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 베네데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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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산마리노 국적의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012-13 시즌 이탈리아 3부인 리가 프로 (현재의 세리에 C)에 소속되어 있던 산마리노 칼초에서 데뷔하였다.
다음 시즌에는 AC 체세나로 팀을 옮겼지만 체세나 소속으로 출장하지는 못하고 이탈리아 4부 세리에 D의 US 피아넨세로 옮겨 두 시즌 동안 46경기에 출장하며 경험을 쌓았다.
2016년 세리에 B 팀이었던 노바라 칼초와 4년 계약을 맺었고 4년동안 리그 11경기에 출장했다.
2021년 1월, 체세나 FC로 다시 이적했다.
그러나 전처럼 다시 단 한 경기도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A매치 기간에서 제시 린가드의 유효슈팅 5번을 모두 막았지만 말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년 6월, 유로 2016 예선전 슬로베니아전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2021년 3월 25일, 잉글랜드와의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전에서 잉글랜드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는 특히 유명 선수인 제시 린가드가 매우 오랜만에 복귀한 경기였는데, 린가드의 유효슈팅을 모두 막아내면서 같이 주목받았다.
2021년 9월 6일, 폴란드와의 경기에서는 7실점을 허용했지만 그래도 유효슈팅만 11개를 허용했던 두 팀의 전력차를 생각하면 나름 선방했다.
2021년 11월 16일,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유럽 지역예선 최다실점인 10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4. 여담[편집]
- 삼촌이 산마리노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인 피에를루이지 베네데티니이고 사촌이 시모네 베네데티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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