에는 자동차 주인으로 보이는 백골 한 구도 같이 들어있었다. 그치만 단순 사고사라고 하기에는 의문점이 너무 많은 사건이다.


2. 상세[편집]



2.1. 시신 발견[편집]


2018년 10월 31일, 영산강을 우연히 지나가던 한 사람이 자동차가 물 위에 떠있는걸 보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그런데 자동차 안에서 또 무언가 빌견되었다. 바로 백골 한 구였다. 다행히도 자동차 안에서 신분증이 발견되어 백골의 신원을 알 수 있었다.

2.2. 조사[편집]


유씨는 2015년 4월 13일에 선배의 추천으로 일을 하러 말한뒤 실종되었다. 그랬던 유씨가 3년이 지나야 백골로 발견된거다. 그렇다면 백골이 된 유씨는 어쩌다가 강에 빠진걸까? 단순 사고사라고 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

2.3. 의문점[편집]


유씨의 자동차는 기어가 P로 되어있고, 블랙박스도 없어진 상태였다. 여기서 가장 의문인게 기어 상태가 P였다는 것이다. 기어가 P 상태이면 운전 하지 못할탠데 어쩌다가 강물에 빠진건지에 대한 강력한 추측은 누군가 뒤에서 자동차를 밀어 빠뜨리는 것 밖에 없어보인다. 그렇다면 누가 유씨를 강에 빠뜨렸을까? 유씨는 실종 직전에 평소보다 돈을 더 많이 쓰고 다녔다. 왜그리 많이 쓰냐 했더니 '아는형'이랑 놀러 다니기 때문이라 하였다. 혹시나 그 '아는형'의 소행일지 의심이 가는데 알 방법은 없다.

2.4. 결과[편집]


이렇게 많은 의문점 때문에 유씨가 사망한지 9년이 지난 현제에도 유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파악이 안 되고있다. 단순 사고사인지 아니먼 살해인지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 그렇게 이 사건은 수많은 의문점만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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