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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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S/W
2.1. 법적 제약
2.2. 방법
2.3. 사례
2.4. 방어법
3. H/W
3.1. 클린룸 리버스 엔지니어링
3.2. 사례
3.2.1. 게임 기판
3.3. 방어법
4. 국가별 무기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
4.1. 이란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
4.2. 북한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
4.3. 터키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
4.3.1. 이란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평가
4.3.2. 북한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평가
4.3.3. 터키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평가
5. 가상의 매체에서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Reverse Engineering
역설계(逆設計)/역공학(逆工學)

특정한 기능을 내는 기계, 혹은 프로그램라이브러리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내부 구조를 알 수 없을 때, 뜯어서 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아무튼 동일한 기능을 하도록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현대에는 개발도상국들이 산업화를 위해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7-80년대의 한국이나 90년대 이후의 중국이 그 예다. 이미 실전에 쓰이며 검증되고 있는 물건을 토대로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은 방식이다. 아무 기술력도 없이 처음부터 만들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기술력을 배우고 자체 개발하는데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든다. 하지만 기술을 복제할 경우 그 비용과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는 장점이 크다. 물론 특허 소송이 들어온다면...

다만 아래에도 나와있듯 상업적인 목적으로 물품을 역설계해서 생산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흔히 미디어에서 말하는 저작권이나 판권 문제와 비슷한 것이다. 완제품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고 제품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 파츠 같은 것도 그러하다. 그러니 비상업적, 개인 사용 목적[1]이라면 어느 정도는 눈감아주는 편이지만 만들어서 대량생산을 하거나 인터넷에서 무단 배포 또는 돈 받고 갖다 팔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열악한 환경의 후진국이 기어이 복제에 성공해 개발국을 경악시키는 경우도 없진 않은데, 한국의 시발택시는 미국제 엔진 부품들을 전통적인 대장간 거푸집 주조(...)로 복제했다고 한다.

2. S/W[편집]



2.1. 법적 제약[편집]


대한민국 법률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저작권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34. "프로그램코드역분석"은 독립적으로 창작된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과 다른 컴퓨터프로그램과의 호환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코드를 복제 또는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제101조의4(프로그램코드역분석) ① 정당한 권한에 의하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자 또는 그의 허락을 받은 자는 호환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고 그 획득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호환에 필요한 부분에 한하여 프로그램의 저작재산권자의 허락을 받지 아니하고 프로그램코드역분석을 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른 프로그램코드역분석을 통하여 얻은 정보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용할 수 없다.
1. 호환 목적 외의 다른 목적을 위하여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경우
2. 프로그램코드역분석의 대상이 되는 프로그램과 표현이 실질적으로 유사한 프로그램을 개발·제작·판매하거나 그 밖에 프로그램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이용하는 경우
제104조의2(기술적 보호조치의 무력화 금지) ① 누구든지 정당한 권한 없이 고의 또는 과실로 제2조제28호가목의 기술적 보호조치를 제거·변경하거나 우회하는 등의 방법으로 무력화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6. 정당한 권한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자가 다른 프로그램과의 호환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에서 프로그램코드역분석을 하는 경우
위 조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에서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상업적 이용에 대해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나, 비상업적 범위 내에서는 일정 부분 허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몇몇 비디오 게임에서는 불법복제 등의 목적으로 프로그램 내부를 변경하려고 하면 프로그래밍된 경고메세지로 "님은 리버스 엔지니어링하려고 하고 있음" 운운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2.2. 방법[편집]


도구는 ollydbg, IDA 등이 있다. 각종 디컴파일러를 사용해서 실행 바이너리로부터 소스를 역추출하기도 한다. Java는 디컴파일시 거의 소스 코드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리버싱이 쉬운 편. 자바 디컴은 그냥 소스가 몇몇 깨져나올 뿐이라서 자신이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면 리버싱이 아니라도 복구가 가능할 것이다 마인크래프트의 모드 로더들은 마인크래프트의 자바 실행 바이너리를 리버싱해서 만들어졌다.

각종 스크립트 언어는 소스 코드가 곧 실행 프로그램이 되는 특징 때문에 리버싱을 할 필요가 별로 없다. 굳이 있다면 난독화한 소스 코드를 재포맷하는 정도.

2.3. 사례[편집]


  • 윈도우 보안 패치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바이러스 확인방법도 리버싱의 산물이다. 예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전파되었을 때 파일 공유 설정을 해제하게 시킨 것도 랜섬웨어의 작동 방식을 분석했기 때문이다.
  • DOC은 사실상 표준 문서 포맷이었지만 구조가 비공개되어 오랜 기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오픈오피스 재단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시행하였고, 이후 포맷 구조를 공개했다.
  • 롬 파일의 추출과 이를 구동할 수 있도록 에뮬레이터를 제작하는 것도 역시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속한다. 에뮬레이터는 해당 게임 콘솔의 작동 원리를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따라하는 것이기 때문.[2]
  • ALZ 확장자 압축은 이스트소프트 자체 포맷인데, 빵집과 키플러가 리버싱하여 압축 해제에 성공했다. 그런데 어째 원 제작사보다 리버싱한 쪽의 성능 효율이 월등한(...) 괴상한 경우. 기술력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다. 저작권 관련 이슈도 있었으나, 원체 구리고 폐쇄적이라 잘 안 쓰던 확장자라 별 일 없이 넘어갔다.

2.4. 방어법[편집]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리버싱을 막을 방법은 없다. CPU로 로드될 때는 반드시 기계어로 번역돼야 하기 때문에 기계어 코드를 직접 메모리에서 덤프떠서 리버싱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게 절대 쉽다는건 아니다

따라서 클라이언트에서 중요한 코드를 실행하지 않으면 된다. 서버에 중요 로직을 보관하고 API만 오픈한 경우에는 해킹을 하거나 서버 컴퓨터를 직접 찾아가서(...) 메모리를 덤프하지 않는 이상 코드를 리버싱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요즘에는 중요한 코드를 서버에 두고, 소비자에게는 API만을 노출시켜 사용하게 하는 방법으로 리버싱을 방어하고 있다. 단점은 사용자가 항상 온라인 상태여야 한다는 것, 사용자가 늘어나면 서버 부하가 커진다는 등이다.

온라인 상태를 기대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은 여전히 암호화 기술을 사용한다. 암호화난독화 기술로 리버싱을 방해해서 지연시킨다. 실행 바이너리에 더미 데이터를 집어넣어 분석을 어렵게 만들고, 같은 기능을 하는 여러 함수를 일부러 중복 작성하거나 변수나 함수명을 읽기 힘들게 바꾸는 식으로 분석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다.[3]

그러나 리버싱 도구도 같이 발전해서 난독화된 코드의 패턴을 분석해 중복 작성된 함수의 중복을 제거하고 변수명을 추정하여 명명해 주고 바이너리 데이터를 이미 소스 코드가 알려진 다른 프로그램과 매칭시켜 손상된(난독화된) 코드를 상당한 수준으로 복원해내고 있기 때문에 들이는 노력에 비해 난이도는 별로 올라가지 않는다. 특히 현대의 프로그램은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그만큼 복원률도 높은 편이다.

3. H/W[편집]


제품을 부품 단위로 분해해 각 부품의 제조사 홈페이지를 찾아가 데이터시트를 찾아보는 방법으로 리버싱한다. 만약 분석하고자 하는 부품이 따로 판매되는 물건이 아니라면, 엑스레이나 초음파 등 각종 비파괴검사 도구를 사용해서 내부를 분석한 후 해당 부품을 분해(파괴)해서 내부 구조를 알아낸다.

악착같이 기술을 숨기면 지연은 가능하겠지만, 뜯을 놈은 다 뜯어보는 관계로 리버싱을 기술적으로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다. 단, 리버싱에 성공해서 제품의 구성을 알아냈다고 하더라도 그걸 재현하는 건 다른 이야기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반도체의 경우 전자현미경으로 로직 구성을 알아내는 건 할 수 있지만 그 미세회로 패턴을 실리콘 위에 새겨내는 기술이 따라오지 못하면 복제에 실패한다. 기계 부품의 경우에도 제품의 형상이나 합금 구성비 같은 건 알아낸다고 쳐도 보유하고 있는 공작 기계의 정밀도가 받쳐 주지 못한다면 역시 복제가 불가능하다. 극단적인 예시로 생명체의 경우 생명체의 구성 원소는 전부 알려져 있고 단백질의 합성 기작이나 DNA 염기서열도 이미 다 알아냈지만 생명체 그 자체를 세포 복제 이외의 방법으로 창조하는 것에는 아직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다.

3.1. 클린룸 리버스 엔지니어링[편집]


Clean-room Reverse Engineering
Clean-room design
Chinese wall technique

제품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하여 저작권이나 기업비밀에 관한 부분을 회피하면서 그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하는 방법. "청정실"(클린룸)이라는 말은 업계의 독자적 기술에 관한 지식으로부터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환경에서 작업한다는 데서 나온 표현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팀과 재설계 팀을 전적으로 격리한 상태에서 계획을 진행한다는 것으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정보를 얻어서 진행하지만 결과물 자체는 다른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것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대상이 되는 기술과 완전히 똑같지 않은 이상 독립적인 개발로 간주되므로 저작권이나 기업 비밀 저촉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이 방식으로는 특허 회피는 어려운 것이 함정. 하지만 이것도 나름 남는 장사인게, 특허를 침해받는 회사가 고소한다고 쳐도 웬만하면 카피를 한 회사의 국가에서 심리를 여는데, 아무리 사법부는 공정함을 요구한다지만 현실은 자국 법인에게 시간을 끌어줘서 판결이 나올때면 이미 해당 제품은 구식으로 단물이 다 빠진 상태이고, 판결도 자국 법인에게 관대한 판결이 나온다. 7~80년대 일본,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가 이런식으로 기술력을 쌓아올렸으며, 지금은 중국이 악명을 떨치고 있다.

클린룸 설계는 보통 아래의 3단계를 거친다.
  1. 모방할 제품을 분석하여 사양서를 작성한다.
  2. 이 사양서의 저작권 등 침해 여부에 대한 법률을 자문한다. 이때 침해가 확인되면 저작권 문제를 회피하는 방향으로 사양서를 수정한다.
  3. 분석팀과 연계점이 없는 제작팀에서 사양서대로 제품을 제조한다.


3.2. 사례[편집]


  • 컴팩이 IBM 호환 PC를 만들 때 이 방식으로 컴팩 포터블(Compaq Portable)을 만들어냈다. 당시 IBM PC 호환 PC를 만들던 컴팩, HP 등은 역엔지니어링으로 BIOS 자체를 떠버렸는데[4] IBM이 이걸 특허로 보호하지 않아서 망했어요..
  • AMD486을 카피할 때 이 방식을 응용했다. 사실, AMD는 인텔의 하청을 받아 x86 CPU를 생산한 적이 있어 어느 정도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 인텔RDRAM으로 거하게 삽질하고 있을때 VIA는 DDR SDRAM으로 재미를 톡톡히 본 후 욕심이 과한탓에 인텔의 칩셋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P4X266 칩셋을 출시했고 대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잠자던인텔의 심기를 건드린 탓에 소송크리를 먹고 이후 몰락하기 시작했다.
  • 해킹 목적으로 H/W 리버싱을 수행하는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S/W 보호를 위해 회사에서 TPM, SGX나 ARM Trustzone 같은 기술을 적용한 경우(대표적인 예로 삼성 KNOX가 있다.) 해당 기법들을 우회한 뒤, 바이너리를 얻기 위해 H/W 기반의 리버싱을 수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Blackhat 컨퍼런스에도 H/W 기반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관련 발표가 매번 올라오고 있다. 그 외에도 중국이나 미국에서 주로 수행하는 공격인 공급망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H/W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이 늘어난다. 블랙햇 (2017), 블랙햇 (2018) 참조.


3.2.1. 게임 기판[편집]


80년대 말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지적재산권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일본 비디오게임, 주로 오락실용 기판을 복제하여 전 세계로 수출하였다. 일본에서 전자오락기가 출시된지 얼마 뒤에 카피하여 원판의 1/4도 안 되는 싼 값에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한국 오락실 여명기부터 오락실에서 가동된 대부분의 아케이드 게임 기판은 이런 복제 기판들이 다수였다.

전자오락기를 카피하는 초기 방식은 일본에서 전자오락기를 입수하고 IC를 뜯어서 보이는 그대로 회로를 그려서 복제(선의 구성, pnp형, npn형)하는 방식이었다. 일본에서는 점차 IC의 집적화로 대응했으나 한국에서는 현미경으로 일일히 구분하여 회로를 그렸다. 결국 일본에서는 IC의 회로를 덮는 플라스틱에 점핑회로를 넣어 복제하기 위해 덮개 플라스틱을 제거할 때 점핑회로도 같이 떨어져나가는 방식을 통해 보이는 회로만 카피해서는 회로를 완성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자 한국에서는 IC를 오븐에 넣고 열을 불규칙적으로 넣으며 화학약품을 표면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복제했다. 이러면 IC 표면의 플라스틱이 부서져내려 결국 온전한 회로만 남게 된다. 그러자 일본에선 당시 미국에서 상용화되기 시작한 멀티플랫폼(복층방식)IC를 사용했는데, 한국에서는 또 뚫었다.

쫓고 쫓기던 이 싸움은 결국 일본에서 1987년경 한국 정부에 압박을 넣고 한국 정부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을 근거로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끝났다.[5]


3.3. 방어법[편집]


제조비법을 숨긴다. 예를 들어 특수 합금강 같은 경우, 합금의 조합 비율은 질량분석기 등으로 알아낼 수 있지만 그 합금을 제조하는 방법은 리버싱으로는 알아낼 수 없다. 또한 복잡한 형상을 가진 부품의 경우 그것을 어떻게 주조했는지, 또는 깎아냈는지는 리버싱으로 알아낼 수 없는 정보이다.

그리고 뜯어도 알아볼 수 없게 방해한다. 예를 들어 회로기판을 접착제로 케이스에 붙여버려 케이스 분해 시 기판 일부가 뜯겨나가 고장나게 만들거나 엑스레이가 투과하지 못하는 레진을 회로의 중요한 부분에 부어 굳혀서 레진 제거시 부품도 같이 파괴되게 만드는 등이다. 열, 전기, X선, 기준치 이상의 전자파에 노출되면 자체 파괴 또는 용해되는 미세회로와 기판도 개발되어 있다. 미션 임파서블

CPU등 많이 판매되는 미세전자회로의 경우에는 리버싱하는 노력이 칩을 처음부터 설계해서 제조하는 노력을 상회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로 리버싱이 방지된다. 물론 칩의 기능을 리버싱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요즘엔 이런 기능 같은 건 아예 공개해버리기 때문에 칩을 베껴서 팔아먹을 목적의 리버싱은 수요가 감소했다.


4. 국가별 무기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편집]


인류역사상 전쟁과 수반된 기술발전 중에는 적국에게서 노획한 (혹은 동맹국에게서 공여받은) 발전된 전쟁병기를 역설계 해서 자국의 신무기로 응용하는 식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역시 심심찮게 있었다.[6]
군사분야를 보면 선진국 대부분이 처음에 무기를 개발할 때는 상대방이나 우방의 국가의 무기를 베끼면서 시작하였으며 그러니까 자신이 부족하다 싶은 분야는 무조건 리버스 엔지니어링하였다.
예를 들어 나치 독일의 V2같은 경우는 미국의 고다드가 만든 로켓을 베껴서 개발된 물건이고[7] 나중에 소련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중국[8]이 모두 이를 기반으로 탄도미사일 개발을 축적해 온 예가 있다.
나치 독일도 남이 앞선 분야는 베끼는데 거리낌이 없어서 소련의 카츄샤 로켓을 베껴서 네벨베르퍼 로켓을 만들었으며 바주카를 베껴서 판처슈렉을 만들었다.
소련은 같은 동맹국인 미국의 B-29를 베껴[9] Tu-4를 만들어내고 당연히 한국도 여기서 자유롭지 않다.[10] 안하는게 바보
현대에는 중국이 이 분야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2000년대 초반까지 중국의 모든 무기체계는 소련제를 카피한 것으로 물론 초반 제품은 정식 라이선스였으나 중소결렬 이후는 모두 지적재산권을 무시한 것인데 소련은 사회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지적재산권에는 무지하였다.
중국은 기술적 열세를 인식하고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죄책감을 갖지 않았으며 총 3단계로 이루어진 구체적인 비전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1단계-타국의 무기를 그대로 복제하고, 2단계-그 복제품을 개량시켜 성능을 개선시키며, 3단계-그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개발에 나서는 것이었다.
물론 이들의 주요 기술공급원인 우크라이나와 유럽에서 돈주고 기술을 도입하고 해킹으로 열심히 빼내가지 않았으면 지금보다 훨씬 정도가 늦어 기술력은 약한데 덩치는 커서 그 어느 나라도 중국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려 하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기술 수준이 너무 떨어지면 제품을 입수할 수 있더라도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할 수 없으며 가공전기대체역사물에서 미래에서 가져온 무기보고 베껴서 뚝딱 양산하는 것은 판타지일 뿐이다.
2차대전때 일본군할힌골 전투 당시의 참패한 전선에서 긁어모은 소련 전차들에 대한 단편적인 부품들과 동남아전선에서 숱한 충격과 공포를 불러온 연합군의 M4 셔먼 전차를 노획해 본국으로 보냈지만, 정작 적국의 병기를 받아본 제국 전차 조병창 기술자들은 놀라운 기술력에 감탄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복제는 커녕 기술력의 향상도 이루지 못하였으며 그 악명높은 97식 전차의 개량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적 보완과 개량이 있었지만 종전때까지 고철덩어리 수준이라 관짝으로 전락하였다.
대전 말쯤 되면 겨우 셔먼 초기형이랑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는 4식 중천차 치토, 장갑과 관통력은 셔먼 초기형이랑 비슷, 화력(살상반경)과 연사력은 셔먼 이상급(치리는 자동장전기가 있었다)인 5식 중전차 치리가 개발되기는 하지만 그때 미국은 이미 퍼싱이 개발되었고 셔먼도 후기형으로 바꾼지 오래였다.[11] 게다가 미군의 M1 개런드 소총을 노획해 그대로 복제하려 했지만 기술력이 딸려서 원본에 비해 훨씬 후진 4식 자동소총 밖에 만들 수 없었다.
상술한 중국도 한때는 이런 시절이 있었으며 국공내전이 끝나고 대만과 금문도를 놓고 다투던 시절 미국제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입수하였으며 처음에는 파편까지 긁어모아서 카피해보려 시도하였으나 자신들 기술력으로는 베낄 수도 없다는걸 깨달고 소련에게 선물로 공여하며 다만 이때는 긴 전쟁으로 인해 중국의 산업 자체가 완전 무(無)로 돌아간 상태였는걸 감안해야 한다.
한국 역시 1945년 독립 이후 남아있던 조병창의 설비로 일본의 무기를 복제하거나 보수해 사용하기도 했으며, 한국 전쟁중에는 부산의 조병창에서 부품을 하나하나 깎아서 만드는 식으로 M1911을 소량 복제하기도 하였으며 다만 후자는 복제하는 것보다 미군이 원조해준 것이 더 효율적이였기 때문에 실제 양산은 취소되었으며 남아있던 소량의 재고들은 일시적으로 손상된 총기를 복구하는 용도로만 사용되었다.

또한 베끼는 원작이 신통찮을 경우 더 망한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며 대표적인 예가 일본의 4발 폭격기 G5N 신잔인데 미국 더글러스사의 DC-4E[12] 여객기(!)[13]를 베껴 만들었으나 결함투성이였던 원본을 열등한 기술로 복제한 것이라 더한 문제를 가지게 되었으며 일본군조차 폭격기로서 대량 생산을 포기하고 몇 대 못만든 기존 생산기도 모두 수송기로 사용한 망작이 되었다.

정규군이 아니라도 조악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하며 분쟁지역에는 가정집에 불법 총기 공장을 차려놓고 톱과 줄 따위로 겉보기에 그럴싸한 총기류를 만들기도 하며 다만 이런 케이스는 거의 예외없이 내구도, 정밀도, 신뢰도가 정말 조악하다.

F-35의 경우 충격을 받으면 기체 내부 프로그램이 삭제되는 장치가 존재하여 추락한 기체를 적군이 확보해 분석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 아마 센티넬 때문인가???


4.1. 이란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편집]


  • Toophan 대전차미사일
  • Toophan-2 대전차미사일
  • Toophan-2B 대전차미사일
  • Toophan-2M 대전차미사일
  • Qaem 대전차미사일
  • Qaem-M 대전차미사일
  • Fajr-3 240mm 다연장 로켓
  • Raad-1 122mm 자주포
  • Raad-2 155mm 자주포
  • Zulfiqar-3 전차
  • Karrar 전차
  • Mobarez 전차
  • Sabalan 전차
  • T-72Z Safir 74 전차
  • Shahab-3 중거리 탄도 미사일
  • Shahab-4 중거리 탄도 미사일
  • Qiam-1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 Qiam-2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 Emad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 Khorramshahr-2 중거리 탄도 미사일
  • Haj Qasem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 Kheibar Shekan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 Bavar-373 지대공 미사일
  • Sayyad-1 지대공 미사일
  • Sayyad-2 지대공 미사일
  • Sayyad-3 지대공 미사일
  • Soumar 장거리 순항 미사일
  • Hoveizeh 장거리 순항 미사일
  • Abu Mahdi 장거리 순항 미사일
  • Fakour-90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 Azarakhsh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 Fatir-1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 Kowsar 전투기
  • Saeqeh 전투기
  • Azarakhsh 전투기
  • Saegheh-1 무인 공격기
  • Saegheh-2 스텔스 무인 공격기
  • Shahed-171 스텔스 무인 정찰기
  • Shahed-129 중고도 무인 공격기
  • Shahed-149 중고도 무인 공격기
  • Fotros 중고도 무인 공격기
  • Mohajer-6 무인 공격기
  • Karrar 무인 공격기
  • Hamaseh 무인 정찰기
  • AWG-9 MSA 레이더 역설계형
  • N019ME MSA 레이더 역설계형
  • Grifo-M3 MSA 레이더 역설계형
  • KLJ-1 MSA 레이더 역설계형
  • Toufan-1 공격 헬기
  • Toufan-2 공격 헬기
  • TIC-S-1 전자광학시스템
  • TIC-S-2 전자광학시스템
  • Owj 터보제트엔진
  • Tolloue-5 터보제트엔진
  • Tolloue-4 터보제트엔진
  • R95-300 경량 터보팬 엔진
  • Jahesh-700 경량 터보팬 엔진
  • Shahed-149 터보프롭엔진
  • Sadid-345 정밀 유도 항공 폭탄


4.2. 북한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편집]


  • 58식 보총
  • 68식 보총
  • 88식 보총
  • 98식 보총
  • 62식 대대기관총
  • 64식 대대기관총
  • 68식 대대기관총
  • 73식 대대기관총
  • 98식 대대기관총
  • 7호 발사관 대전차 로켓
  • 불새-2 대전차미사일
  • 불새-3 대전차미사일
  • 불새-4 대전차미사일
  • HJ-10 대전차미사일 역설계형
  • KN-09 300mm 다연장 로켓
  • KN-16 300mm 다연장 로켓
  • 400mm 대구경 다연장 로켓
  • KN-25 600mm 대구경 다연장 로켓
  • 69식 전차
  • 천마-76 전차
  • 천마-92 전차
  • 천마-98 전차
  • 천마-214 전차
  • 천마-215 전차
  • 천마-216 전차
  • 선군-915 전차
  • M-2020 전차
  • VTT-323 수송 장갑차
  • M-1992 수송 장갑차
  • M-2010 전투 장갑차
  • M-2020 전투 장갑차
  • An-2 수송기
  • Mig-29 전투기
  • KN-06 지대공 미사일[14]
  • KN-07 지대공 미사일[15]
  • KN-01 대함 미사일
  • 금성-3호 대함 미사일
  • KN-18 대함 탄도 미사일
  • KN-19 대함 탄도 미사일
  • 화성-8 중거리 탄도 미사일
  • 극초음속 미사일 2형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 북한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 북한판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 Tolloue-5 터보제트엔진 역설계형
  • Tolloue-4 터보제트엔진 역설계형
  • R95TP-300 경량 터보팬 엔진 역설계형
  • 30N6 PESA 레이더 역설계형
  • 펄스 도플러 레이더 역설계형[16]
  • 광섬유 자이로스코프 역설계형
  • X-Band 능동 레이더 유도 탐색기 역설계형
  • Ku-Band 능동 레이더 유도 탐색기 역설계형
  • Ka-Band 능동 레이더 유도 탐색기 역설계형


4.3. 터키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편집]


  • OMTAS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 UMTAS 공대지 대전차 미사일
  • Cirit 공대지 소이 미사일
  • ACV-AIFV 전투 장갑차
  • ACV-AAPC 수송 장갑차
  • Bora 단거리 탄도 미사일
  • J-600T Yildirim-1 단거리 탄도 미사일
  • J-600T Yildirim-2 단거리 탄도 미사일
  • J-600T Yildirim-3 중거리 탄도 미사일
  • Gokdogan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 Bozdogan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 SOM 공대지 순항미사일
  • Atmaca 함대함 순항미사일
  • T-155 Firtina 155mm 자주포[17]
  • Panter 155mm 견인포
  • TEI TS-1400 터보샤프트엔진
  • TEI TF-6000 터보팬 엔진
  • TEI PD-222 터보차저엔진
  • TEI PD-180 터보차저엔진
  • TEI PD-170 터보차저엔진
  • TEI TJ-300 터보제트엔진
  • TEI TJ-90 터보제트엔진
  • TEI TP-38 터보프롭엔진
  • BMC Batu 1,500마력 파워팩
  • F-16TV 전투기[18]
  • Ku-밴드 능동 레이더 탐색기 기술
  • Ka-밴드 능동 레이더 탐색기 기술
  • Hisar-A+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 Hisar-O+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 Siper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 GUMS 탄도탄 요격 미사일
  • Bayraktar TB1 중고도 무인 공격기
  • Bayraktar TB2 중고도 무인 공격기
  • Bayraktar Akinci 중고도 무인 전투기
  • Bayraktar TB3 중고도 무인 공격기[19]
  • Bayraktar MIUS 스텔스 무인전투기[20]
  • TAI Anka 무인공격기
  • TAI Aksungur 무인공격기
  • F-16TV용 AESA 레이더
  • Akinci용 AESA 레이더
  • MIUS용 AESA 레이더
  • Aselsan CATS 전자광학시스템
  • Aseslsan ASELFLIR-300T 전자광학시스템
  • MAM-C 정밀 유도 항공 폭탄
  • MAM-L 정밀 유도 항공 폭탄
  • MAM-T 정밀 유도 항공 폭탄


4.3.1. 이란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평가[편집]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은 상당히 파격적으로 대부분의 무기들을 기반으로 역설계하여 대부분 실전 성능에서 어느정도 버텨줄 수 있을만한 전력으로 특히 터보제트엔진이나 혹은 터보팬엔진은 물론 전투기, 훈련기, 전자장비, 크루즈미사일, 탄도미사일, 지대공미사일 등을 개발할 때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상당한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피닉스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대부분 리버스 엔지니어링하여 Fakour-90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엔지니어링 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차후 북한이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SD-10A를 기반으로 만든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이란 F-5 역설계형인 Kowsar 전투기나 혹은 Saeqeh 전투기 혹은 Azarakhsh 전투기에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상당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로 추정되며 특히 SD-10A 공대공 미사일과 PL-10E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기반으로 Kowsar 전투기나 혹은 Saeqeh 전투기에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한 전력이며 특히 이런 전투기도 대부분 N019ME 레이더를 채용하면 충분히 장착이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발전되어 있다.
체계통합만 하면 충분히 되며 특히 F-14AM 전투기로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이란도 Fakour-90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체계통합한 전력을 기반으로 충분히 Kowsar 전투기나 Saeqeh 전투기도 충분히 체계통합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3.2. 북한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평가[편집]


북한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 역시 상당한 기술로써 북한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은 다른 제품들을 넘어 군사무기는 물론 3D 프린터와 반도체 등 상당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임을 알수가 있다.
특히 이란도 Fakour-90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밖에 개발을 못하였는데 북한은 SD-10A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PL-10E를 기반으로 역설계하여 군사 전람회에 공개를 하였으며 그만큼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3D 프린터도 자체로 역설계하면서 생산능력이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 엔진 기술도 잠재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이란의 Owj 터보제트엔진을 공유받아 도면을 통해 역설계하면서 기술을 축적하여 Mig-29 전투기 같은 방향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이다.[21]
특히 중국만 보더라도 AL-31F를 기반으로 WS-10A 터보팬 엔진과 WS-10G 터보팬 엔진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금 Su-35 엔진의 부품을 받아 역설계할 준비를 하고 있다.[22]
현재 북한의 수준을 보더라도 충분히 3D 산업용 프린터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면 충분히 보급형 3D 프린터 기술을 확보해서 자체 제작에 성공하는 만큼 산업용 프린터 기술로 확대하게 되는 것이 분명하다.
현재 북한이 소프트웨어 강국인 이유가 상당한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까지 대부분 북한이 장악하고 있는 이유이며 그것을 통하여 역설계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23]
그것을 통해 북한이 현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 Mig-29 전투기 도면이나 혹은 무인기 도면들도 빠지면 상당한 북한으로써는 천군만마를 보유하는 것으로 우리가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
현재는 북한이 많은 시도를 하고 있으며 전세계 각기 전투기 제조 그룹, 전차 제조 그룹, 반도체 제조 회사 등 산업 뿐만 아니라 금융이나 암호화폐등 상당한 해킹 등으로 보유하는 수익이 상당하다.
아직까지는 체제경쟁에서 승리하려고 북한이 노력하고 있는 이유이며 아직은 절대 체제경쟁중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상당한 피터지는 진흙탕 싸움을 계속 이어가야만 한다.


4.3.3. 터키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평가[편집]


터키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성능을 보자면 대부분 현재의 친미정책을 폈을 때에는 상당히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대하여 자제하였지만 현재 중국이나 러시아의 화친 정책으로 상당부분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하여 기술을 바탕으로 리버스 엔지니어링하여 개발한 무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TAI Anka 무인공격기는 MQ-1 프레데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무인공격기이며 TAI Aksungur 무인공격기는 헤론을 바탕으로 개발한 무인공격기로써 상당한 무기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이것을 기반으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전쟁에 투입되고 있다.
특히 F-16 전투기의 업그레이드 상황이 위급한데도 F-35A 전투기의 도입 대신 S-400 지대공 미사일의 도입으로 인하여 결국 친미국가에서 방출되어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와 동일하게 검토될 수 있는 상황에까지 몰아갔다는 것이며 현재 터키는 F-16 전투기를 업그레이드를 할 때 터키가 자체로 개발한 AESA 레이더를 체계통합하는 과정을 겪고 있다.
특히 MIUS 무인 전투기도 대부분 터키가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TFX 전투기가 출시될 예정으로 상당히 스케줄이 너무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24]
그만큼 현재 AIM-120C-5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AIM-9X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중국과의 공동 개발로 Gokdogan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Bozdogan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역설계되어 터키 기술로써 인정되었다.[25]
그만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대에 개발한 미사일과 무인정찰기 혹은 무인공격기 등을 개발하였으며 상당한 개량 과정도 자체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현재는 무인공격기 생산라인이 연간 92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으며 아킨시 무인 전투기도 연간 24대 이상을 생산할 라인이 충분히 존재하여 투자규모는 Bayraktar TB2 무인공격기 생산을 연간 92대로 두배로 늘리고 Akinci 무인전투기 24대와 MIUS를 포함한 스텔스 무인 전투기 36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추가하였다.[26]


5. 가상의 매체에서의 리버스 엔지니어링[편집]


  • 페이첵 - 주인공 마이클 제닝스의 직업이 리버스 엔지니어다.[27]

페이첵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장면.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해당 시간선에서 스카이넷마일스 다이슨이 과거로 건너온 T-800의 CPU를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재현하여 만들어졌다. 개발 총괄을 맡은 본인은 자신의 업무가 리버스 엔지니어링임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있었지만, 원본을 어디서 얻었는지는 알지 못했다.
  • TIS-100 - 주인공의 삼촌이 TIS-100이라고 하는 의문의 기계장치를 만들던 도중 갑작스레 죽음을 맞게되어, 그것을 받게 된 주인공이 이 장치를 역공학을 통해 수리하여 어떠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28]
  • ∀건담 - 근대 수준인 지구 인류가 모빌슈트를 발굴한 후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모빌슈트 양산을 시도한다.[29] 중반 이후 배경이 우주로 넘어가기 때문에 성공했는지는 극중 상황으론 알 수가 없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레드 마커블랙 마커의 구조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만들어졌다.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 게임 오리지널 설정으로 켈레브림보르사우론절대반지 제작에 강제로 기여했다는 경험을 토대로 작정하고 리버스 엔지니어링해 '켈레브림보르의 절대반지'를 만들어 '빛의 군주'라 칭하고 사우론과 대등한 힘까지 오르게 된다.
  • 수리검전대 닌닌쟈 - 오토모닌은 전설의 라스트 닌자인 이가사키 요시타카가 외계인과 접선을 하다가 선물받은 UFO마루에서 얻은 외계기술로 만들어낸 것이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 등장하는 아둔의 창에서 함선에 존재하는 기술이 아닌 추적자를 곧바로 양산할 수 있는 이유가 함선 자체적으로 역설계 기능을 '복제'에 준하는 능력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탈다림의 병기는 댈람 프로토스의 병기를 노획하거나 나포한 후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한 뒤 자신들만의 파괴적인 취향과 기술을 적용시킨 것이다.
  • Warhammer 40,000 - 인류제국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대부분은 남아있는 STC의 일부에서 직접 유래했거나 STC로부터 비롯된 기술을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복원한 것이다. 이러한 기술복원의 주체인 기계교는 STC를 기반으로 한 리버스 엔지니어링만을 정당한 기술 개발 방식으로 인정하고 있고, 독자적인 연구 혹은 외계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는 많은 경우 이단으로 간주한다.
  • 스텔라리스 - 전투에서 승리하여 적대적 함선을 파괴하면 잔해가 생기고 이를 과학선으로 조사할 경우 해당 함선에 사용된 기술의 역설계가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기술상 우위더라도 기술 발전 방향이 다르다면 얻을 것이 있고 기술이 뒤쳐지지만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경우 기술 발전 셔틀이 되며 역설계로만 얻을 수 있는 기술도 있다.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는 적 외계인의 기술을 역설계한 것들이 꽤나 많이 등장한다.
  • 전자오락수호대모드 - 상대의 힘이나 능력을 흡수하면서 상대를 죽여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스콰치의 괴력, 프라이드의 신성, 격투가들의 능력, GM의 화투패 스킬도 설치한다. 가진 능력의 이름은 불명이나 작중 보여진 모습이 딱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서 일단 이 문서에 있다. GM이 금지된 힘이라고 하는데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상업적으로 이용시 불법이다.
  • 팀 포트리스 2에서는 TF 산업에서 무기를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시켜 대량 양산을해 팔고 있다. 또한 그레이만의 수많은 로봇군단도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추정되는데 MVM 에서 그레이 만 로봇 군단의 로봇과 비슷하게 생긴 스카웃 로봇 설계도와 데모맨 로봇 머리가 있는데 이유는 불명. 대부분 최초로 로봇을 제작한건 엔지니어고 그걸 그레이만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시켜 더욱 완벽하게 강화시켜 수많은 군단과 거대로봇이나 특수로봇 제작으로 양산시키는 등 추측되고있다.
  • 트랜스포머(영화)에서 남극에서 빙하에 갇힌 채 발견된 메가트론을 미국이 후버 댐에 넣어놓은채 그의 몸에 사용된 기술들을 분석해서 각종 분야의 첨단산업과 과학분야의 연구/개발에 사용했다.
  • 헤일로 시리즈에서 UNSC는 노획한 코버넌트의 기술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해 잘 써먹는다. 주인공 스파르탄들이 입는 묠니르 갑옷의 실드도 키그야르의 에너지 실드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것을 개량한 것. UNSC 인피니티함은 이렇게 노획/개량한 기술들로 가득 찬 함선이다. 근데 실은 코버넌트가 사용하는 기술도 선조들의 유물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것이다.

6. 관련 문서[편집]


  • 게임 해킹 프로그램 - 가장 쉬운 예로 이것도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하여 게임의 코드를 조작하는 것을 쉽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 무한경비대[30]
  • 에뮬레이터
  • 예쁜꼬마선충 - 생물의 신경계를 역설계한 최초사례
  • 외계인 고문
  • IBM PC 호환기종
  • Reversing.kr
  • Tu-4
  • VGA
  • 반디집 - 알집의 전용 압축 포맷인 ALZ, EGG를 리버스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모듈을 개발하여, 압축 해제를 구현하였다.
  • 새턴 로켓 F-1 엔진 - 시대 상황에 따라 워낙 급하게 개발이 진행된 탓에 관련 자료 정리가 규모에 비해 매우 부실하였고 아폴로 프로그램이 중단되고 해당 개발자들이 은퇴한 뒤 졸지에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었다. 결국 F-1 엔진이 만들어질 적엔 태어나지도 않았던 NASA의 젊은 엔지니어들은 SLS 로켓 부스터 개발 과정에서 현대 과학의 이기를 총동원하여 박물관에 잠들어있던 반세기 전의 오파츠를 해부하고 스캔하며 되살려냈다. 5천여개에 달하는 부품의 파트 수를 수십개 단위로 줄인 것은 덤.
  • 4식 자동소총
  • 인공지능: 따지고 보면 인간의 신경계를 모방한 거다.
  • 표절
[1]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의 내부 부품을 교체해야 되는데 구할 곳이 마땅히 없을 때 혹은 물건 자체를 구하고 싶어도 단종되거나 모두 버려지거나 폐기되어서 중고로도 구할 수가 없을 때, 데이터 파일이 날아갔는데 지원이 중단되었을 때 정도.[2] 이러한 특징 때문인지, 아케이드 게임의 하이스코어 집계에선 에뮬레이터로 세운 점수는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허위점수로 여긴다. 여차 말하지만 에뮬레이터로 세운 점수랑 실기로 세운 점수를 동급으로 놓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실제 기기와 에뮬레이터상의 플레이 환경 차이와 정확성, TAS의 위험성까지 고려해 보면 더더욱... 그래서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에선 당연히 에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찍은 점수의 신청을 일체 받아주지 않는다고 한다.[3] 이 작업은 보통 컴파일 직전에 특정 도구를 사용해서 수행한다.[4] 오리지널 IBM PC에는 8비트 애플, MSX처럼 롬베이직도 있었다고 하는데 호환PC는 처음부터 MS-DOS 사용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없다.[5]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의 시행일인 87년 7월 1일자 동아일보 1면에, 일본 어뮤즈먼트 머신 공업 협회측에서 불법복제의 근절을 호소하는 동시에 법적 조치를 경고하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광고 보기).[6] 소련이 불시착한 B-29를 분해해 그대로 복제하다시피 해서 제작한 Tu-4가 대표적 예다.[7] 고다드는 노획된 V2를 면밀하게 분석한 다음 독일이 자신의 기술을 훔쳤다고 판단하고 V2의 개발자인 브라운도 고다드의 로켓이 자신이 로켓을 개발하는데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8] 소련제 R-1이 바로 V2의 카피였다.[9] 일본 폭격 후 소련에 불시착한 기체를 소련이 압류했다, 당시 소련-일본 중립조약은 유효했기 때문에 기체와 승무원 억류는 중립국의 의무를 이행한 것이다(유럽에서는 스위스와 스웨덴이 자국에 불시착한 교전국들 비행기와 승무원들을 억류한 적이 있다). 다만 승무원들은 나중에 뒷구멍으로 슬쩍 귀환시킨다.[10] 1차 번개사업 당시 ADDM20 바주카의 도면을 구할 수 없어서 육안 측정과 비파괴 검사에 의지해 복제품을 만들어야 했다. M1 소총, M101 야포도 마찬가지. 미국 고문단은 도면 등 기술자료 제공을 완강히 거부했지만, 어찌어찌 데드카피해 작동하는 물건을 만들어 공개시험까지 하니 기술자료를 제공하는 대신 응용과 수출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태도를 바꾸었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 개발진들이 공차의 개념을 모른 채로 개발에 들어갔다는 사실. 고문단들도 상당히 놀랐다고.# 다만 전투기나 전차를 복제한 사례는 없다.[11] 거기다 일본의 공업능력으로 품질관리가 안 된다. 그래서 일본군 무기는 서류상 성능보다 실전에서의 성능이 훨씬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12] 유명한 DC-4와는 다른 물건이다.[13] 큰 페이로드를 가지고 운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여객기나 수송기를 폭격기로 개조해서 쓴 예는 꽤 많다. 독일의 He 111, Do 17과 같은 폭격기도 원래는 수송기/여객기로 설계되었으며 수송기로 유명한 Ju 52는 스페인 내전에서는 폭격기로 사용되었다. 현대에도 C-130을 개조한 AC-130 공격기가 있다.[14] KN-06 지대공 미사일은 벨로루시의 48N6 미사일을 기반으로 역설계하여 이란과의 공동개발협력으로 인해 먼저 북한이 먼저 실험을 하였고 이란이 공개되어 2016년 4월과 2017년 5월을 기준으로 성공적으로 끝난 KN-06 지대공 미사일을 기반으로 2017년과 2018년에 이란도 성공적으로 항공기 격추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요격 성공으로 서로의 데이터 공유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5] 번개 7호 지대공 미사일의 역설계 수준은 레이시온의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과 러시아의 9M96E 미사일을 기반으로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것으로 보인다. 즉, Skyceptor 수준의 미사일 성능이라면 어느정도 우리에게 유리한 데 만약 9M96E 미사일을 기반을 한 것이면 우리에게 전적으로 불리하다.[16] 그러나 정확하지는 않으며 확실한 것은 펄스 도플러 레이더를 개발한 것은 맞으며 다만 N019ME를 역설계하였는지 아니면 체계통합용으로 따로 개발한 것인지는 미지수[17] 실제로는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것은 아니며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한 형식이다.[18] 체계통합에 성공하고 특히 터키가 자체 개발한 AESA 레이더가 성공적으로 작동하여 작전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절반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이 아닐 수가 없다.[19] 실전배치 예정 이미 개발은 완료되었으며 시험이 도달에 성공하면 실전배치할 예정이다.[20] 개발중 그러나 진척이 거의 90% 이상까지 도달하여 2023년 출시 예정이다.[21] 지금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게 터키도 수틀리면 바로 F-16 전투기의 엔진을 활용하여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의 터보팬 엔진 개발 기술도 6,000lb 개발 수준까지 올라갔다. 이것을 활용하여 MIUS 무인전투기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란은 이미 예전부터 엔진을 역설계하여 F-14AM 전투기의 역설계형과 F-5E/F 전투기의 역설계형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다.[22] 물론 러시아는 도중에 고장이 날 수 있는 방안을 내세우고 있지만 중국은 그것을 부품 형식으로라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려고 시도할 것이며 혹은 AL-31F 제조사를 해킹해서라도 어떠하든 얻을 것이다. 어차피 중국은 그것을 얻으려고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23] 그래서 북한이 상당한 곳 예를 들어 금융, 산업, 연구소 등을 통하여 자료를 빼내서 가장 효율성이 있는 것을 기반 삼아 개발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국방과학연구소도 해킹당해 많은 자료들이 북한에 빠졌다.[24] 터키의 차기 스텔스 전투기가 대부분 미국의 엔진 도면을 바탕으로 엔진 개발이 진행되며 일부는 TFX 전투기에 장착될 예정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정말로 미국이 터키를 버리려나 그러나 아직까지는 미국이 완벽히 방출하지는 않은 듯하며 현대화 요구와 F-16V 전투기 도입을 들어주지 않을시 러시아제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25] Gokdogan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AIM-120C-5 보다 10km 부족하고 Bozdogan은 성능이 AIM-9X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같은 성능으로 알려져 있다.[26] 이것을 바탕으로 2010년대에 무려 5종류나 출시되어 TB2 무인공격기, Akinci 무인전투기, TB3 무인공격기, MIUS 무인전투기까지 초고속 인터넷 속도처럼 빠르게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27] 여담으로 여기에 나오는 모니터는 삼성제품인데 영화 개봉 당시 다나와 최저가 200만원에 육박하고 시판 제품중 최대 화면 크기의 모델이었다.[28] 다만 역공학으로 보기 애매한 점이 있다면, 이 장치를 수리하는 방식이 세그먼트별로 정해진 동작들을 완수할 수 있게끔 하는 어셈블리어 프로그래밍을 하여 주어진 퍼즐을 해결하는 것이다.[29] 무려 턴에이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양산할 계획도 있었다.[30] 홈라인의 과학발전 관련, from 겁스 무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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