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배수리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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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남포특별시에 존재하며 당초 남포조선련합기업소 산하의 공장이면서 1999년 헌법 개정과 함께 선박공업부가 없어지면서 육해운성 산하 민수공장으로 분리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대형냉장운반선, 유조선, 물운반선 등 대형화물선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공장으로 주요생산단위는 선체직장, 제관직장, 종합수리직장, 공무동력직장과 1,2호 도크 등이 확인하게 되었다.
선박생산에 필요한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고무제품생산기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선체직장에는 현대적인 기중기, 고공작업대차와 자동화된 전자식 녹떨기 설비, 산탄녹떨기기계, 추진기와 축을 분해하는 현대적기계설비 등이 준비되어 있다.
2. 규모와 위상[편집]
1980년 창립되었으며 동년 후반에 확장공사와 작업공정의 개선을 추진하였고 이를 통해 공장부지면적이 2.5배로 확장되었으며 대형도크에서의 작업과 계선장에서의 작업을 흐름식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도크는 수만톤짜리 배 여러척을 동시에 수리할 수가 있으며 운영을 컴퓨터화한 현대적인 대형 도크로 수문이 2개 있으며 시대에 뒤떨어진 침강식이 아닌 수문으로 제작해 설치하게 되었다.
특히 종합수리직장, 아세틸렌발생장, 산소발생장, 중유엔진발전소, 특색있는 풍력 및 태양광 패널 발전소, 수백세대의 살림집과 문화후생시설들을 비롯한 27개대상 건설공사를 자체의 힘으로 4년만에 완공하였다.출처
3. 개건 현대화 과정[편집]
북한이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유람선 여러 척을 건조하였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5월 31일 보도하게 되면서 해당 유람선을 건조한 영남배수리공장이 밝힌 사안에 따르면 5,000톤급 무역화물선 자력호와 함께 이 태양광패널 유람선들을 김정은에게 충정의 노력적인 선물로 마련하게 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해당 유람선은 길이 23m, 너비 6.5m, 배수량 45톤으로 속도 6노트, 승선인원 50 ~ 60명으로 유람선 건조를 위해서 육해운성 해운과학연구소가 선체설계와 함선조종체계설계를 완성하였으며 영남배수리공장은 선체선수부와 갑판제작을 4일 만에 마무리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언급하게 되었다.통일뉴스 기사
북한 남포시 소재 영남배수리공장에서 새로 건조한 12,000톤급 화물선 장수산호가 출항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하게 되면서 장수산호 출항식이 진행한 오수용 경제비서와 양승호 내각부총리, 강종관 육해운상을 비롯해 영남배수리공장일꾼들과 종업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당중앙위원회는 공장노동자, 기술자들에게 감사문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어서 영남배수리공장이 계속해서 새형의 화물선을 건조해 영남지구를 현대적인 선박건조기지로 변화해야 한다고 하달하면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기간을 우리나라 굴지의 선박건조기지로 공장의 면모를 일신하는 변혁의 5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게 되었다.통일뉴스 기사
4. 개건 현대화 역사[편집]
- 2001년, 김정일의 지시로 육해운성 당위원회에서 영남배수리공장에 기존 1호 도크보다 4배나 대형인 현대적인 2호 도크와 남포항에 5만톤급 부두를 현대적으로 건설하는 목표가 채택
- 2004년, 2호 도크 시운전 개시 및 하말치산을 폭파해서 그 자리에 현대적인 종합수리직장을 새로 건설
- 2005년, 종합수리직장, 아세틸렌발생장, 산소발생장, 중유엔진발전소, 특색있는 풍력 및 태양광 패널 발전소와 수백세대의 살림집 완공
- 2009년, 컴퓨터에 의한 배수리경영업무체계를 구축하며 운영중
- 2016년, 5,000톤급 무역화물선 자력호를 건조하며 출항하며 조선중앙통신이 보도
- 2016년,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유람선 여러 척을 건조 및 김정은에 헌상
- 2021년, 영남배수리공장에서 새로 건조한 12,000톤급 화물선 장수산호가 출항
5. 관련 자료[편집]
- 로동신문 | 1988.03.29
- 로동신문 | 1994.08.04
- 로동신문 | 2005.10.07
- 로동신문 | 2006.03.26
- 조선중앙통신 | 2016.05.31
- 조선중앙통신 |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