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보성/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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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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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의 사건 사고를 다루는 문서.

온갖 사건사고와 논란을 만들어 내어서인지 불호가 심한 편이며, 커뮤니티 유저에서나 친한 동료 BJ에게서도 나잇값 못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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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윤열 대상 욕설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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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2일, 노인성을 숨기지 못하고 이윤열의 게임을 도방하다가 '이 새끼 베슬 관리 잘하네'라고 했다. 이 발언이후 염보성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인정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시청자들을 상대로 욕설을 퍼붓는 등 그야말로 적반하장식의 추태를 보였다.

게다가 이윤열은 자신보다 6살이나 많고, MSL 3회 우승. 스타리그 3회 우승 골든마우스와 금배지를 동시에 보유한 화려한 업적을 가진 대선배임에도 저런 무례한 발언을 했으니 파장은 더더욱 커졌다.

본인도 x됐다는걸 감지했는지 '아니 이새끼 말고 딴새끼한테 한 말이라고!'라는, 이새끼를 두번 시전하는 그야말로 헛웃음만 나오는 변명이 튀어 나올 정도로 당황했다.

아무리 뻔뻔하게 우기는 성격이라도 이윤열 상대로는 뻐팅기기 힘들었던건지, 결국 염보성은 이를 인정하고 이윤열 방에가서 별풍선 500개를 쏘면서 용서를 구했고, 이윤열도 동생이니 쿨하게 사과를 받아들였다.

2.2. 지방대 비하 발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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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를 멸칭인 지잡대라 부르며 비하하였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지잡대조차도 아닌 지방 전문대를 나왔다. 여기에 자기가 프로게이머 연습할 동안 공부했으면 성균관대 정도는 나왔을 것이라 덧붙였다. 그리고 한 시청자가 자신은 게이머 했으면 골든 마우스를 들었다고 하자 바로 블랙을 먹였다.

2.3. 신태일 관련 발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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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2일 철구, 김윤중, 염보성 합동방송 도중 유튜브 이야기가 나왔고 철구가 신태일도 조회수 잘 나온다.는 말에 염보성은 그분 유튜브 잘나가시지 똥 먹고 오줌 먹고 하면 누가 안 보겠냐 나 같아도 보겠다.라고 디스했다.

그 발언을 전해들은 신태일은 느그X 봉X 개씨X X같은새X 수위를 넘은 패드립과 욕설로 염보성을 디스하였고, 그 발언을 전해들은 염보성은 신태일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염보성 팬들과 신태일 팬들의 대립중인 중립적인 의견은 자존심 상할수도 있지만 철구가 언급해서 나온말 아니냐?, 먼저 시비 걸었지만 패드립은 심하네 그냥 고소해라, 신태일이 화 많이 났나보네로 의견이 많이 갈리는 상황이다.

결국 철구의 중재로 인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2.4. 보겸 조롱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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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술먹방 컨텐츠에서 취한 커맨더지코가 염보성에게 실수로 '보겸아'라고 말하자 염보성은 "아! 근데 그 형님 저보다 시청자 없던데요? 앜!"라고 디스했다. 이 발언은 인방갤에서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친분도 없는 타 BJ이고 대상까지 탄 인물인데 무슨 자격으로 시청자수를 조롱하냐는 것.

이때까지만 해도 염보성 방송이 꽤 잘 되던 시기이고 보겸은 한참 유튜브에 집중하던 시기라 생방송은 침체기를 겪던 시기였다. 몇몇 악질 염퀴들은 '팩트 말한 건데 뭐가 잘못이냐'라는 식으로 반응하기도 했다.

사실 염보성은 예전부터 팩트폭력, 프로 방송인 운운하며 많은 타 BJ들을 디스( 00따리 하꼬 등 시청자수 조롱발언, 인방갤 뒷소문 언급, 돌려까기 등등)해 왔고, 보겸을 디스한 것도 그저 자극적인 방송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가 해왔던 수많은 디스 중 이 발언이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보겸이 2017년 중반기부터 유튜브를 엄청나게 성장시킨 덕에 염보성이 감히 넘보지도 못할 수준의 위상을 갖게 되었기 때문.[1] 그야말로 이불킥 급 흑역사 발언인 셈.[2][3]

이후 방송도중 보겸의 이야기가 나오면 이 발언을 빗대어 자조적인 멘트를 치는 편.

2.5. 폭행 논란 및 아프리카 7일 정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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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동료 아프리카 BJ들인 커맨더지코, 여순 등과 함께 합동방송을 하던 도중 술에 취해 주먹으로 폭행 및 구토를 하는 장면이 개인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노출되었다는 내용이 중앙일보에 의해 기사화되었다. 기자의 실수였던것인지, 기사가 막 올라왔을 땐 잠시 동안 염보성의 실명이 노출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수정된 상황. 이후 SBS 등의 타 언론에서도 기사화 되었다. 중앙일보 기사, SBS 기사.

이에 염보성은 공지사항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였고 아프리카측은 즉시 염보성에게 7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이미 다른 이유로 정지 처분을 받은 철구, 김봉준 등과 함께 잠시나마 개인방송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사건이 터지자마자 인방갤이나 와이고수 등 관련 커뮤니티에서 나쁜 의미로 큰 화제가 되었고, 여러 커뮤니티에선 이런 행동을 까거나 과거 염보성의 영 좋지 않은 행적들을 재발굴하여 개념글에 올려놓기도 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합방 사건과는 별개로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4 24강에 진출하여 사건이 터진 바로 그 주 일요일에 16강 진출을 위한 경기가 잡혀있는 상태였는데 정지 사유로 인해 실격이 아닌 정지 기간에 일정이 포함되있다는 이유로 실격처리 되었다.

2.5.1. 염보성 고소 선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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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건 이후로 기사까지 나감과 동시에 각종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에도 퍼지며 (아프리카TV 진출 이후) 가뜩이나 실추된 이 놈의 이미지는 더 크게 실추됐다. 혐보성, 인간쓰레기, 성범죄자, 변태 등으로 불리며 바가지로 까이고 있다. 그리고 일부 악질적인 사람들은 패륜적 농담까지 쳤다. 그리고 염보성은 모종의 사유로 패륜적 농담에 매우 민감하기에[4] 결국 인스타, 페북 등에 이런 글을 올렸다.



정리하자면 제 놈이 시청자들 눈살 찌푸려지게 하고 술 먹고 진상 짓거리를 한 건 당연히 잘못한 짓거리이지만, BJ 여순과는 개인적으로도 친하고 예전에도 뻑하면 이런 식의 콘셉트로 방송을 했다. 그런데 방송 일부만 잘라서 그 장면으로 폭행범으로 몰린다. 내용인 즉슨 '폭행 부분은 팔꿈치 2대 때리고 곧바로 그녀도 나에게 얼음물을 뿌렸다.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너무 심한 욕을 하신다 가족들도 힘들다 변호사님과 만나서 악의적으로 기사를 쓴 기자분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그리고 정지 건은 구토3일 폭행 3일로 1주일 정지를 당한 것이다. 그 덕에 ASL 시즌 4 실격패를 당했다. 폭행으로 3일 정지된 건 정말 억울하다 정말 아니다.'라는 내용이다. 실제로 당시 사건은 화요일이었고, 구토만으로 3일만 정지가 되었었다면 금요일 정지가 풀려 ASL 시즌 4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BJ 여순도 방송에서 해명을 했다. 관련 내용.

2.6. 김윤중 결혼식 불참할뻔 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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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염버거?

2017년 11월 5일, 대전에서 열린 김윤중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SRT를 타러 수서역에 가지만 만석으로 인해 기차를 탈 수 없게 되고, 버스터미널과의 거리도 너무 멀어[5] 평소 걸어다니던 그에게 택시를 타지않으면 도저히 제시간에 도착할수가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이런 내적 갈등 속에서 결국엔 '그냥 가지 말자'라는 결정을 하며, 이와 동시에 최악의 모바일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수서역에서 모바일방송을 킨 염보성은 기차가 없다며 전혀 아쉬워하거나 초조하지않은 모습으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방을 시작하는데, 당연히 이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게되었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결혼식에 지금이라도 가라고하는 시청자들에게 핀잔을 주기 시작한다.

사태파악이 안된 염보성은 결국엔 이 논란거리를 자기가 한방에 해결시켜준다면서, 당일날 결혼식으로 바쁜 김윤중한테 방송이 켜진 상태로 전화를 건다.

통화로 "딱 말해! 니가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갈게" 라는 명언을 남겼고, 김윤중은 축의금을 더 주면 좋아할 애라면서 막말을 내뱉었다. 이 사건 전부터 염보성은 황금인맥을 자랑하며 항상 의리를 강조하던터라 시청자들의 민심은 최악으로 치닫게 됐다.

결국엔 방송을 종료하고 택시를 타고 결혼식장으로 출발했다. 이후, 결혼식 종료 후 귀가방송중인 송병구에게서 '늦게라도 왔다.'라고 말해주었다.

그 후, 그날 밤 자신이 잠시 실수를 했다며 사과방송을 진행하였고 본인을 사람답게(?) 만들어준 시청자들에게 명언충답게 니들이 내 애비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건을 마무리 짓게 된다.

이 사건 이후 염버거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본인도 이 난관을 해쳐나가기 위해 피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부딪치며 햄버거 먹방을 진행하며 나는 염버거라고 말하며 논란을 마무리지었다.

그리고 김윤중은 개인방송에서 염보성의 사과방송을 보고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찰진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사실 김윤중의 입장에선 기차를 못 탔다는 이유로 결혼식에 불참한다는 것도 모자라 결혼식 준비로 바쁜 신랑에게 전화를 걸어 돈만 더 주면 좋아할 애라고 막말을 해버리는 등 충분히 화가 나고 불쾌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기분 나쁜 기색 없이 사과방송까지 보며 웃어 넘겨버린 김윤중이 대인배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후에 스타크래프트 경기 중 초반에 SCV를 대동해 러쉬를 가는 치즈러쉬 전략을 사용할 때마다 염치즈버거 라는 채팅이 올라오곤 한다.

2.7. 보한민국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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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염중(철구+염보성+김윤중) 합방 때 여성 BJ와 배틀그라운드 킬내기 컨텐츠 중 "보한민국이야? 뭔 핸디를 줘"라는 여성 비하성 발언을 했다. 실언이었다는 걸 깨달았는지 '염보 대한민국'이라는 뜻이라고 계속 우겼지만 통하지 않았고, 경고 누적으로 3일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6]

여담으로 정지 처분 전 개인 방송을 켜서 발언에 대해 사과하던 중, 운영자가 등장하여 정지 사유를 말하면 강제 종료한다는 통보를 했고, 이로 인해 염보성과 운영자 간 트러블이 있었다.

2.8.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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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바람

2.9. 염지고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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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복귀해서 염석대를 설립해 스타대학교에 몰입하여 좋은 성과를 냈고 급기야 떡참배 대학대전 시즌1 우승까지 했으나, 문제가 수면 위로 오르기 시작했다. 우승 뒤풀이부터 염보성이 갑자기 지존쇼를 시작했고 회식자리 뿐 아니라 학생들 방송에서도 그러한 징조가 보였다. 급기야 6월 10일 염석대에 사직을 한 뒤, 염지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였다.[7]



감스트의 방치대학교 컨텐츠와 유사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염석대 단톡에도 아무런 언지 없이 나가서 사실 교수, 코치진과 학생들은 적잖게 당황했는데, 신입생 오리, 준밧드, 김레인과 코치 진영화까지 있는 마당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민심도 안 좋아졌다.[8] 무엇보다 패배한 팀도 아닌 우승팀인데 분위기를 왜 이렇게 만드냐는 것. 급기야 염보성이 방송을 켜서 시청자들과 설전이 있는 중 총장 정윤종이 염보성에게 전화해서 염보성의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했으며, 이어 저라뎃도 정윤종과 같은 취지로 염보성과 통화를 이어갔다. 결국 염보성은 시청자와 염석대 구성원에게 사과하고, 염지고 설립 계획을 철회한 후 염석대로 복귀하였다.

그간 있었던 예측가능성 없는 여러 행동들 때문에 앞으로 염보성이 어떻게 처신을 이어갈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정윤종이 염석대 2인자로서의 존재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되었다.[9]

그리고 원래도 하려고 했지만 이 분위기를 수습할 겸 해서 난닝구가 우승기념 CK를 열어준다고 했다.



이후에 밝혀지길 합숙과정에서 서운한게 많았다고 한다. 합숙과정에서 소음이 심해지면서 염보성네 집주인에게 이야기를 들었고, 같이 사는 어머니와 누나도 이웃에게 한소리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청소 문제도 있었는데다가, 우승 때 본인은 한 것없다느니[10] 이야기를 듣고 주변에서 연락도 안 오고 회식 때도 본인을 피하려하고 방송도 잘 안되고 별풍도 생각보다 안 터져서 쌓여 폭발한 것이라고 한다. 물론 염보성의 행동이 정당화되기는 어렵겠지만, 안 보이는 곳에서 몰입하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소음문제 쓰레기 문제 전부 그자리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이고 말을 안 들을 사람도 아니거니와 말을 못할 위치에 있는것 도 아닐 뿐더러 평소에 직설적이고 남의 사정 안 봐주는 발언으로 유명한 사람이 그때만 꽁꽁 숨겨놓고 있었다는것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모순을 느꼈다. 본인이 한 것 없다는 소리도 합숙 내내 자기방안에서 잠을 자거나 자기스케줄 때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는 이유이고 이 때문에 농담성 발언을 했던 임아니는 악성팬들에게 많은 공격을 받아 사과해야만 했다.

또한 염석대의 승승장구에 맞춰 당연히 라이브회식방송도 많았는데 해당 방송동안 계속되는 풍어필, 사운드강요, 억지티키타카, 패배멤버를 향한 찐텐 등으로 다른멤버들이 화면에 대한 부담감이 갈수록 커졌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BJ의 합방능력 중 하나인데 이런점에서 염보성은 다른 대형BJ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이다.

이후 그래도 이후 교수, 학생들이 분위기를 돌리려고 애썼고 난닝구가 회식을 열어주고 떡참 대학대전 시즌1 우승 트로피도 증정받아 다행히 염석대의 분위기는 원래대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후 염지고가 정식 설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