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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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래퍼.
염따의 대표 추임새
2. 상세[편집]
2006년 부터 활동하여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다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해 나간 끝에 무려 15년이 지난 2010년대 말에 성공을 거둔 대기만성형 음악가.[11]
2006년 9월 Where is my radio라는 싱글을 통해서 데뷔를 했지만 당시 힙합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꽤 높았던 팔로알토와 더 콰이엇의 피쳐링이 있었음에도 그냥 묻혔다. 이후에는 피타입, 각나그네 등이 소속되어 있던 파운데이션 레코드로 입단을 했지만 아무런 결과물도 내보지 못한 채 끝내 탈퇴했다. 다만 자신의 곡 또는 피쳐링에 살아숨셔![12]라는 추임새를 자주 넣어 언더그라운드 힙합 리스너들에게 인지도를 어느정도 알리긴 했다.
몇 년 뒤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Korean Dol+i에 응모하기도 했다. 당시 콘테스트 주제에 맞게 뮤비의 스타일이 대한민국의 대중적인 일상들 속에서 위화감을 발산하는 본인 모습을 통해 엽기적인 유머러스를 창조해내는 것으로 당시 힙합 뮤비치고는 참신한 편이다. 최종적으로 콘테스트에 합격까지 하면서 약간의 유명세를 타기는 했지만, 래퍼 염따가 아닌 일반인 염현수로 알려진 것이라 큰 변화는 없었다. 당시 무한도전을 봤던 시청자들도 당시의 염현수와 현재의 염따를 매칭시키지를 못했다.
다만 방송가에서는 방송 능력으로 인정을 받은 것인지 예능 활동을 시작했고 기세를 타 MTV Most Wanted VJ로 발탁되었다.
이때의 VJ 경력이 무명 시절을 거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019년 무렵에 의외로 굉장히 시너지를 일으켰는데 그건 다름아닌 방송 진행이 가능한 래퍼라는 점이다. 본인은 이것 때문에 나름 고민이 많았다지만 래퍼들 중에 예능감이 좋고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는 이들이 굉장히 많지만 직업의 특성상 MC 역할까지 잘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염따의 경우 딩고의 솔로 컨텐츠나 다모임 컨텐츠 등에서 메인 MC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오죽하면 '다모임 영상마다 어 그래~로 시작한다'는 댓글이 달릴 정도.
MIC SWAGGER 시즌 4 8화에 출연하였다.
119 REMIX에 참여하였다.
힙합플레이야 UV CYPHER 4화에 출연하였다.
2019년부터는 대놓고 어그로를 끄는 컨텐츠를 많이 만들었는데, 롤렉스를 구입한뒤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거나 혼자 방 안에서 벗은 채로 5만원 뭉치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등 그야말로 주접이란 주접은 다 떨었다. 그래도 반응이 좋아서 이런 영상들로 염따를 알게 되었다가 노래도 잘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염따의 팬이 되기도 한 사람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먹방, 일상, 음원 등을 올리며 유튜버로써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특히 #올해는 시바꺼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그런데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개그맨이다. 던밀스 포지션을 이어 받으려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심심찮게 들릴 정도다. 아무튼 인터넷을 이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내었다. 거기다가 딩고 프리스타일에 출연하여 본인이 구축해놓은 캐릭터를 바탕으로 예능을 찍으며 인지도는 더더욱 높아졌다. 딩고 공무원이라 불릴 정도. 염따 본인도 지인들한테 딩고랑 무슨 사이냐고 자주 질문받았다 카더라.
2019년 4월 27일 자신의 인스타와 유튜브를 통해 힙합플레이야에 대해서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 이유는 UV Cypher나 내일의 숙취 때 자신은 흔쾌히 출연했는데, 정작 자신을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때 부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힙플과 겪었던 일을 밝혔다.[13]
그러다 2019년 5월 10일에 공개된 "돈 Call Me"가 멜론 차트 10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2019년 7월 전국노래자랑 강동구편 예선에 참가했다.
2019년 8월부터 더콰이엇과 랩하우스 온에어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후반에는 84년생 래퍼들인 딥플로우, 팔로알토[14], 더 콰이엇[15],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다모임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프로듀서로 노이즈마스터민수를 택하여 곡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19년 12월 3일, 다모임 멤버에 우원재, 김효은, 넉살, 허클베리피와 함께 부른 힙합 캐롤 싱글 아마두가 멜론에서는 실시간 차트 9위권에서 12월 13일 역주행으로 실시간 차트 2~3위를 왔다갔다 했고, 지니에서는 12월 첫째 주 지니 차트 5위에 입성했다. 실시간 차트에서는 백예린, 아이유, 노을, 마마무와 경쟁하며 2~3위를 왔다갔다 했다. 결국 12월 19일 멜론차트 1위를 달성했다.
그러나 2019년 부터 각종 법적 논란, 쇼미더머니에서의 논란, 마미손과 관련된 논란들이 줄줄이 터지며 점점 나락의 길을 가게 되었고, 결국 현재는 다른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자세한 내용은 염따/디스코그래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음악 스타일[편집]
내가 바보인줄 아나봐 맨날 금이빨을 끼니까
내가 멍청한줄 아나봐 진짜 다이아몬드를 사니까
웃는 사진만 올리니까 흉터 없는줄 아나봐
bentley 1.5 中
엄청나게 올드스쿨한 갱스터 랩을 할 것 같은 인상과는 달리, 굉장히 감미롭고 트렌디한 싱잉 위주의 랩을 주로 구사한다. 이 때문에 인물과 음악의 괴리감이 매우 심한 래퍼라 할 수 있다. 음색 자체도 허스키한 중저음일것 같은 인상과 달리 상당히 하이톤의 미성인 것도 특징.
위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염따라는 래퍼는 힙합 씬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지만 진지한 뮤지션이라기 보다 방송하는 래퍼, 개그캐라는 평가가 컸다. 본인도 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따라서 음악을 그만두더라도 뮤지션으로서 앨범은 남기고 떠나야 겠단 생각에 정규 1집 앨범 살아숨셔를 내놓는데 이 앨범이 예상외의 호평을 받으면서 리스너들 사이에서 재평가의 움직임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그 뒤 동료 가수들의 노래에 피처링에 자주 참여하고, 정규 앨범을 꾸준히 발매함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씬에서의 존재감 역시 올라가고 있다. 또한 트렌디한 스타일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뮤비 역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 멜로디컬한 음악이나 내뱉는 스타일을 미루어 보았을때 드레이크의 스타일을 많이 차용한 것으로 보이며 본인 또한 드레이크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행을 정말로 꾸준하게 한 우물만 팠더니 역으로 유행이 자신을 따라오게 된, 힙합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케이스인지라 많은 베테랑 래퍼들로부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본보기로 평가 받고 있다.[16]
현재는 염따가 인터넷 등지에서 밈으로 유명해지면서 기믹래퍼라는 인식이 크지만, 방송에서 기믹질로 떴을 뿐, 음악에서 기믹질을 하진 않는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 같이 다니기도 하고, 염따도 방송에서 컨셉질(기믹질)을 해서 언에듀와 같은 기믹 래퍼라는 인식이 강한데 1~3집 음악에서 성공을 갈망하는 진중한 가사들이 주를 이루며, 기믹질은 거의 없다. 다만 성공한 이후 발매한 살아숨셔 3에서 돈이나 섹스 등의 스웨깅 가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3.2. 라이브 실력[편집]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좋지는 못하다. 앨범과 라이브의 차이가 가장 심한 랩퍼 중 한 명이었으며 여러 이유 탓에 오케이션, Sik-K와 함께 라이브 실력이 아쉬운 래퍼로 꼽혔다. 특히 뻥 뚫린 공간에서 랩을 할 때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 염따는 트랩 비트에 오토튠을 깔아 랩하는데 무대 위에서는 오토튠을 못 쓴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력이 괜찮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숨이 가빠 마지막 마디는 습관적으로 흘리고[17] 음원에서 나온 음색과 플로우 모두 살리지 못하는 점은 분명히 비판 받을 만하다. 창모처럼 오토튠을 써도 라이브 잘하는 래퍼는 많다.
- 요즘은 상당히 나아진 라이브 실력을 보인다. 뛰어나다곤 할 수 없지만 예전과 비하면 굉장히 많은 발전을 했다. 염따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4. 티셔츠 판매[편집]
2019년 초 자신의 콘서트를 할 때 즈음 앨범의 오너캐가 프린팅 된 티셔츠를 판매했는데 무려 2000장이나 팔아 단번에 6000만 원을 벌게 되었다. 평소 유튜브나 인스타 등에서 어그로를 끌던 게 큰 도움이 되어 폭발적인 관심을 갖게 된 것. 그런데 염따가 직접 포장하고 배송해야 하기 때문에 난감해하기도 했다. 이후 인기가 수직 상승하여 딩고 컨텐츠에 출연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티팔이가 인지도를 높이고 몸값을 불리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하지만 팬들은 이내 아쉬웠는지 계속 티셔츠를 팔라는 듯한 댓글이 밈화가 되기도 했다.
그래도 본업인 가수로서 활동이 재평가되고 딩고와 콜라보 음원을 낸 이후부터 연일 꽉 찬 스케줄로 의류관련 프로젝트가 꽤 피곤한 작업인 만큼 다시 할 생각은 없어보였지만 앞서 말했듯이 더콰이엇의 벤틀리에 흠집을 내서 수리비를 마련해야 했기 때문에 결국 접촉사고가 난 벤틀리의 사진이 프린팅된 후드티를 만들어서 판매했다. 호서대 축제에서 한 학생에게 하나 주기도 했다.[18]
2019년 10월 4일 벤틀리 수리비를 떼우기 위한 옷을 팔기 시작한 지 하루만에 15000장의 옷이 팔렸고[19] 벤틀리 수리비를 훨씬 넘어선 3억 9천만 원을 벌었고 다음날엔 무려 7억 원을 넘어서면서 결국 판매 3일 만에 바로 판매를 종료했다. 마지막 3일 차에는 무려 9억 원을 판매해서 총 40000건, 금액으로는 20억 원을 판매했다고 한다. 의류값, 세금, 배달비 등 다 빼도 벤틀리 수리는 물론 벤틀리를 하나 사도 훨씬 남아도는 금액이다. 결국 이사를 가는 것도 모자라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중고로 구매했다고 한다. # 덕분에(?) 염따의 팬들 사이에는 '형님 주접떨지 말고 XX나 하십쇼'라는 말이 유행하게 되었다. 그러고도 돈이 남았는지 람보르기니를 구매함과 동시에 '염보르기니'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일단 20억은 벌었는데 염따의 주장에 따르면 최대 년단위 배송 지연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구매 취소를 누르는 팬들이 적잖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후 본인이 심각성을 알았는지 택배 공장을 통째로 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몇몇 팬들은 직접 배달하는 초특급 서비스[20]를 하거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또한 택배박스로 변경하는 등 최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21]. 일단 서울 지역은 한 달 이내 배송이 완료된 듯하다.[22][23]
이후 2021년 10월 말에도 티셔츠를 팔아 하루만에 1억 8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때는 쇼미더머니 논란이 부각된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수익을 올리면서 여전한 판매력을 과시했다.
5. 방송 활동[편집]
5.1. SHOW ME THE MONEY 8[편집]
프로듀서 신곡 배틀에서 pH-1과 함께 40크루의 '담아'라는 곡에 피처링했다.
5.2. SHOW ME THE MONEY 9[편집]
처음 피쳐링 사단에 명단이 공개되었을 때는, 존시나에서 같이 작업한 래원을 지원사격하지 않을까했지만 의외로 릴보이의 파이널 무대 'CREDIT'에 피처링했다. 결국 릴보이가 문자투표와 청중투표 모두 최종 1위를 차지하여 우승.
5.3. 고등래퍼 4[편집]
더 콰이엇과 함께 멘토로 출연하였고 염따 X 더 콰이엇 팀의 래퍼들 중 일부를 데이토나에 영입하기도 하였다.
5.4. SHOW ME THE MONEY 10[편집]
토일과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당초 쇼미 제작진이 섭외 하려고 했던 것은 토일과 애쉬 아일랜드였으나, 애쉬 아일랜드가 사양하면서 참가하게 됐다. 토일의 말로는 원래 염따도 나가려 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같이 나가자고 졸랐다는 모양.
촬영 초반, 1화가 방영되기 이전인 시점에서 쇼미더머니에 프로듀서로 출연해본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전화를 돌렸다는 모양이다. 팔로알토의 말로는 자신이 촬영을 하면서 이런 말을 했는데 이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필터링 없이 말을 뱉었는데 방송 나가고나서 나락 가버리는 것 아닌지에 대한 걱정 등이었다고. #
이후 여러가지 논란과 함께, 쇼미 역사상 초유의 초등학생 래퍼 사랑과 산이, 쿤타, 베이식이라는 우승후보 네임드 래퍼들 무려 3명이 토나와염팀 합류를 희망하면서 역대급으로 우승후보가 많이 있는 팀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으나 산이는 송민영에게 밀려 팀 선택에서 어이없이 탈락하고, 그나마 쿤타, 베이식을 데려갔지만 그마저도 이 둘을 데리고 최고 순위 4위라는 처참한 성적과 함께 역대 최악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남겼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염따/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딱히 유행을 쫓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다보니 반대로 유행[24]이 자신을 쫓아와버린 대기만성형 성공사례이다. 딥플로우 왈, '염따는 음악도 성격도 전혀 변한 게 없다'. 일명 존버의 아이콘. 때문에 많은 래퍼들이 어린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사례로 염따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저스디스는 '나같은 인간에게마저 이 씬에 희망을 갖게 만드는 좋은 본보기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 거칠어 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친화력이 좋고 매우 유머러스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나이 차이가 한참 나는 신예 래퍼들과 친구같이 가깝게 지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이가 있음에도 성격이 꼰대와는 거리가 멀다. 또한 주접도 자주 떠는데, 이런 유쾌한 성격 덕분에 다모임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불린다.
- 켠김에 왕까지에도 가끔 출연진들이 불러서 같이 와서 강제로 게임을 강요당하는데 주로 밥 사준다는 거에 낚여 오는 듯하다. 하지만 편집된 건지 염따가 정말로 밥을 배불리 먹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 Back n forth라는 파티 브랜드를 내걸고 활동하고 있다. 염따를 비롯하여 DJ SON, DJ PUMPKIN, PRIMARY, DJ WEGUN 등이 소속돼 있다.
- 트위치에서도 염따 컨셉배그 및 오버워치 플레이가 나오기도 한다.
- 같은 강동구 지역 출신으로 배치기(가수)가 있다. 배치기가 83년생이고 염따가 84년생으로 1년 후배이다. 랩을 시작했을때 배치기형들을 따라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 랩 네임의 유래는 염현수+왕따를 줄여서 염따라고 한다. 단지 별명이었을 뿐, 학창시절에 왕따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의 일화들을 들어보면 오히려 인싸였다.
- 2019년 9월 22일 더 콰이엇의 3억짜리 벤틀리를 파손 시켰다.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훔쳐탔다가'라는 본인의 발언으로 보아 더콰이엇 몰래 벤틀리를 시승해보다가 조작미숙으로 사고를 낸 듯하다.
- 오도마의 앨범 작업비가 필요하자 330만 원을 쿨하게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 2020년 1월 13일, 윤종신과 함께하는 Spare라는 곡이 발표 되었는데 윤종신은 염따를 만나고 "재고 따지는 게 없는, 흔히들 말하는 ‘백스윙’이 없는 친구랄까. 여태까지 작업해본 뮤지션 중에 제일 쿨했다."고 평가하기도 했고 “’염따는 그냥 염따지 뭐’라는 마인드가 멋지고 그게 가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정말 고맙고 감동했다”고 칭찬했다.
- 2020년 3월 5일 더 콰이엇의 3억짜리 벤틀리를 또 박아서 접촉사고를 내었다고 한다.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이번엔 마스크를 팔라는 반응. 2021년 4월 16일 새벽에는 뉴이스트 측에서 주차를 하다가 박혔다.헐
-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2관왕을 한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처음처럼을 마시는 영상을 올렸고, 이에 처음처럼 측에서는 소주를 "염따처럼"으로 테이핑을 하여 몇 백 박스를 집으로 보내줬다. 3월 17일 염따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식으로 처음처럼과 콜라보를 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게시됐다.[26]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벤틀리 컨티넨탈 그리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의 오너이다. 헤이딜러 조회를 해 보니 20년 2월에 중고로 구입된 차량으로 조회됨.
- 인스타 계정이 비활성화 상태였다가, 6월 13일 계정을 다시 활성화 했다. 2주간 잠수를 탄 이유는 잠시 사랑을 했다가 차였고 그 사이에 노래를 만드는데 집중 했다고 한다. 6월 13일 복귀 기념 인스타 라이브에서 노래를 전부 다 공개했으며, 6월 14일 발매했다. 게시물은 다 밀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 6월 29일 인스타스토리로 무물을 받았고, 어느 한 팬이 '다음주에 군대 가니까 이번주 일요일에 노래 하나만 내주십시오.'라는 질문에 쿨하게 'Ok~'라고 답했고, 실제로 7월 5일에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다. 싸클에 있던 노래인 '새벽에 잠깐이라도 좋아'를 발매한다고 한다.[27]
- 염따의 아버지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였다고 한다.울산 출신에 서울로 상경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서울 출신의 사는 집안 자제이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면 도지코인을 해봤는데, 첫 시도는 성공하려는 조짐이 보이다 결국 망했다(...). 하지만 다시 도지코인이 떡상하면서 - 수익률에서 + 수익률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 쇼미더머니 10 5회 방영 다음 날,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려 도지코인 때문에 울고, 쇼미더머니 10 시청자들 반응 때문에 울었다고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게시물에 댓글이 4000개 이상 달리면 다시 옷[30]을 팔겠다고 했다.
- 염따가 도지코인을 하다가 돈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은 침착맨이 지성이 없다, 대화를 해보니 야생동물이 옷을 입은 수준이며 사회화가 되지 않았다, 성격이 뒤가 없어서 무섭다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돈을 더 잃어서 충격요법으로 정신을 차려야한다는 말도 했다. 영상
-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에 프로듀서와 멘토로 출연하면서 경연 피쳐링도 많이 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다. 8전 2승 6패.
-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실제로 자신의 굿즈를 구매해준 팬들에게 직접 배달을 가기도 하고, 자신의 정규 4집인 살아숨셔3의 LP를 온라인 판매 하기 전 몇몇 팬들을 만나 직접 판매를 하기도 하였으며, 자신의 소년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세종시까지 향해 소년팬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하였다.[44] 인스타그램 좋아요도 잘 눌러준다.
- 혐따를 검색하면 뜬금없이 나무위키 관리자가 '혐따' 문서의 ACL를 관리자 전용으로 바꾼 기록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5:32:22에 나무위키 염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뱃사공, 해쉬스완, 창모와 함께 차 정모를 하는 영상에서 183cm인 창모보다 살짝 작았다.[2] 과도한 폭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살이 급격하게 찌기 시작해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3] 무려 P&Q의 피처링 이 있었음에도 앨범이 묻혔다.[4] 원래 1사단 군악대에서 근무했지만 불명의 사유로 전환복무를 한 것으로 보인다.[5] 프로젝트성 그룹.[6] 아버지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자신의 음악 가사에 아버지를 많이 언급하는 편이다. 아버지의 유품이었던 롤렉스 시계에 다이아몬드로 4000만 원치 튜닝을 하기도 했다.[7] <살아숨셔 3> 7번째 트랙 <트루먼쇼> 에서 본명이 나왔다.[8] 공동대표[9] 개인 페이스북[10] 공식 페이스북인데, 이쪽에 자주 올리는 편이다.[삭제됨] 무슨 사유에서 인지 2023년 5월 쯤 염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 되어 있다. 해당 링크로 접속을 하면 찾을 수 없는 유저라고 뜬다.[11] 본격적인 성공을 거둔 해는 2019년이다.[12] 얼마나 살아숨셔를 자주 써먹었는지 Most Wanted 방송에서 뮤비 주문을 할때도 이 슬로건을... 그러다 실제로 앨범이 나옴으로써 실체화가 되었다.[13] 염따에 따르면 UV Cypher 출연할 당시 출연료를 주지 않으려 했고, 고깃값으로라도 달라는 말에 4명 몫으로 겨우 15만 원을 줬다고 한다. 내일의 숙취 역시 페이 없이 출연했다고 한다.[14] 실제로는 빠른 84년생이라 형이다.[15] 여기는 빠른 85년생이다.[16] 심지어 성격까지 예전과 비교해 전혀 바뀐게 없다고 한다. 딥플로우 왈, 클럽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들리는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염따 목소리라고.[17] 상단 단국대 공연 영상 댓글창에서 노래 70%를 관객에게 맡기냐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18] 이때 밝히길 D+학점으로 졸업했다고 한다.[19] 이전 카테고리보다 확장되어 티셔츠 이외에도 슬리퍼, 후드티도 판매했다.[20] 오로지 배송만을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까지 입장했다.[21] 심지어 손가락의 문신도 택배 박스로 채웠다[22] 배송 지연 사유로 니들이 쳐 사서 존나 걸린ㄴ다 ㄱㄷ 빠끄 한달안엔 간다 ㅃㄲ라고 적어줬는데 22일 기준으로 웬만한 배송은 마무리했다고 언급했고,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사과를 전했다.[23] 예외로 2XL 사이즈의 후드는 조금 더 지연될 거라고 했는데, 본인이 전국의 2XL 후드를 모두 구매해서 남은 물량이 없어서라고.매점매석[24] 멜로디 랩, 유튜브 등등.[25] 무려 2013년도다![26] 사실상 정식 모델이다.[27] Rap house에서 직접 부르기도 했고, 뮤직비디오도 찍을 예정이라고 한다.[28] 그 회차 게스트가 브린이었고, 염따가 브린에게 "이번 앨범을 들어보니 몇 년 전에 비해 확실히 성장한 게 느껴진다고 했다.[29] 염따가 여성 아티스트들의 행보를 지켜봤다는 사실은 더콰이엇도 처음 알았다고 한다.[30] FLEX 티셔츠, FLEX 슬리퍼, 도지코인 티셔츠[31] 사람들은 왜 염따가 2차때 쿤타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납득이 간다는 반응.[32] 4명 중[33] 10명 중[34] 파이널 1차[35] 4명 중[36] 파이널 1차 공연은 쿤타가 3위였다.[37] 파이널 2차[38] 4명 중[39] 파파존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40]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피자에 꽤나 진심인 듯 하다.[41] 옥수수를 넣은 피자를 매우 싫어한다.[42] 본인만의 피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있다.[41][43] 곡이 꽤나 좋다.[44] 소년 팬이 자신의 데뷔 앨범부터 가장 최근앨범까지 전부 가지고 있어 놀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