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벨라루스 관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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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벨라루스의 관계이다. 양국은 소련 해체 이후에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외교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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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리투아니아 대공국에 속했던 시대인 17세기 폴란드-리투아니아 의회에서 개신교 교파 중 상당수를 이단시하면서 벨라루스 내 일부 칼뱅파와 유니테리언 신도들이 영국으로 이민한 바 있다.

2.1. 21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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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양국의 교류는 2000년대에 조금씩 늘어났지만, 벨라루스가 친러정책, 반서방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서 교류가 활발하지는 못하다. 거기에다 영국은 벨라루스에 대해 제재하자 벨라루스측이 반발하고 있다.

영국은 나토 회원국에 속해 있어서 군사적으로도 갈등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벨라루스는 영국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와 협력하고 있다.

벨라루스내 인권문제와 관련해서 양국은 갈등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일부 벨라루스인들이 루카셴코 정권의 독재를 피하기 위해 영국으로 망명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2020년에 벨라루스내에서 선거와 관련해 시위가 일어났다. 이에 영국은 벨라루스를 제재하자 벨라루스측이 반발했다. 게다가 벨라루스에서 라이언에어 강제착륙 사건과 관련해 외교갈등을 겪고 있다.

폴란드와 벨라루스간 난민 사태로 긴장감이 높아지자 영국은 폴란드 국경에 소규모 병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12월 2일 미국과 영국, EU, 캐나다는 벨라루스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23일 미국과 영국, 캐나다의 수출신용기관들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신규 수출신용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7월 4일 영국 정부는 벨라루스를 추가 제재했다.#

3. 교통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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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하지만, 라이언에어 강제 착륙 사건이 일어나자 영국측은 벨라루스행 노선을 중단했다.

4. 대사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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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에 주 벨라루스 영국 대사관, 런던에 주 영국 벨라루스 대사관이 존재한다.

2021년 12월 19일에 주 영국 벨라루스 대사관이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외교관 1명이 부상당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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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외교
• 벨라루스/외교
• 2020년 벨라루스 시위
• 라이언에어 4978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
• 영국/경제
• 벨라루스/경제
• 영국인 / 벨라루스인
• 영어 / 러시아어 / 벨라루스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