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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黎斐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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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삼국시대 손오의 장수.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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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년에 사마소에 대항해 제갈탄이 수춘에서 봉기하면서 손오에 투항을 청하자 오나라에서는 문흠, 당자, 전단, 전역 등 병사 3만을 보내 구원했는데, 주이도 3만을 인솔해 공격했으나 패했다. 이 때 손침이 대규모로 부대를 출동시키고 주이를 보내서 여비는 정봉과 함께 5만 명을 인솔해 조위를 공격했다.

삼국지집해에는 주이, 당자 등을 파견해서 구원하게 하고 여비는 정봉과 함께 포위를 풀도록 했으며, 정봉이 먼저 올라가 여장에 주둔해 힘써 싸워 공을 세워서 좌장군으로 임명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에 대해 왕명성과 후강이 주장하는 바가 있지만 여비에 대한 것을 왕명성이 주장하는데, 각각의 본에서 태평 2년 아래에 위가 그를 크게 포위했다라고 써서 포위된 자는 정봉인 듯 하지만 아랫글에서는 다시 정봉에게 포위를 풀게 했다는 모순을 지적하면서 사서를 지은 이가 여비가 열전이 없었기에 정봉전 안에 여비의 일을 붙여 서술한 것일 뿐이라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