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라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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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United Kingdom
المملكة المتحدة
이라크
العراق
Iraq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2.2.1. 2000년대
2.2.2. 2020년대
3. 상호 교류, 대사관
4. 교통 교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국이라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영국은 제1차 세계 대전 시기, 오스만 제국을 분열시키고자 아랍의 샤리프 후세인와 힘을 합쳐 오스만 제국에 대항했다. 그러나 영국은 지금의 메소포타미아 위임통치령을 해서 처음에 맺은 약속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1922년 파이살 1세에 권력을 주었으며, 1932년에 정식으로 독립되어 이라크 왕국이 되었다.

그러나 이라크는 제2차 세계 대전 때 추축국들을 지원해서 영국에 의해 더 지배를 받았다. 본격적인 독립은 1948년에 독립되었다. 이후 1955년에는 중앙조약기구에 가입하여 영국과 동맹을 맺었으나, 1959년 왕정이 축출되며 파기했다. 1961년 영국이 쿠웨이트를 독립시키자, 이라크는 쿠웨이트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영국과 대립한 적도 있었다. 1980년대에는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영국이 이란에 대항하기 위해 이라크를 지원했다.

2.2. 21세기[편집]



2.2.1. 2000년대[편집]


2003년 2월 미국과 영국은 48시간 이내 사담 후세인이 하야하지 않으면 공격하겠다고 했다. #

3월 21일, 이라크군의 저항이 크지 않았으나 #, 3월 23일과 24일, 25일부터 미영연합군에게 저항을 크게 했다. #, #, #

3월 22일 미군, 영국군, 이라크군 양측 사상자들이 늘어났다. #

4월 10일 바그다드가 미영연합군에 함락되었으며, 사담 후세인을 싫어했던 시민들이 환호하기도 했다. #

이라크 전쟁 당시 영국은 미국을 지원하여 사담 후세인 정권을 몰락시켰고, 새로운 정부와 협력을 맺었다.

2003년 5월 25일 이라크 군인들은 미영연합군에게 봉급을 달라며 시위를 벌였다. #

2003년 7월, 이라크의 원로 정치인인 아드난 파차치는 영국 잭 스트로 외무장관, 제프 훈 국방장관과 회의를 가졌다. #

사담 후세인 추종 세력들이 미영연합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펼쳤다. #, #


2.2.2. 2020년대[편집]


2021년 6월 8일에 이라크의 푸아드 후세인 외교부장관이 영국의 도미닉 라브 외교부장관과 전략적 협력에 동의하고 합의서에 서명했다.#

2021년 11월 8일, 무장 드론에 의한 이라크 총리 관저 공격에 대해 영국은 강하게 규탄했다. #

2023년 5월 9일 영국이 학술적 목적으로 이라크에서 100년간 임대한 문화재 6000점을 반환했다. #

3. 상호 교류, 대사관[편집]


이라크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에 영국의 영향도 받았으며, 영어를 모국어로 쓰기도 한다. 런던에 이라크 대사관이, 바그다드에는 영국 대사관이 있다.

4. 교통 교류[편집]


두 나라 간의 항공 노선이 이어져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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