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3일에 발매된
달담의 열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소개 |
달담 - 여름도둑 차갑게 식은 구름도 미소 지을 거야. 살결을 두드리는 바람도 기다려줄 거야.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너희의 미소는 영원할 거야. 그날 그곳은 누구보다 뜨겁고 아련한 여름일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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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Lyrics by 달담 Composed by 달담 Arranged by 달담 Vocal by 김장환 Drum by 정성근 Bass by 김종운 Guitar by 최용현, 천창래 Acoustic guitar by 최용현 Synthesizer by 김동훈 Strings by 김동훈, 최용현 Piano by 김동훈 Chorus by 김장환, 이주혜
Bass Recorded by 한상태 @Studio_bullgama Acoustic guitar Recorded by 한상태 @Studio_bullgama Vocal Recorded by 서명관 @Heatwave Studio Artworks by Younglong Sim (@_o00_00o_)
Mixed by 김지엽 @Delight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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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둑 Album Track List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TITLE 여름도둑 | 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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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01 여름도둑|03:06
TITLE
'''{{{-1 오늘 밤 이곳에 그려진 이 계절은 뜨거운 여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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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우리 약속했었지 겨울바람이 불 때 너에게 줄 여름 이야기를 데려온다고 울부짖던 여름도 결국 지나갈 거야 나를 웃게 했던 그 이름을 여기에 새기러 잊을 리 없었던 이름과 아껴둔 별들은 흐르던 푸름과 구름도 그날이 됐어 안녕 너의 계절을 사랑해 나의 여름을 주었다 추운 겨울밤 우린 누구보다 뜨겁게 춤을 춰 설령 이 밤이 떠나도 우리가 돌려준 여름밤에 기억 무엇보다 뜨거웠을 거야 오늘만은 들어 올린 손들과 하늘을 닮은 함성 나에게 펼쳐진 건 가장 예쁜 무지개 우리 약속했던 겨울나무 아래에서 숨겨 뒀던 여름을 꺼내었다 잊을 리 없었던 이름과 간직한 사랑은 흐르던 푸름과 버텨낸 시간이 오늘 밤 우리의 손을 타고 춤을 춰 오늘 밤 이곳에 그려진 이 계절은 뜨거운 여름이 되었다 사랑을 외치던 그때가 온 것처럼 모두가 이 노래를 외쳤다 그때의 우리가 흘렸던 눈물만큼 우리의 미소가 흘렀다 너희가 있어서 이 겨울도 아름다울 거야 오늘 밤 이곳에 그려진 이 계절은 뜨거운 여름이 되었다 사랑을 외치던 그때가 온 것처럼 모두가 이 노래를 외쳤다 그때의 우리가 흘렸던 눈물만큼 우리의 미소가 흘렀다 너희가 있어서 이 겨울도 아름다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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