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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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여수시 
1. 개요[편집]
1949년 여수군에서 여수읍이 여수부(府)→여수시(市)로 승격되어 분리되었고, 여수군의 나머지 지역은 여천군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76년 여천군 삼일면·쌍봉면 일대에 여천지구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80년 12월 1일에 돌산면과 삼일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 1월 1일 여천지구출장소(화양면 용주리 송소마을 포함.)가 여천시로 승격되어 여천군에서 분리되었다.[1] 1998년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다시 통합되어 여수시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하게 되었다. 현재는 1읍 6면 20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20대 총선까지는 구 여수시+여천군 도서 지역(단 화정면은 을구)이 갑(甲)구, 구 여천시+여천군 육지 지역이 을(乙)구였지만 인구 감소로 21대 총선에서 묘도동·삼일동(구 삼일읍)이 을(乙)구에서 갑(甲)구로 바뀌게 되었다.
권역별 여수시 인구는 아래와 같다.[2]
*1998년 4월 여수반도 인구 현황 (현재인구는 2023년 6월 말기준.)
1998년 4월 → 현재 인구
구)여수시 188,558명 → 113,916명 (-74,642명)
구)여천시 81,040명 → 105,565명 (+24,525명)
(구쌍봉면권역계 : 102,278명 구 삼일읍권역계 : 3,287명)
구)여천군 61,285명 → 53,858명 ( -7,696명)[3]
(도서부 읍면합계 : 19,385명, 육지부 읍면합계 : 34,204명)
3여 합계 330,965명 → 273,070명 (-57,895명)
2. 동 지역 (구 여수시 지역)[편집]
2.1. 광림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광무동·오림동이다. 오림지역은 문수, 미평과 인접하고 광무동은 서강동 등 동쪽과 인접한 관계로 생활권상 전혀 상관없는 법정동 두 개를 붙여서 행정동으로 만들어 놨다. 광무동에는 장군산, 여수전남병원, 여수시민회관, 오림동에는 여수시민회관, 진남체육공원,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이마트 여수점이 이 곳에 있다. 학교는 진남초가 있다.
2.2. 국동 - 甲[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여수 수산업의 중심지로 통칭 구항. 수산물의 도매 유통은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2013년에 항구 정비를 통해서 다기능 어항으로 바뀌었다. 롯데마트 여수점,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가 있다. 경도로 가는 배가 수시로 운행된다. 학교는 구봉초, 여수남초, 여수구봉중이 있다.
2.3. 대교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봉산동이다. 돌산대교를 통해 돌산읍과 연결되어 있다. 국동어항단지가 있으며 모텔이 엄청 많다. 학교는 남산초, 봉산초, 진성여중[4]이 있다.
2.4. 동문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관문동·동산동·종화동이다. 구시가지 변두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으로 남아 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 자산공원이 있다. 여서지구(여서동, 문수동)를 개발하기 전에는 여수시청이 현 동문동우체국 부지에 있었다. KBS 여수방송국이 있었으나 KBS순천방송국에 흡수 통폐합을 당한 이후 방송국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는 아파트가 들어섰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자산공원, 여수해양공원이 있다. 학교는 중앙초, 여수여중, 종고중, 여수공고, 여수여고가 있다.
2.5. 둔덕동 - 乙[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여수성심병원과 호랑산을 오르는 언덕 지역이다. 상암동 넘어가는 길에 제95보병여단 여수대대가 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서쪽 절반이 둔덕동에 해당되는데, 그 중 기숙사가 포함되어 있다.
2.6. 만덕동 - 甲[편집]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 대한 내용은 만덕동(부산) 문서 참고하십시오.관할 법정동은 덕충동·만흥동·오천동이다. 같은 행정동에 묶여 있지만, 지리적으로 마래산 때문에 덕충동은 만흥, 오천보다 공화, 수정지역(한려동) 생활권이다. 인구도 덕충동 쪽에 몰려 있다. 구) 여수시권역 행정동에서 가장 면적이 넓다.
마래산 남쪽에는 본디 여수신항이 있던 곳이지만, 2012년 세계 박람회 개최를 위해 항구부지를 개최부지로 삼았다. 여수엑스포역이 여기 있는데, 종전 오현섭 시장 시절 철도공사와 여수역명의 명칭 유지 조항을 삽입하였으나 새로운 김충석 시장이 당선되어 오현섭 정책 뒤집기의 일환을 꾸준히 펴면서 여수역명 변경을 꾸준히 시도하였다. 2011년 결국 여수역은 여수엑스포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대신 여천역의 여수역으로의 명칭 변경은 엑스포 사후에 다시 논의 하자는 안으로 잠정 합의되었다. 그러나 시의회는 여수역명을 고수할 입장이어서 미봉책에 불과하다. 여수 엑스포 부지의 북쪽에 해당한다. 오천동에는 소규모의 오천일반산업단지가 있고, 2013년에 해양경찰교육원이 충남 천안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모사금해수욕장, 만성리해수욕장이 북동쪽에 있다. 학교는 여수북초, 종고초, 충덕중, 여수중앙여고가 있다.
최근 만성리해변 일대에 사업지구를 관광특화지구로 만들기 위한 만흥택지개발지구조성을 통해 해양관광단지 조성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주민들간의 이해관계로 인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여수-남해간 한려해저터널 착공돌입에 들어가게 될무렵 여수와 전남에서는 해저터널 건설로 오히려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체류형 관광지에서 지나치는 관광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에따라 여수밤바다 인기로 연간 1,300만명이 다녀가는 관광 특수가 분산되지 않도록 킬러콘텐츠 선점과 관광산업 체질 개선 등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하여 박람회장 인근 여수엑스포역 권역을 중심으로 역 주변에 역세권 복합 개발사업을 추진해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2.7. 문수동 - 甲[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여서동과 함께 여수의 신시가지였다.
중앙동 다음으로 상권이 발달하였으며, 여수에서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이다. 여수의 강남으로 불려지는 곳이었으나 구 여수도심인 문수동 여서동이 2010년대 들어 함께 몰락하고 유흥지구와 밤거리는 여천 신도심으로 빼앗겨버렸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 웅천동을 중심으로 뛰어올라 여수의 강남은 웅천동에게 빼앗겨버렸다. 여수 정치권에서도 시의회를 여서동에서 여천으로 옮기려는 것으로 보아 재개발 및 활성화는 어려워보인다. 게다가 철거된지 오래된 부영아파트 1단지 재개발에 대한 움직임도 아직까지 기약이 보이고 있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9월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유치되고 2020년 7월에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다시 활기를 불어 넣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학교는 문수초, 여문초, 좌수영초, 한려초, 여수문수중, 여수정보과학고가 있다.
2.8. 미평동 - 甲[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舊 여수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정문 쪽에 원룸촌을 이루고 있다. 구 전라선이 미평동 남쪽 주택가를 관통하였으나 철거된 이후에는 공원부지로 활용되고 있다. 학교는 미평초, 양지초, 진남여중, 여수충무고가 있다.
2.9. 서강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봉강동·서교동이다. 봉강동에 고택(古宅)인 봉소당, 서교당에 서시장이 있다. 영화 가문의 영광을 촬영한 곳이기도 한데, 공공 장소가 아닌 개인 소유지라서 구경하려면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 학교는 여수서초, 진성여고가 있다.
2.10. 여서동 - 甲[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문수동과 동일 생활권으로 아파트단지가 잔뜩 있는 동네이다. 여수시청 제2청사(옛 여수시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있다. 한영대학교도 여서동에 있다.
2.11. 월호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경호동·신월동이다.
2000년대 초에 舊 여천시와 연결하는 도로가 새로 개통되면서 시가지가 확장되었다. 한화 여수공장이 있다. 가막만(駕莫灣)에 있는 대경도, 소경도가 경호동 소속인데 정작 두 섬으로 가는 배는 국동에서 탄다.[5] 대경도에는 대규모 골프 리조트가 들어섰다. 2016년에 미래에셋증권에서 대규모 투자를 예정한 상태이다. 학교는 경호초, 신월초가 있다.
경호동은 본래 돌산군 경호면의 지역으로, 섬 전체가 고래와 같은 형세를 닮았다하여 고래 경(鯨)자와 섬 도(島)자를 사용하다가, 고려말 어느 왕의 후궁이 서울에서 귀양을 와서 서울 경(京)자로 바꾸어 사용했다가 1914년 일제의 행정개편으로 대경도, 소경도, 가장도, 야도를 병합하여 경호리(鏡湖里)라 해서 여수(여천)군 두남(돌산)면에 편입되었다. 그 이후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수시에 편입되면서 경호동이 신설되었다가 1998년이후 월호동 소속이 되었다. 현재는 소경, 외동, 내동, 오복으로 3개의 유인도와 11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2.12. 중앙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고소동·교동·중앙동이다.
여수 최대의 상권 지역으로 여수 현지인들에겐 시내로 통한다.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여수구항해양공원, 여수경찰서, 통제이공 수군대첩비 및 타루비, 여수기상대가 있다. 고소대 주변에 벽화마을이 있다. 관내 읍면동(행정동 기준)에서 가장 면적이 좁다.
2.13. 충무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군자동·연등동·충무동이다. 여수 연등동 벅수, 진남관, 여수향교가 있다.
2.14. 한려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공화동·수정동이다. 여수신항의 배후 지역이다.
여수 엑스포 부지의 남쪽에 해당하며 베네치아호텔, 유탑마리나호텔, 소노캄 여수 등 주요 호텔들이 밀집되어 있어 여수 관광의 베이스캠프가 되고 있다. 여수의 관광지이자 박명수의 흑역사로 유명한 오동도가 이곳에 있다. 학교는 여수동초, 여수중, 여수고가 있다.
3. 동 지역 (구 여천시 지역)[편집]
3.1. 묘도동 - 甲[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묘도라는 섬으로 이루어진 동.
1986년 여천시 승격과 동시에 설치되었고 한적한 어촌마을이었으며 월내동에 있는 도선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으나 2013년에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북쪽으로는 광양항, 남쪽으로는 여수대교를 통해 여천산단으로 연륙되었다. 시가지 예정화지구로 지정되었으나 부족한 산단의 부지확보를 위해 산단지구로 변경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다. 결국 신소재 및 복합에너지 산업단지를 유치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섬 동쪽은 공사판이 된 상태. 학교는 상암초 묘도분교가 있다.
3.2. 삼일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낙포동·상암동·신덕동·월내동·월하동·적량동·중흥동·평여동·호명동·화치동이다.
지역 전체가 옛 삼일읍(묘도 제외)을 그대로 계승하였고 지역내 동 면적에서 제일 넓다. 삼일동 행정복지센터(구 삼일읍사무소)는 원래 중흥동 600번지에 위치해 있었으나 산단 확장 및 주민 이주로 현재는 산 너머 상암동에
한때 1980년에 돌산읍과 더불어 읍 승격이 되었을 정도로 인구가 많았지만[7] 지금은 사실상 호명동 자내리마을과 상암동, 신덕.소치해변 지역에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중흥동은 로드뷰를 켜면 관공서고 집이고 다 갈아엎어지고 흥국사 가는 도로만 휑하니 남아있어 상당히 묘한 분위기를 준다. 옛 중흥동 시가지에는 현재 삼일파출소와 여수소방서 산하 119화학구조센터 및 소수의 식당들만 남아 있는 상황. 여천공단(현 여수국가산업단지)이 생기면서 해당 지역 원주민들은 전부 이주했으며, 주거지는 영취산 동쪽 지역(구 상암동)에만 있다. 학교는 상암초만 있다.
흥국사가 있는 영취산이 여기에 있는데, 이곳은 진달래로 매우 유명한 곳이라서 봄이 되면 관광객이 많이 온다. 여천공단 내부에는 화물철도인 여천선이 있으며 관내에 흥국사역과 적량역이 있다. 신덕해수욕장이 신덕동에 있다.
바다 건너 경상남도 남해군(남해도)와 가장 가까운 곳이지만, 아직 연결되는 다리가 없다. 77번 국도(망양로)가 남해군 서면과 이어지지 못하고 끊어져 있다.
2021년 8월 24일,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의 숙원 사업인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자 여수시와 지역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해저터널은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약 90분 걸리던 교통 시간이 무려 1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가칭 한려해저터널은 여수 신덕해수욕장과 가깝다.
3.3. 시전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시전동·신기동·웅천동이며 여수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쌍봉동의 상권이 이어지면서 이쪽에도 상가가 있다. 웅천 일대에는 대규모 시가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GS칼텍스에서 예울마루란 이름의 공연 시설을 건축하는 등 문화지구가 조성되었다. 죽림지구와 함께 새롭게 지은 아파트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 여수망마경기장, 인공해수욕장(현 웅천친수공원)이 있다. 2022년 6월 선소대교가 개통되어 소호동과 연결되었다. 학교는 송현초, 시전초, 신기초, 예울초, 웅천초, 여수웅천중이 있다.
3.4. 쌍봉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소호동·안산동·학동·학용동이다.
구 쌍봉면사무소는 학동 34-8번지에 있었고 상당히 오래된 건물로 향토유물자료관으로 쓰다가 철거되었다. 구 쌍봉면→여천시의 중심지이자 현 여수시청 소재지. 시전동과 함께 여수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밀집한 곳으로, 나름대로 상권도 있다. 여천시외버스정류장도 이곳에 있었는데, 시골 읍내 정류장만도 못한(…) 시설과 규모이었다. 하지만 수요는 매우 많아서 여수가 시,종착지인 버스의 절대 다수가 이곳을 경유했다. 2012년에 여천동 롯데마트 앞으로 이전하였다. 이전하고 나서 규모는 커졌지만 대중교통이 열악한 게 단점이다. 시내버스는 34번과 115번만 경유한다. 노선 개편 이후로 32, 37, 1000, 2000번도 온다. 이외 여수우체국 등이 있다.
소호동은 바닷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곳으로, 조망권이 워낙 좋아서 한때 여수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였다. 舊 여천시가 성장한 계기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이었기 때문에 시전동과 함께 기업들의 사택(社宅), 즉 기업 사원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단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한편, 산단배후도시 개발차원에서 소호동 남쪽에 소제지구를 착공에 들어가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또한 쌍봉로 신기주공 1,2단지 위쪽 학용동일대의 첫 아파트단지로 우평 원더라움 더힐이 들어설 예정이다. 별개로 소호동 송소마을 북부(구 여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일대에 금호어울림오션테라스단지를 조성중에 있다. 학교는 소호초, 쌍봉초, 여수안산중, 부영여고가 있다.
3.5. 여천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선원동·여천동·화장동이다. 무선지구로 불리기도 하는데 주로 단독주택과 원룸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원동 롯데마트 여천점 건너편에 여천시외버스정류장이 있고, 전라선 여천역이 선원동에 있었으나 개량과 함께 법정동 여천동으로 이전하였다. 그 외 선원동에 여천전남병원, 화장동에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이 있다. 학교는 도원초, 무선초, 성산초, 무선중, 여선중, 여천중, 여수석유화학고, 여천고가 있다.
최근 남해안의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여천역 주변지역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서는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프라퍼티는 여수 여천역세권에 스타필드 1/3 규모인 '스타필드 빌리지' 건립하는 방안을 민간사업자와 논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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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주삼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봉계동·주삼동·해산동이다.
여천시가지와 공단 사이에 있는 점이지대에 해당하는 지역. 석창사거리에 시외버스 정류소가 있었으나 폐지된 대신 여천역이 근방 여천동으로 옮겨왔다. 봉계동에 있는 아파트단지는 여천공단 직원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단지이다. 학교는 여도초, 여천초, 여도중이 있다. 여도초와 여도중은 여천공단 입주기업들이 출연한 여도학원 산하 학교이다.
4. 읍면 지역 (구 여천군 지역)[편집]
4.1. 돌산읍 - 甲[편집]
읍소재지는 군내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8] 1914년까지 구 돌산군의 중심지였고 지금은 도서지역의 중심지다.
돌산대교[9]와 거북선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었다. 돌산도가 중간에 매우 잘록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잘려나갔으면 돌산도는 2개의 섬이 되었을 것이다. 돌산읍 관할 섬 중에서 사람이 사는 곳은 주요 도서인 돌산도와 부속도서인 금죽도, 송도가 있다. 우두리와 군내리 중간인 죽포에도 읍사무소 출장소가 있다. 향일암이 바로 이 섬에 있는데, 화재로 소실되어 재건되었다. 우두리에는 여수신항을 대체하는 항구가 건설중이다. 구항과 연계되어 사용될 이 시설은 물양장과 부두를 건설하여 여수신항에 있는 역무선들을 옮겨 올 계획이며 여수신북항 건설 시 역무선은 복귀하게 된다.
군내리에 돌산향교가 있다. 여수시내와 바다로 마주보고 있는 우두리에 여수시청 제3청사(舊 여천군청)가 있었지만 문수동으로 통합되고 대신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이 들어섰다. 우두리에 항구가 건설되면 제2돌산대교와 맞물려서 우두리지역의 급속한 시가지화가 예상되었으나 아직 빈 땅이 많다. 게다가 청솔아파트 2,3단지 인근에는 지으려다가 만지 오래된 부영아파트단지 3곳이 방치되고 있다시피 있다.[10] 여수 구항 내 돌산대교의 높이에 따라서 통과가능선박의 톤수가 500톤 이하로 제한된다. 관내 학교는 돌산초(송도분교 포함), 동백초, 백초초, 봉덕초, 돌산중, 돌산중앙중, 여수해양과학고가 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된 돌산 갓김치가 명물이다. 돌산도가 꽤 크고 길쭉한 섬이라[11] 돌산대교 쪽인 우두리와 읍소재지인 군내리와의 거리가 꽤 되어 읍사무소 출장소가 따로 있을 정도. 이쪽은 구 3청사를 중심으로 택지도 조성되어 있는데 우두리 인구가 돌산읍 나머지 지역보다도 많다. 또한 평사리 일대는 지협(地峽)이 있어(무술목해변 일대), 지도나 항공·위성사진으로 얼핏 보면 두 개의 섬으로 보이기도 한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송도, 금죽도 등이 있다. 무술목해수욕장, 방죽포해수욕장이 있다.
이 동네를 연계하는 대표노선은 여수 버스 111.[12]
2012 여수 엑스포 이후 관광 수요가 늘어나면서 펜션, 호텔 등 각종 숙박시설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다. 지역 언론에선 난개발을 우려할 정도이다.
4.2. 남면 - 甲[편집]
면소재지는 금오도에 있는 우학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13]
면의 대부분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금오도를 비롯해 안도[14], 연도(소리도), 화태도, 월호도, 두라도, 횡간도 등이 있고, 주요 관광코스로는 비렁길이있다. 화태도는 남면의 다른 섬들과는 달리 화태대교로 돌산도 및 본토와 연결되어 있다.
화태도 이남 금오열도지역인 경우 배로만 육지를 오가는 것이 불편해서인지 2010년에 금오도-안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개통해 운영중이고 2년전부터 863번 지방도를 17번 국도로 승격시켜서라도 화태도-금오도권 연도교를 만들려 지역정치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월호도-금오도간 가칭:금오대교부터 만들어 달라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는 것마저 모자라 최근에 남면 거주 인구 49%가 65세 이상 어르신…급격한 쇠퇴로 공동체 붕괴 위협으로 판단되어 남면이장협의회가 여수시‧의회에 주민 2900명 서명 받은(남면 연도교 조기착공 관련)서명부 전달까지 한 상태다.
학교는 여남초, 연도초, 화태초(두라분교 포함), 여남중, 여남고가 있다. 도전 골든벨 689회(2013년 09월 22일, 추석 특집 도전! 고향 골든벨)에 여수여남고등학교 학생이 출연하여 95대 골든벨을 수상했다.
남면 횡간리에 관왕묘가 존재한다. 조선 후기에 세운 걸로 추정되며, 여수시의 유일한 관왕묘이다.
여순 사건 당시 안도에서는 조직적인 학살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4.3. 삼산면 - 甲[편집]
면소재지는 거문도에 있는 거문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15] "여수 본토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 이다."
거문도와 상백도, 하백도를 끼고 있는 해안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무인도인 상백도, 하백도는 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상륙이 금지되어 있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대삼부도, 소삼부도, 초도, 손죽도, 소거문도, 평도, 광도, 역만도 등이 있다. 면소재지인 거문도는 맞은 편 서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서도와 동도는 북쪽에 거문대교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면의 이름은 거문도의 옛 명칭 중 하나인 삼산도에서 왔다는 설과 거문도, 초도, 손죽도 세섬이 있어서 삼산이란 설이 있다. 또한, 여수항보다 고흥 녹동항과 더 가까운데, 실제로도 원래 고흥군의 전신인 흥양현 소속이었다. 여러 섬들이 돌산군으로 짜깁기되고 다시 여수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그대로 여수에 편입되어버렸기 때문. 실질적인 생활권도 여수시보다는 고흥군에 조금 더 가깝다. 한편 나로도 또한 똑같이 돌산군으로 짜깁기 되었었지만 거긴 여수로 편입되지 않고 고흥군으로 돌아갔다. 삼산면의 위치는 여수와 제주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여수항이나 고흥군 녹동항에서 제주로 가는 배나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현대설봉호가 삼산면을 지나서 제주로 간다. 이 면 서쪽으로는 완도군 산하 섬들과 접해있다.[16]
서도에 거문도해수욕장과 서도해수욕장이, 손죽도에는 손죽해수욕장이 있다. 학교는 거문초, 거문중이 있다.
4.4. 소라면 - 乙[편집]
면소재지는 덕양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17] 여수시 읍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인 동시에 여수반도 서부 면지역 중심지다.
전라선 철도가 지나가며 전라선과 여천선의 분기역인 덕양역이 있지만 신역사로 이전하면서 화물전용역이 되었다. 덕양에는 과거에 가축시장과 도축장이 있어서 신선한 곱창을 공급받을 수 있었고, 이 때문에 곱창 요리가 발달했다. 덕양역으로 인해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꽤 번창했었지만 현대에는 평범한 시골 읍내. 그래도 곱창 식당들은 찾는 사람들이 많아 명맥을 잇고 있다. 덕양리에는 순천, 광주, 목포, 녹동 등지로 가는 시외버스 일부가 정차한다.
죽림리에 죽림지구를 개발 중인데, 죽림지구 개발공사 당시 가야지역의 유물이 대거 출토되었다. 죽림지구는 삼일동 등 여수국가산단지구의 주민들이 이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990년대에는 이곳이 전국 공시지가 최저 액수를 기록한 적이 있다. 하지만 죽림지구 개발로 떠오르고 있다. LH 휴먼시아, 양우내안애, 호반베르디움, 부영 사랑으로, 현대 힐스테이트 등 다양한 아파트가 지어졌거나 지어질 에정이다. 여담으로 이곳에는 하트모양 섬인 모개도가 있다. 이건희 회장의 소유로 별장을 짓는다 카더라.
현천리 중촌마을은 쌍둥이가 많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데 주민들은 ‘쌍태산(雙胎山)’ 또는 ‘쌍봉산(雙鳳山)’의 정기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봉두리에는 여수시립묘지가 있고 천주교 공원묘지 일대 율촌면 신풍, 가장일대와 함께 백자 가마터도 있다. 복산리에서는 여자도(화정면 여자리)로 향하는 도선을 이용할 수 있다.
관내 학교는 관기초, 소라초(소라남분교, 신흥분교 포함), 죽림초, 여수삼일중, 여양중, 여양고와 특수학교인 여수여명학교가 있다.
4.5. 율촌면 - 乙[편집]
순천과 접한 율촌 개발 요구.. 아직은?
면소재지는 조화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18] 여수시의 최북단에 있어 여수에 진입했을 때 제일 먼저 접하는 면이며, 인근 도시와 대도시의 접근성이 제일 좋은 곳이다. 수려한 산수와 기름진 땅을 가진 율촌은 좋은 지세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배출된다고 전해왔고, 율촌1산단과 조성중인 율촌2산단이 있음에도 여수시의 안일한 행정[19]으로 인한 정책미흡으로 계속 인구가 증가중인 인근 광양읍과 해룡면에 비해 인구가 엄청 감소하면서 2023년 3월 기준 5,975명으로 6천명선이 붕괴 되었다. 율촌2,3산단 개발이 되는 것과 별개로 순천 해룡면 신대지구와 경쟁에서 참패.탈락 되었던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전을 통해 지역발전에 나름껏 해룡면의 대항마 역할로 급 부상하여 나름대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엑스포대로(17번 국도)와 여순로가 지나며 여수공항이 있어서 여수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선 철도가 지나며 관내에 율촌역이 있지만 여객 취급을 하지 않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지구 선정으로 인해 앞바다를 매립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학교는 신풍초, 율촌초(상봉분교 포함), 율촌중이 있다.
행정구역으로는 여수시에 속하지만 순천시 생활권에 가깝다. 그러지 않아도 1897년 여수군 설군시기, 해룡면(구 여수현 용두면) 절반도 못건져 다 털려버린 서러운 마당에 시내버스 운행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율촌면에 다니는 순천시 시내버스 노선은 94번, 95번, 96번, 960번이 있는데 95번, 96번은 율촌면의 심야버스 역할을 맡고 있다. 면사무소쪽을 가보면 체감할 수 있는데 장을 보러가거나 병원 등 기타 이유로 버스정류장에서 순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여수시 시내버스는 시청에 방문할 때 타는 정도. 게다가 거리도 순천시내가 여수시내보다 가깝다! 공급되는 시내버스 현황을 보면 율촌면 사람들은 대부분 이마트 순천점, 홈플러스 순천점, 홈플러스 스페셜 순천풍덕점이나 순천 아랫장, 웃장으로 장을 보러 가는게 훨씬 편리하고 이 덕분에 순천시의 상권이 율촌면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20][21]
생활권역을 돌리기 위해서 여수시에서 버스를 증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애초에 거리상으로 순천시내가 가까운데다 순천시에서 율촌면과 인접한 해룡면 지역까지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 노선 증차 정도의 노력만을 가지고서는 여수로의 완전한 생활권 회복은 어려워보이지만서도 고흥군 동강면,대서면처럼 주민 정체성상으로는 순천시민이다기보다는 여수시민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신풍리에는 애양병원이 있는데, 소록도처럼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하던 곳으로 옛 건물은 등록문화재 33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대에는 정형외과, 피부과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되었으며 두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서[22] 지금도 이 일대에서 피부과로 가장 실력이 좋은 곳은 애양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타 지역에도 명성이 알려져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
접근성 면에서는 순천 버스 96의 종점이 이 애양원이라서 순천 주민들이 접근하기도 쉽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양원 목사도 이곳의 교회에 부임해서 봉사활동을 벌이다 북한군에게 총살당한 곳이라서 지역 개신교 교인들도 많이 찾는 곳. 손양원 목사기념관도 이곳에 있다.
그리고 여수공항 지명도 높이는 겸 활성화 차원에서 신풍역을 여수공항역으로 개명하자든지 여수공항 간이역을 만들자는 제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광양항 율촌2산단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실시계획 승인되어 1단계 2027년 1월 준공 목표로 할 예정이다. 또한 여수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율촌2산단 조기 조성 및 택지개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서 여수시 인구를 시급히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바가 있다.
또한 여수시가 전남동부 통합청사 유치전에서 순천 신대지구에 참패를 당하자 2020년 8월 5번째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택지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3년 7월 중 택지개발을 위해 조화리.월산리.산수리지역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일자리와 인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가칭:미래형 복합신도시 율촌 테크밸리' 사업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율촌 봉전리 택지개발 사업 추진
여수시장 예비후보, '율촌 개발·청년 정책' 다른 점은?
4.6. 화양면 - 乙[편집]
면소재지는 나진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23]
여수반도의 서쪽 귀퉁이에 위치하며,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육지치고는 개발이 전혀 안 되어 있다. 통일교가 이 곳에 관광단지를 개발 중이라 지역 기독교계와 마찰이 심하다. 장등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용주리는 고돌산진을 중심으로 한 돌산현 치소로 추정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남쪽 해안 및 섬 지역과 고흥군을 연결하는 연륙교(77번 국도)가 2019년에 개통되었다. 그와 함께, 면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22번 지방도(화양로)도 직선화 및 왕복 4차선으로 확장했다.
연안에서는 멸치·숭어·전어·낙지 등이 어획되고, 새조개·바지락·꼬막 등의 각종 조개류의 채취와 굴 양식이 활발하다. 화동리에는 화양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옥적리에도 한옥특화농공단지를 조성중에 있다. 교육 기관은 초등학교(분교포함) 3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가 있으며, 주요 기관은 면사무소, 화양우체국, 화양농협, 해양수산청, 화양보건소 등이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용문암지, 화동목관비와 300여기가 넘는 고인돌이 있으며, 2002년에는 나진 안골에서 60여기의 고인돌 집단지구가 발굴되기도 했다. 교통은 소라면에서 갈라진 지방도 22호선이 남쪽 백야도로 이어져 있으며, 이 외에도 작은 도로가 해안을 따라 개설되어 있다. 학교는 나진초, 안일초, 화양초, 화양중(화양남분교 포함), 여수화양고가 있다.
4.7. 화정면 - 乙[편집]
면소재지는 백야도에 있는 백야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24]
딱히 중심이 되는 섬이 있는 것은 아니며 여수시 서남쪽 해안에 있는 섬들을 그냥 한 개의 면으로 묶어놓은 곳이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낭도, 적금도, 둔병도, 조발도, 상화도, 하화도, 제도, 개도, 자봉도가 있으며 낭도와 개도가 꽤 큰 섬이다.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대규모 교량 공사로 낭도와 개도를 포함한 이 면의 주요 섬들은 연륙되었다. 순서는 고흥군(육지)-적금도-낭도-조발도-화양면(육지)-백야도 순이다. 다리 박물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개도는 막걸리로도 유명한 곳이다. 개도에 있는 양조장에서 제조한 막걸리가 여수 지역에서 꽤 인기가 있고 언론에서도 몇 차례 소개한 적이 있다. 학교는 소라초 여자분교, 안일초 백야분교, 화정초, 화태초 월호분교, 여수개도중이 있다.
참고로 여자만(순천만)의 한가운데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여자도는 일대는 소라면이나 화양면이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엉뚱하게도 화정면에 속해있다. 실제로 이곳에 있는 여자분교는 소라초등학교의 분교이다. 도선도 소라면 섬달천선착장을 통해 운항하고 있다.
[1] 시전동·쌍봉동·여천동·주삼동은 구 쌍봉면, 묘도동·삼일동은 구 삼일읍의 영역에 해당한다.[2] 구)여수시권역 혼자서만 계속 인구 감소에 시달리고 있다.[3] 소라면 죽림택지 개발로 인구감소를 최소화 시켰음.[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4] 주소만 봉산동이고 봉강동 쪽으로만 진입이 가능하다.[5] 월호동 주민센터가 길 건너면 국동인 곳(국동항 바로 앞)에 있다.[6] 영취산 동쪽은 여천시 승격 당시 상암동이라는 행정동으로 분동되었으나, 1999년 다시 통합되었다. 현재의 주민센터 위치에는 원래 상암동사무소가 있었다. 삼일동과 상암동이 다시 삼일동으로 통합된 후 방치되었다가 중흥동 시가지가 사라지면서 옮겨간 셈이다.[7] 지금은 약 2천명대 밖에 안된다.현재 인구를 봐서는 2천명대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가곡청사] : 전남 여수시 가곡길 70[8] 군내리·금봉리·금성리·둔전리·서덕리·신복리·우두리·율림리·죽포리·평사리[9] 돌산공원이 근처에 있다.[10] 원래는 여양건설이라는 지역연고 건설업체가 39층, 1천여 세대 아파트단지를 만들려 하자 처음에는 승인해 줬다가 시간이 지나 15층 이상 아파트를 지으면 주변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사업승인을 불허 한 여수시의 잘못된 행정처신으로 인해 회사 문을 닫게 만들어 여양건설이 여수시를 상대로 소송을 십수년 동안 진행한 끝에 최종 23억원을 여수시가 배상하는 걸로 확정되어 지역사회가 여수시청의 안일한 행정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고 지역업체 홀대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11] 돌산대교 입구에서 섬 남쪽 끝인 성두리까지의 종단거리를 재면 25km에 육박하는데, 이는 서울 광화문에서 부천시청까지의 거리와 비슷한 것이다.[12] 111번 노선 말고도 100번대 노선들의 경우 모두 돌산도를 지나간다.[13] 두라리·두모리·심장리·안도리·연도리·우학리·유송리·화태리·횡간리[14] 금오도와 안도대교로 연결되어 있다[15] 거문리·덕촌리·동도리·서도리·손죽리·초도리[16] 완도군 금일읍과 청산면이 접해있다.[17] 관기리·대포리·덕양리·복산리·봉두리·사곡리·죽림리·현천리[18] 여동리·가장리·반월리·봉전리·산수리·상봉리·신풍리·월산리·조화리·취적리[19] 우선은 구)여수시.돌산읍지역의 공동화등으로 인한 권역간 지역갈등, 여러가지 복잡한 요인으로 율촌발전에 많은 방해를 받아왔기 때문이다. [20] 율촌면사무소 출발 기준으로 여수에서 가장 가까운 진남시장이 16.32km이고 진남시장은 근처 아파트 사람들이나 간다. 주로 서시장을 이용하는데 23.63km이다. 그에 반해 홈플러스 스페셜 순천풍덕점 10.01km, 이마트 10.63km, 아랫장 12.50km이다.[21] 게다가 율촌면으로 들어오는 순천시 시내버스 3개 노선을 타고 "순천요" 하고 요금을 내고 앉으면 율촌에서 순천으로 들어가 홈플러스 → 이마트 → 아랫장 → 웃장 입구 순서로 친절하게 내려준다.이러니 율촌면 사람들이 순천가서 장보고 오는거지[22] 한센병의 주요 증상이 바로 관절 및 피부의 손상이므로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의 노하우가 많이 쌓여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23] 나진리·서촌리·안포리·옥적리·용주리·이목리·이천리·장수리·창무리·화동리[24] 개도리·낭도리·백야리·상화리·여자리·월호리·적금리·제도리·조발리·하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