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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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열매나눔재단은 높은뜻숭의교회[1] 성도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몫을 나눈 '밑천 나눔 공동체'가 시초가 되었다."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다만 그것이 해야 할 일인가 아닌가만 생각한다."
열매나눔재단 초대 대표이사, 김동호 목사
높은뜻숭의교회는 숭의여자대학 강당을 빌려 예배를 드렸는데, 눈에 보이는 교회건물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기로 하고 2007년 7월, 열매나눔재단을 설립했다.
2011년 해외사업 부서를 분리해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전담하는 사단법인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성경에 나오는 희년정신[2]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과 한부모여성가장, 북한이탈주민등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과 성장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립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자립전문 NGO를 표방한다.
2. 활동[편집]
3. 평가[편집]
한국가이드스타로 부터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안정성에 대해 5년 연속 최고등급(별3점 만점[3])을 획득했다.
4. 관련단체[편집]
- 열매나눔인터내셔널 - 해외 빈곤층의 자립을 전문적으로 돕기 위해 열매나눔재단에서 2011년 설립한 국제개발협력 NGO 열매나눔인터내셔널 소개
- 메자닌아이팩 - 북한이탈주민과 취약계층의 고용을 위해 2008년 열매나눔재단과 SK이노베이션, 통일부가 함께 설립한 포장박스 제조전문 사회적기업.[4]
- MYSC(Merry Year Social Company) - 사회적기업과 NGO의 경영 컨설팅과 임팩트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메자닌아이팩 등 여러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던 열매나눔재단이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기업의 필요성을 깨닫고 2011년 설립함. MYSC홈페이지
- 미래나눔재단 - 북한이 고향이었던 (주)녹십자의 故허영섭 회장이 기증한 유산으로 2009년 설립된 장학재단. 김동호 목사(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에게 재산과 함께 재단설립을 맡겼으며, 이후 김동호 목사가 미래나눔재단 초대 이사장직을 역임. [5] 미래나눔재단 소개
[1] 김동호 목사[2] 희년(merry year)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50년마다 돌아오는 제도. 소득과 소유의 불균형을 막기 위해 토지의 소유권이 아닌 사용권만 매매하도록 하고, 희년이 되면 주인에게 사용권을 돌려주도록 한다. 이를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막고 새로운 삶의 기회와 희망을 줄수 있었다. 희년정신은 내가 가진 몫의 일부를 나눔으로 가난한 자에게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3] 2021년도에 최고등급을 받은 공익법인은 총31곳으로 전체 평가 대상중 4.3%에 불과[4] 열매나눔재단은 총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함(메자닌아이팩(박스제조), 메자닌에코원(블라인드 제조), 고마운손, 고마운사람(잡화류 제조), 블리스앤블레스(카페))[5] 현 이사장은 故허영섭 회장의 아들 허영준 GC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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