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오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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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과 오만의 외교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1839년에 처음으로 영사관계를 맺었다. 대영제국이 인도양에 세력을 진출하기 전에는 오만이 인도양을 재패했었다. 그러나 17세기 이후부터 포르투갈 제국, 영국에 의해 세력이 약해졌고, 포르투갈이 나중에 오만에 최종적으로 패배하여 물러났으나 영국은 여전히 아라비아 반도와 페르시아 만(걸프 만)에서 영향을 뻗었다. 결국 1891년 영국에 의해 보호국이 되었다. 다만 그렇다고 완전히 점령해 식민지배를 한 건 아니었다. 1951년까지 묵시적인 보호령을 받았고 1951년 이후 완전한 독립을 얻게 된다.
영국의 보호령이다보니 영국의 영향을 받았고, 1997년에는 에딘버러 선언에 의해 영연방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2.2. 21세기 이후[편집]
오만 정부는 거의 친서방 성향을 띠고 있어 적극적으로 영국의 도움을 받으며, 그래서 지금도 영국과 다양한 왕래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2022년 영국과 오만이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
3.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 노선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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