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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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
エルダ|E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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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틀 엘더
성별
여성
소속
미루기 마녀 일당
주요 출연작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2021)
인물 유형
악역, 간부
스포일러

첫등장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6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가키 아야히[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나리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기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의 등장 악역. 한국명은 리틀 엘더.


2. 특징[편집]


미루기 마녀 일당의 일원중 하나이자 미루기 마녀를 따르는 메이드. 직업에 맞게 메이드복을 착용하고 있다.

외견은 분홍색 피부에 하반신이 새우인 여성 수인이다.[2] 머리는 연두색으로 빨간색 더듬이가 달려있다. 몸집이 어린아이처럼 작은 것이 특징이다.

촌기레누메리에게 귀여움 받고 있으며, 특히 누메리는 엘다를 무척 아껴 자기 하반신 위에 올려주기도 한다.

유독 버틀러와는 미묘한 갈등적인 관계로 자신을 어린애로 인정하지 않는데다가 촌기레나 누메리와는 달리 무척 엄하게 대하는 성격이라 자신의 응석이나 애교에도 넘어가지 않으며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의욕 파워나 찾아오라며 혼나는 경우가 많다. 34화에서는 어린애로 남고 싶다고 떼를 부리며 언쟁하다가 버틀러부터 의욕 파워를 찾아올 때까지 저택에 들이지 않겠다는 으름장까지 들으면서 이에 항의하며 스스로 가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버틀러가 휴가를 보내준다고 할 때는 이에 호쾌하게 응하면서 성배를 찾으러 가기도 했다.

자신이 어린이인 것을 어필하며 어른 취급을 안 받고 귀여움만 받으려고 하는 영악한 아이다.[3] 그런 반면에 프리큐어들을 아이라고 무시하며 건방지다고 말하거나, 로라에게 어린이라고 무시당하자 열 받아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니까 자기 유리할 때만 어린이 대접을 받으려고 한다. 이렇듯 어리광부리는 면도 있지만 메이드 일을 하는 건 좋아한다. 출격하는 것은 귀찮아하지만 심부름값을 준다고 하면 좋아서 달려간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엘다 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다만 34화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다들 멋대로 어른이 되어서 자기를 놔두고 간다며 분통을 터트리는 것을 보면, 단순히 철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모종의 트라우마가 있을 수도 있다. 그밖에 버틀러가 자신을 어른의 호칭인 '상'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싫어하는 면도 있다. 더빙판에선 '짱'을 '양'으로 '상'을 '씨'로 번역했다.

야라네다를 불러낼 때는 "놀자! 야라네다!"(더빙판에선는 "엘더랑 놀자! 하지않을랭!")라고 하며 불러내는 어린아이다운 면모를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6화에서 첫 등장. 촌기레누메리에게 차를 대접해 주고, 누메리의 하반신에 올라타 귀여움 받는다. 버틀러로부터 프리큐어에 대해 듣고는 어린아이 주제에 건방지다고 툴툴거린다.

7화에서는 버틀러가 인어의 여왕쿠루룽을 시켜서 프리큐어에게 보낸 물건을 뺏어오라고 하자, 자기는 어린아이라서 책임져야 되는 일은 하기 싫다고 말한다. 그러나 버틀러가 심부름값을 준다고 하니까 좋아서 달려간다. 프리큐어들 앞에 나타나 쿠루룽의 꾸러미를 내놓으라고 말하며 야라네다를 소환한다. 야라네다가 프리큐어들을 상대하는 사이에 로라와 쿠루룽 앞에 나타나 쓸데없는 저항 말고 꾸러미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로라가 꾸러미를 내밀며 이것은 파워업 아이템이라며 그 힘으로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거라고 하자 겁 먹고 벌벌 떤다. 하지만 꾸러미 안에 있는 것은 그냥 과자였고, 그것을 알자 다시 태도를 바꿔 로라를 비웃는다. 내용물이 그냥 과자라면 별로 다시 가져갈 필요도 없을 테지만 아이답게 생각이 짧아서 그런 것은 깨닫지 못하고 버틀러가 시킨 대로 그냥 가져가면 심부름값을 받을 거라 생각하고 내놓으라고 한다. 그러나 큐어 파파야가 그냥 과자가 아니라 여왕님이 로라를 생각해 보내준 거라고 반박하며 필살기로 야라네다를 정화하자 투정을 부리며 돌아간다.

9화에서 간부들이 모였을 때, 촌기레가 푸딩을 주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12화에서 출격해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젠젠 야라네다를 불러낸다. 상당히 강력한 파워를 지닌 데다가, 하필 아쿠아 포트가 없어서 프리큐어들이 의욕 파워를 회수하지 못해 시간만 끌고 있던 덕분에 상당히 몰아붙여서 좋아하지만, 로라가 아쿠아 포트를 들고 오는 바람에 의욕 파워를 회수당하고 젠젠 야라네다도 정화당하자 재미없어졌다는 핑계를 대고 성질을 부리며 돌아간다.

14화에선 버틀러하고 소꿉놀이를 하려고 했으나 받아주지 않자 삐지고, 버틀러에게서 의욕 파워를 모아오라는 지시를 받고 바로 나가서는 보육원에서 젠젠 야라네다를 불러내 날뛰게 하면서 프리큐어들이 나타나자 놀아주러 왔느냐며 좋아하며 싸운다. 젠젠 야라네다가 정화된 이후엔 재미없다고 툴툴대고는 돌아간다.

16화에서는 로라만 없으면 의욕 파워를 모을 수 있다고 말해서 누메리가 로라를 납치하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17화에선 지하감옥의 열쇠를 지키면서 소꿉놀이를 하다가 열쇠를 찾으러온 쿠루룽이 배꼽시계 소리를 내는 바람에 알아채 쿠루룽을 붙잡아 감옥으로 데려오지만, 로라가 없어져서 놀라 감옥으로 들어갔는데, 사실 위에 숨어있던 로라의 기습을 받아 오히려 자신이 갇혀버린다. 이후 꺼내달라며 울다가 그 소리를 들은 버틀러가 로라가 도망친 것을 알게 된다.

18화에서는 로라의 일로 미루기 마녀가 화가 많이 나셨다며 버틀러가 출격을 종용할 때 할 일이 있다며 빠지게 된다.

19화에서는 도입부에서 바로 프리큐어들과 싸우다가 패배하고, 큐어 서머의 의욕 넘치는 성격이 마음에 안 든다고 투덜대며 돌아가던 중 자신이 타는 기계가 고장으로 인해 철거예정인 저택에 추락하여 조난당한다. 그곳에 찾아온 마나츠가 자신의 목소리를 인형에서 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을 보고, 인형 역할을 하며 목소리 연기를 내며 마나츠에게 매일 공물로 음식을 가져오게 한다. 다만 탁자 밑에 있어서 마나츠의 얼굴을 보지 못해 상대가 누군지는 모르는 채로 지냈다. 그리고 마나츠가 왜 여기 있느냐고 묻자 친구를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적당히 지어내는데 마나츠가 그걸 듣고 진심으로 감동해서 우는 걸 보고 당황하며 좋은 녀석이라고 칭찬한다. 그러다가 자신이 실종된 것으로 알고 저택으로 찾으러 온 촌기레와 누메리가 프리큐어들과 싸울 때 결국 자신을 찾아오던 사람이 프리큐어인 마나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놀란다. 저택에서 싸움을 지켜보다가 마침내 누메리에게 구조되지만, 자기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믿으면서 포크레인 형태의 젠젠 야라네다를 몸으로 막는 큐어 서머의 모습을 보고는 마음이 아파져, 배가 아프다며 빨리 돌아가자고 떼를 써서 촌기레와 누메리의 주의를 돌려 큐어 서머를 간접적으로 도와준다. 그리고 저택에 있던 인형과 마나츠가 준 공물들을 전부 저택으로 가져와 소중히 대하게 된다.

20화에서는 누메리와 함께 촌기레가 만든 젤리를 먹는데 촌기레가 화를 내었지만 태연하게 젤리를 먹는 모습이 나온다.

21화에서는 날이 더워서 출격을 귀찮아 하다가 버틀러가 의욕 파워를 먼저 찾는 자에게 휴가를 준다는 귀뜸에 나서려고 했으나 촌기레가 먼저 정해버린다.

22화에서는 우자의 관이라는 것이 정말로 우리 소원을 이루어주냐고 버틀러에게 묻는다. 버틀러가 물론이라고 대답하자 납득하지만 별로 흥미는 없는 듯이 보인다.

23화에서는 촌기레에 이어 누메리도 휴가를 가게되면서[4] 홀로 일하고 있는데 의욕 파워가 담긴 잔을 찾아오면 휴가를 주겠다는 버틀러의 명령으로 성배를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바다 속에 있을 때 로라가 던진 돌로 젯타이 야라네다를 탄생시키면서 프리큐어들과 대결하는데 큐어 라메르가 단독으로 쓰러뜨리자 패배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은 잔을 찾았으니 휴가나 갈 것이라는 여운을 남기고 돌아간다.

25화에서는 휴가를 갔다가 돌아와서 누메리로부터 진찰을 받았는데 여름 휴가 앓이를 가졌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버틀러가 미루기 마녀가 의욕 파워가 덜 채워져서 불만을 가지자 누메리와 함께 출격하라고 종용하자 아오조라 중학교에 와서 1학년 교실에 있는 칠판으로 젯타이 야라네다를 만들어내며 프리큐어들과 전투를 한다. 그러나 프리큐어들의 활약으로 또 패배하게 되지만 돌아갈 때 누메리로부터 격려를 받는다.

26화에서는 50년만에 한 번 떨어진다는 유성군을 보러 가자고 조르지만 버틀러로부터 의욕 파워나 채우라는 독촉만 받는다. 그러다가 누메리가 지난화에서 고생했으니 쉬어도 되지 않냐고 하자 이번 싸움에서 빠지게 된다. 싸움이 끝나고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촌기레, 누메리와 함께 유성군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감동한다.

28화에서는 후반에 미루기 마녀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보이자 이를 느끼는 모습이 나온다.

29화에서는 청소를 마치고 촌기레, 누메리 앞에서 미루기 마녀가 의욕 파워는 어쨌느냐, 누가 방해하느냐고 말하고 마녀 앞에서 프리큐어라는 말을 꺼낸거 아니냐는 촌기레의 질문에 그랬다가는 버틀러한테 혼난다고 말한다.

32화에서는 누메리의 방 앞을 쓸다가 그녀를 패셔니스타라고 아부를 떨어 출격을 종용하는 버틀러의 모습을 문 틈에서 본다.

33화 단편에서는 청소도 제쳐두고 게임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하고 있던 게임은 아스카가 하고 있던 토끼마을 게임으로 아스카가 인간 캐릭터로 하는 것과 달리 엘다는 새우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있었다.

34화에선 버틀러가 이번에 출격할 차례라고 하자 계속 놀고 싶다고 떼를 쓰다가, 언제까지고 애처럼 굴지 말고 조금은 어른이 되라고 꾸지람을 듣는다. 여기에 버틀러가 어른을 뜻하는 '상' 이라고 부르자 자신을 어린아이의 애칭인 '쨩' 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지만[5] 버틀러로부터 의욕 파워를 얻지 못하면 기지에 들어올 수 없다는 으름장까지 듣는다. 이에 대해 "엘다 상은 그만해! 엘다 쨩이라고 불러!"라고 화를 내지만그러나 버틀러가 가차없이 '엘다 상'이라고 부르며 의욕 파워를 가져올 때까지 저택에 들이지 않겠다고 하자, 엘다 역시 나야말로 이런 저택에 있고 싶지 않다고 맞대응하며 가출해 버린다.

이후 인간계로 와서 돌아다니다가, 트로피컬부 부실 위에서 프리큐어들이 어른이 되면 되고 싶은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듣고는 어른이 된다니 바보 같다며 투정한다. 밤에는 마트에서 음식을 훔쳐먹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놀면서 즐기지만, 과자를 갖고 바닷가에서 쉬다가 문득 촌기레와 누메리에게도 갖다주다는 생각을 하는 바람에 저택이 그리워져 조용해진다. 이때 쿠루룽이 쿠키를 주려는듯 다가오자 동정따윈 필요없다고 화내면서 떠난다. 이후에도 인간계에 머물며 자기가 세상의 왕이 된 것 같다고 좋아하지만, 마나츠네 반에서 발표하고 있는 장래희망 영상을 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이 싫어서 화를 낸다. 그때 촌기레초 젯타이 야라네다볼을 건내주며 빨리 의욕파워를 모아서 돌아오라고 격려하고 떠나자 잠시 놀라다가, 종이로봇을 소체삼아 초 젯타이 야라네다를 만들고 자기 비행선을 합체시킨다.

아이들의 의욕파워를 빼앗다가 프리큐어들이 난입해 오자 싸움을 벌이던 중, 아직 의욕 파워를 빼앗기지 않은 아이들을 발견하고 의욕을 흡수하려고 하지만 큐어 서머에게 저지당한다. 큐어 서머에게서 왜 이런 짓을 하냐고 질문을 받자, 어른이 되는 것이 싫기 때문에 어른이 되려는 아이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라고 말한다. 마나츠가 어른이 되어도 즐거운 일은 많다고 반론하자 진심으로 화를 낸다.

"다들 그렇게 멋대로 어른이 되어서, 엘다를 놔두고 가 버린단 말이야!"

놀라는 큐어 서머에게, 엘다는 마나츠가 장래를 고민하고 있고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것을 엿들었다고 밝힌다. 그러나 이때 마나츠가 어른이 되면 '어른이 된 시점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영상이 뜨자, 이것에 놀라 한눈 판 사이에 공격을 당해 초 젯타이 야라네다와 분리되고, 잠깐 야라네다가 정지한 틈을 타서 의욕 파워를 회수당하고 패배한다. 이후 저택 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던 중에 누메리가 마중나와서 돌아가자고 하자 의욕 파워를 모아오기 전까지는 못 들어간다고 안절부절 못하며 말하지만, 누메리가 비축해둔 의욕 파워가 약간 담긴 병을 건네며 이걸로 해결하라고 말해주자 누메리의 품에 안겨 펑펑 운다.

36화에서는 그랑 오션에서 촌기레와 함께 환영 만드는 기계를 관리하고 있었다.

37화에서 미루기 마녀의 진짜 목적으로 알려진 불로불사의 목적에 관한 얘기를 누메리, 촌기레와 함께 하면서 자신은 평생 어린애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하다가 버틀러가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다고 의심을 고한다.[6]

40화에서는 새우를 잡고 있을 때 버틀러가 나타나서 출격하라고 종용하며 어린애로 있지 못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프리큐어들이 있는 파파야 농장을 습격하며 새우를 야라네다로 만들어내며 스피드 공격으로 고전시키지만 큐어 파파야가 작전을 통해서 네 명의 프리큐어들에게 킥을 날리고 파파야가 파파야빔으로 공격하고 프리큐어들이 마린비트 다이나믹으로 정화시키자 분통을 터뜨리며 퇴각한다.

43화에서는 저택에 들어온 미나츠와 마주쳐 당황한다. 이때 19화에서 유령 저택에서 마나츠와 대화할 때 썼던 그 인형을 갖고 놀고 있었는데 급히 감춰서 마나츠에게 들키지는 않았다. 마나츠를 쫓아 마녀의 방에 들어왔다가 버틀러의 진짜목적을 알게 된다. 그리고 버틀러에 의해 야라네다가 되어버린 촌기레를 보며 누메리와 함께 경악한다.

44화에서는 미나츠가 변신이 풀리자 공격을 받으려는 찰나 감옥으로 통하는 버튼을 눌러 미나츠일행이 감옥으로 가는 통로로 연결시켜주어 시간을 벌어준다. 덤으로 감옥 문을 잠그는 것을 깜빡하는 바람에 프리큐어들은 아예 도망까지 쳐버렸다. 야라네다가 된 촌기레를 쫓으며 누메리에게 세계가 멸망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를 먹을수없다고 말하며 싫다고 한다. 프리큐어들에게 촌기레가 정화되고 마녀가 성불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막판에 버틀러에게 의욕파워를 빼앗긴다.

45화에서는 사실 빼앗길 만한 의욕 파워가 없었기에 촌기레, 누메리와 함께 도로 일어나 버틀러를 말린다. 버틀러가 배신자라고 비난해대자 애초에 먼저 속이지 않았냐고 화를 내고, 이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마나츠의 트로피컬 팩트를 주워서는 도로 던져서 돌려준다. 이후 오프닝에 나온 전기 공격으로 코와슨다들을 공격해 프리큐어들에게 도움을 준다. 싸움이 끝난 뒤에 프리큐어들에게 '바이바이~'라고 어린아이답게 작별 인사를 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바닷속으로 돌아간다.

46화에서는 로라에게서 자신이 기억을 잃고 찾아오면 이것저것 알려달라는 부탁을 받아놓았기에, 다음해에 로라가 찾아오자 마나츠에 대해 알려주었다고 나온다. 19화의 그 인형을 갖고 놀면서 로라가 마나츠와 잘 만났기를 소망한다. 엔딩 영상에서는 아직도 의욕 파워가 돌아오지 않은 버틀러에게 음식을 먹이며 돌보고 있다.


4. 기타[편집]


  • 외견과 행동이 워낙 귀여워서 미루기 마녀 일당 중에 압도적으로 인기가 좋다. 정식 등장하기도 전부터 팬아트가 제일 많이 쏟아져나올 정도다. 자기 유리할 때만 어린이 취급을 받으려고 하거나, 상황이 자기 맘대로 안 돌아가면 마구 떼를 쓰거나, 심부름값을 준다고 하니 좋아서 달려나가는 등, 실제 어린이 같은 면모가 충실히 묘사되고 있다.

  • 나츠우미 마나츠와 꾸준히 얽혔는데 19화에서 인형인 척을 하며 마나츠와 서로 누군지 모르고 대화를 나눠 친구가 되었고, 상대가 마나츠인 것을 알고 누메리에게 꾀병을 부려 퇴각을 시켜 도움을 주었다. 이때의 인형은 최종화까지도 계속 갖고 있다. 34화에서도 마나츠와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두고 대립 관계를 보였다. 이후 최종장에서는 44화에서 위기에 처한 마나츠를 구멍에 떨어트려 구해주고 45화에서도 마나츠의 트로피컬 팩트를 주워주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자신이 19화에서 만났던 인형이란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46화에서는 로라에게 과거의 기억을 알려주어 마나츠와 재회할 수 있게 해 주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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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에서 아마미야 카에데를 맡았다.[2] 새우는 일본어로 에비(えび)라고 하는데 이름의 첫 글자가 '에'인 것이 여기서 따온 것이다.[3] 이전에 등장했던 소년, 소녀 간부들은 자기를 애 취급 하지말라며 화를 냈었지만 엘다는 반대로 대놓고 본인은 어린 아이라며 어른 취급을 하면 화를 낸다.[4] 지난화에서 버틀러의 명령에 따라 동굴 안에 있다는 보물을 찾으러 갔던 성과로 휴가를 간 것으로 보인다.[5]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엘더 씨엘더 양으로 처리되었다.[6] 사실 22화 때 버틀러에게 우자의 관에 대해 물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버틀러의 표정이 다소 당혹하게 보이면서도 태연하게 물론이라고 말하였고 그 때까지는 본인도 별로 의심하지 않고 넘어갔다.