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강수 기후

덤프버전 :

분류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온대기후

[ 펼치기 · 접기 ]



냉대기후
Df (연중 강수)
Dw (동계 소우)
Ds (하계 소우)
Dfa
Dfb
Dfc
Dfd
Dwa
Dwb
Dwc
Dwd
Dsa
Dsb
Dsc
Dsd
냉대 습윤 기후
냉대 동계 건조 기후
고지 지중해성 기후



feucht[1]

1. 개요
2. 쾨펜의 기후 구분 관련
3. 영향


1. 개요[편집]


수목 기후[2] 중에서 1년 내내 30mm 이상 강수량이 균등하게 내리는 기후이며 습도가 연중 고른 관계로 냉온대기후의 경우 연교차가 하우 기후보다 비교적 적은 것이 특징이다.


2. 쾨펜의 기후 구분 관련[편집]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는 2차 구분(가운뎃자리)에 'f'가 붙으며 '습윤기후'로도 부른다. 또한 한국에서 통상적으로 '해양성 기후'라고 하면 대체로 이런 형태의 기후를 모두 뭉뚱그려 부르는 경향이 있다.


3. 영향[편집]


강수량이 균등한 데에는 대체로 난류의 영향이 강하나 외에도 지역풍이나 해발고도[3] 등의 영향도 추가적으로 붙는 편이며 수자원이 풍부하므로 열대우림기후를 제외하면 대체로 농업과 산업이 발전하기 가장 이상적인 조건으로 통한다.[4] 1차, 2차 산업 혁명은 대부분 이 기후대에서 이루어졌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3:35:14에 나무위키 연중 강수 기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독일어로 '습하다'는 뜻이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 쓰이는 표기는 독일어 약자이다. 간혹 영어 'fullrain'의 약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나 사실이 아니다.[2] 연평균 강수량 500mm 이상으로 이 형성되는 것이 가능한 기후.[3] 물론 이럴 경우 산 반대편은 푄 현상에 의해 건조기후 혹은 건기가 존재하는 기후가 된다.[4] 수력, 풍력 자체를 직접적인 동력원으로 쓸 수 있음은 물론 1년 내내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